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이나 선생님과 맞지 않는것이 아니라면 학원은 안 옮겼으면 좋겠고,
아이가 하루에 4시간 숙제를 해야 한다면
선생님께 숙제량을 줄여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영어는 장기로 보고 가는것이 맞다고 보고
아이가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어 하면
긍정적으로 장기전에 영향을 주기 힘들어 질것 같아요.
일단 골고루 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루 공부의 양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 양이 있고, 체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쓰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집에 와서 또 다른 것도 해야 한다면 하루에 총 쓰기는 얼만큼 되나 알아 보시고
너무 많으면 줄여 주시는 게 좋습니다.
저희는 3학년인데도 그렇게 쓰기 많이 시키지 않습니다.
학원 등에서도 전체적으로 계획표가 있고 그때그때 배울 과제가 있습니다.
그것에 아이를 끼워 맞추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야 좋다고 소문이 나니까)
생각쟁이에서 5,6 학년 애들이 토론하는 게 나왔는데 학원과 엄마들과 아이들...악순환의 반복이라고
까지 나오더라구요.
학원에선 많이 시켜야 하고 엄마들은 종용하고, 아이들은 따라가야 하고 그러니 더 힘들어지는
것은 결국 아이들이라구요.
그런다고 안 다니면 불안해 지고...등등.
아이의 체력과 시간 등을 조화롭게 해야 답이 나옵니다.
배울 것 많고, 좋은 생각이 있다고 다 되는 건 아닙니다.
저도 남의 일같지 않네요 계속 고민중이예요 다 좋은데 좀 수준이 높아서,,,
쉬운 학원으로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기는 하는데 아까운 생각이,,,새벽에 일어나서 하지는 않고 우리 아이는
숙제를 1시간 정도면 해요 그러나 북 숙제를 자주 못해가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두권정도밖에
어느 한군데만 약간 느슨하게 해주면 다른걸 따라가지 않을지
근근이 버티고 있네요 저도 학원을 자주 바꾸면 안될것 같고 끊으면 엄마표로 갈 생각인데
의지가 독하지 못해서 약간 걱정입니다
성취도가 떨어지더라도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으로 가야할지 고민중
저도 얼마전 경험한지라 남 일 같지않네요..
저흰 3학년인데 아발론 이틀 보내고 과감히 끊었어요
같은 반 아이도 그 학원 다니다가 5번 보내고 엄마가 끊더라구요
아이들이야 힘들어도 따라가지만
옆에서 보는 부모맘은 정말...안쓰럽기만 해요
3~4학년 애들에게도 버거울거라 짐작 가네요
숙제양이 넘 많다보면 이게 숙제를 위한 숙제가 되더라구요
다른거 할 시간도 전혀 안나구..
제가 볼 때엔 한꺼번에 많은걸 주입시키는거 보다
조금씩 즐겁게 공부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답니다
멀리보면 그게 더 효율적일 듯..
잘 결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