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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런 고민해도 될까요?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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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주울
  • |
  • 2008-06-21 19:43
답댓글

그집딸이 울딸이랑 쌍둥이같네요   말만하면 무조건" 싫어"   공부하라고하면 이핑계저핑계    맨날 뭐 만들고 있구  친구라면 사죽못쓰구 산만하고 덜렁대서  신발  연필잊어먹는건 예삽니다    게다가 한술더떠서 원체 나대는....   몸으로 움직이는거 다 좋아하는 얼굴만 여자인 남자같은 아이에요  ...정말해줄만 많은데    일단   울아이 공부에 대해서만 똥고집이라 시키면 안해요   그래서   선행은 일절 안하고  후행?  합니다  어찌 이상하게 선생님도 비슷한게  수학 시험을 자주 보더군요  게다가 수학좀 해야된다고 하더군요  점수가 바닥이지요 그럼 아이와 이야기 합니다 그런 후 합의를하고 공부를하지요  아이한테 납득을 시키고 공부를해요      자기의견이 강한아이 자주적인아이일수록   아이의 의견을 존중한뒤에   동의를얻어 진행합니다   당연희 일반아이와 비교하면   자기가 느껴야  뭐든지 하므로  늦고 뒤떨어지는데  ....그래서 저는 하나씩에 집중하는방식으로 합니다         음 결론적으로  2학기 지금까지  격어보건대  울애가 주류가 아닌게 확실해요   창의적이고 영특한아이지만     일반적이지 않는아이라  일정부분은 포기합니다  더할말이 많은데  어디좀가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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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현서맘
  • |
  • 2008-06-21 09:17
답댓글

남의 일 같지 않네요..무척 동감이 갑니다. 저희도 딸이 초1이고 남동생이 지금30개월 한창 뭣도 모르고 나대는 시기네요..저희 딸아이 얼마전 일기에 놀이터에 못나가게 하고 숙제하라고 했다고 엄마아빠가 없었음 좋겠다는 일기를 썼더군요.. 요즘 제 말이라면 무조건 부정하고 짜증내기 일쑤네요..

공부 그거..적당히 시키고 싶은데 학교 알림장에는 종종 시험대비하라고 문제집 많이 풀리라는 얘기가 벌써부터 나와 저를 당황하게 합니다. 국어,수학,즐생,슬생 예습복습 시키랍니다. 게다가 하루가 멀게 타자대회,각종그림대회,동화구연,글짓기.. 매번 상타는 아이들 보면서 저희 아이도 부러운 가 봅니다.. 그런데도 학습태도를 보면 흥미를 잃은 것 같아보여 안타깝네요..벌써부터요..

저와 관계도 최악이고 아이 스스로도 뭔가에 흥미를 못 붙이는 거 같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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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결해니맘
  • |
  • 2008-06-21 07:46
답댓글

학교를 들여보내고 많이 혼란스러우시겠어요.

학교라는 테두리에 적응하는것 만도 힘든데

조금씩 변하는 아이.... 높은 수준을 요구 하는 선생님....

 

못나지 않은 맘님....아이의 스타일을 보아주세요.

내아이가 한가지에는 깊이 집중을 못하지만 이것저것 해보다가 좋아하는걸 마침내 찾아

그때는 깊이 할수 있는 아이일수 있잖아요.

저학년 수준에서는 꼼꼼히 철저히라는 말이 어쩌면 어울리지 않는답니다. 

 여자아이들중 소수가 그렇긴 하지만 내아이가 그러기를 바라는건 엄마의 욕심이 아닐까 싶어요.

내아이가 좀더 자유스러운 아이라면, 학교선생님이 좀 철저한 스타일이라도

 거기에 따라가지 않고 내 아이의 패턴에 맞춰 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스트레스를 조금은 덜 받고 주변의 보이는 것들(친구들이 열심히 문제집풀고 하는)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제가 보이엔 친구들 좋아하고 친구를 위할줄 아는 님의 따듯한 딸래미가

선행학습으로 선생님 눈에 띄는 아이보다 나중에 더 눈에 띌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멀리보세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실력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좀더 느긋하게 아이의자존감을 해치지 않는

육아가 필요한 때이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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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성하자
  • |
  • 2008-06-21 11:31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괜한 엄마의 욕심이랄까? 자꾸 비교하면 안되는데 자꾸 비교하게 되고.... 이만하면 되지만.... 좀더 하길 바라고... 칭찬과 격려보다는 자꾸 뒤틀린것만 보고 잘못된 것만 지적하게 되는 못난 근성이 제게도 있나봅니다....^^
아무래도 저학년은 하는 아이 안한아이 구분이 넘 뚜렷하고 학교 특성상 선행이 잘 된 아이 선생님이 넘 올려주시고 못한 아이 자신감 떨어지고...
욕심은 있는데 벌써 자신감이 없다보니 할려고 노력도 않고...
"엄마는 내가 공부만 잘하고 안착했음 좋겠어?"하며 은근히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보다는 좀더 욕심내어 공부하는 데 열중하길 바라는 저를 질타하는 아이를 보면서 엄마들 사이에서의 제 자존심 싸움이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엄마를 배려하고 동생을 먼저 챙겨줄 줄 아는 마음 여린 우리 아이의 장점을 보지 못하고 그저 학습에만 얽매어 야단치고 "좀더~ 좀더~!"를 외치며 오늘도 아이에게 벅찬 하루를 요구합니다.
반성할께요... 못한 것도 많다지만 잘한 것도 찾아내어 오늘부터 조금씩
칭찬과 격려로 때론 약(?)을 써가며 아이를 자신감도 생기게 하고 즐건 엄마의 역할을 해볼랍니다....
근데 아이의 침착하고 끈기있는 태도.... 뭔가를 집중할 수 있는 건 어찌 지도한답니까?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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