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8주차 수업을 듣고 있는데, 튼튼영어는 교재가 좋긴하더군요. 선생님의 발음은 토속적이지만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셔서 대략 만족합니다. 저희 아들이 워낙 수다쟁이라...... 첨엔 수업에 꼭 참석해서 지켜 보았는데,좀 불편해 하시는듯해서 지금은 아이만 수업을 듣게 하구요. 대신 수업 내용을 꼭 체험하게끔 노력하고 있어요. 영어는 아무래도 엄마가 부지런해야 효과가 큰듯해요!
튼튼 3개월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계약전에 체험수업 해주신 선생님이 책상에서만 수업을 하시는 스타일이라 영업사원에게 애랑 잘 놀아주시는 액티브한 선생님으로 소개시켜달라고 부탁했거든요.. 다행히 잘 배정이 되어서 시작했습니다.. 울 선생님도 한글로만 수업을 하시는데요.. 대신 수업내용을 갖고 재밌게 놀아주십니다. 지난주에는 The Rainy Day 였는데 비옷입고 우산들고 욕실가서 샤워기로 비오는 것 처럼하고 놀아주시더군요. 불도 껏다 켰다 하시고(번개 대신 ^^;;)..이렇게 하면서 교재 속 문장을 상황에 맞게 영어로 얘기해 주십니다. 울 아들 깔깔대고.. 그리곤 교재에 있는 스티커 놀이.. 그리고 다음주 책 한번 읽어 주면서 내용 알려주시고 마무리.. 교재에 없는 놀이감도 가끔 만들어 오시기도 하구요.. 수업은 어느정도 만족하지만 수업료가 비싸다 보니 교재만 사서 할까하는 유혹에 늘 갈등입니다.그래도 과감히 수업을 그만두기가.. ^^;; 아이는 수업 좋아하고 교재도 좋고 효과도 있는거 같습니다. 아이가 수업을 재밌어한다면 그리고 엄마가 해 주실 상황이 아니시라면.. 엄마가 부족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을 선생님과 의논해서 개선해 나가시는것이 좋다고 봐요.
저도 튼튼영어주니어 시작한지 4개월 됐거든요..그전에 다른곳을했는데 문자를 읽더니 아이가 금방 영어에 싫증을 느껴서 바꿨죠..우선은 신튼튼영어주니어 교재가 참 좋았어요..우리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주제들로 책그림도 참 맘에 들었거든요..저도 처음 수업을 받고 조금 실망했죠..다른덴 선생님이 영어로만 수업을 하시던데..선생님과도 상담을 했는데 20분 수업하는 시간이 일주일 동안 저랑 아이랑 테잎을 들으며 익혔던 영어를 확인하고 아이에게 더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으로 써야한다도 하더군요..그리고 단계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영어로 수업을 늘려갈수 있다구요.. 걱정도 됐지만 교재에대한 믿음이 있어서 그렇게 했죠.. 지금 저희 아이 영어테잎을 한국동요듣듯이 들어요.. 놀이할때나 잘때도..자연스럽게 들려주니 혼자서 중얼거리고 넘 이쁘죠..중요한건 아이가 재밌어 한다는거예요..물론 아이혼자 재미를 찾은게 아니구요..저같은 경우엔 Dear man 을 활용하거든요..물론 강요는 아니구 자연스럽게 거기있는 엄마를 위한 표현을 써서 아이에게 물어보기도 하구요.. 일단시작했으니 믿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