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김린씨 흉내 한 3일 내보다 9개월된 아기들앞에서조차 창피해서 못할만한 발음과 떨어지는 암기력...욕심만 있어서 여기저기 교육방 기웃거리다 오늘도 한나절이 다가네요. 헬로우베이비 책사면서 굳게 맘먹은지가 한달이 다되가는데.. 정말 오늘 부터 열심히 할까요.우리 !!
전 제가 쓴글인줄 알고 깜짝놀랐네요 어쩜 저랑 똑같은지.. 작심삼일,, 조형기식 발음.. 야단많이 맞아야 정신차리겠죠..ㅠㅠ 저는 35개월,14개월 딸 둘인데요.. 큰애 놀이방 보내놓고 작은애 재워놓고 나면 적어도 한두시간은 공부할수 있는데 그게 잘안되더라구요.. 지금도 컴앞에 앉아서 이러고 있지요.. 큰애가 아직은 영어에 거부감이 없어서 더 늦기전에 열심히 해야하는데.... .. 님글읽고 저 반성 많이 하고 갑니다.. 작심삼일, 아니 하루지만 매일매일 새롭게 마음 다져가며 꾸준히 할수 있도록 노력할랍니다... 같이 열심히 해보자구요 ~~~
그래도 두달인데 벌써 공부하실 생각을 하시는거보니 정말 잘 하고 계시는겁니다.. 전 쑥쑥에 들어온지 1년이 지나서야 공부를 해야 하나를 생각했답니다^^; 가끔 쑥쑥에 들어와서부터 공부를 했더라면 더 잘하지 않았을까 하면서 그래 내년에 후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자 라고 맘을 다잡습니다... 쑥쑥모임터 가보시면 헬로우베이비 방 있답니다.. 같이 외우실 파트너 구하셔서^^ 얼른 외우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또 먼지 쌓여 있는 hbhm 책 보며 후회하지 않게요.. 정말로 1년만 꾸준히 한다는 전제하에 투자해보시면 길이 보일거에요.. 그리고 당근 엄마의 발음은 더 좋아질겁니다. 저 역시 첨에 책을 읽어줬을 때 태민파파가 옆에서 듣고는 그냥 안읽어주는게 좋을거 같다며(아이가 저의 발음을 닮을까봐 걱정했다더군요) 걱정하더라구요...ㅎㅎ 지금요? 당근 태민파파보다 발음 더 좋답니다.. 공부한지 이제 1년 반이 지났는데요.. 물론 다른 사람이 아니라 태민파파보다요^^; 잘하실 수 있을거에요. Go for it~
이미 스스로 채찍질을 하고 계신것 같으니 질책은 필요 없겠네요! ^^ 다만 발음에 대해 의견을 드리자면.. 발음이 절대 쉽게 고쳐지지는 않습니다. 제 경우에도 꼬박 3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발음 때문에 포기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지요. 그 사이 아이들은 계속 크니까요.. 아이들의 발음기관은 아직 유연하기 때문에 비디오, CD, 테이프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잘 형성될 겁니다. 중요한 것은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 것, 함께 공부한다는 것이겠죠. 조형기식 발음이면 어떻습니까! 짱아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