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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댓글쓰기 본문보기

  • loopy
  • |
  • 2008-06-25 09:05
답댓글

푸하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전에 다른분들이 그리 말씀하실때는 코방귀 끼였는데 이제는 저도 현실이자 생활이랍니다.

저는 5년차 터울진 남매, 둘째는 울어도 그냥 이쁘기만한데

큰애는 저한테 혼나고 울먹거리는 조짐이라도 보이면,

"뚝! 왜 우는건데?"하고 그것마저 원천봉쇄하고자 하는...ㅠ.ㅠ

아래 댓글 다신분들 글들도 어쩜 이리 저의 미래를 보여 주시는 건지 각오하고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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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6-25 09:32
딸 키우다 아들 키우면 것도 적응 안된다 합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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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opy
  • |
  • 2008-06-25 12:24
어찌 그리 잘 아세요?
저 지금 한참 헤매고 있어요. ㅠ.ㅠ
"어리버리 엄마 탈출기" 뭐 이런 상황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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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8-06-25 01:14
답댓글

큰애는 안그러려고 해도 엄하게 키웠나봐요..

가끔 지 동생 혼낼 때, 말투가 완죤 낯익어 갸우뚱~허다 보면 그거이 제 말툽디다..ㅠㅠ

그럴 때 얼마나 민망하고 미운지...

큰아이가 크는 과정에서 포기하게 되는 부분들,,낮아지는 눈높이,,

그것들이 둘째에게는 자동으로 적용되서리 안그래도 너그러운데 그 때도 너그러운 거예요.

 

그런데 그런 와중에서 큰아이가 참 짠할 때도 많습니다...저도 맏이거든요..

 

아들 둘인 댁들 얘기를 듣다보면 가끔 죄송할 때가 있어요..ㅎㅎ

겨우 5개월인 울조카,,벌써 사고를 쳐서 국그릇에 손을 담갔대나,,뭐래나,,,

손이며 팔을 붕대로 칭칭 감고 있대요..쑥쑥 어무이들 생각도 나구요,

아니~! 이느무자슥이 벌써 조짐을~??? 하고 걱정도 됩디다^^

 

둘째들이 스스로 세상 배워가기는 지지배도 마찬가지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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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6-25 09:30
죄송하세요?? ㅋㅋㅋ
그람 맛난 거 사줘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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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6-24 21:58
답댓글

오늘도 둘째는 눈물바람이네요. 대여해서 택배가 온 어스본 리딩북중, 이솝우화가 자기 레벨이 절대 아닌데, 둘째녀석이 이건 자기거라고 하는 겁니다. 큰애가 어스본 자이언츠 읽고나서 이솝우화  볼려고하니, 이거 보다가 없어진다고 엄청나게 우는 겁니다.

왜 없어지냐, 형아가 잘 보고나서 둘 것이다 해도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이건 내거라고 눈물입니다.

어제는 형아가 넘어져서 상처가 나서 약 발라주는데, 왜 자기는 안발라주냐고하고,

 

그래도 둘이 제일 친한 친구면서.

암튼,

대여해서 보는 책 뿐만 아니라, 우리집 모든 책은 너희들이 같이 보는 책이라고 설명해도, 안된다는 겁니다. 이건 내꺼래요.

그랬더니 큰애가 그 어스본 이솝우화를 더 열심히 듣네요. 한 번 밖에 못볼책 열심히나 읽어두자는 컨셉으로.

오늘도 우리집은 전쟁이었지만, 둘이 친하게 놀땐 정말 친합니다. 둘이 레고 만들고 역할극 하면, 이젠 정말 편해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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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빈맘
  • |
  • 2008-06-25 09:43
ㅎㅎㅎ 요부분 딱 우리집 같네요...
책이 오면 둘이 책을 나눕니다..
어이없게...수준과 관계없이 그냥 자기들끼리...
그러고는 제가 만약 다른 아이책을 읽어주면 왜....빌려달라고도 안하고 보냐고!!!!!
그 많은 책을 제가 어찌 일일이 기억 할 수 있겟습니까............
그걸 다 기억하는 아그들이 이상한겨!!!!
그래서 책읽기전에 늘...이거 누구거냐..
오늘 이 책 같이 읽자......하고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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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둘맘
  • |
  • 2008-06-24 20:53
답댓글

우리 아이들도 큰 애는 초2이고 작은 애가 4살인 5살 터울입니다.

작은 아이 문화센터라도 데리고 가자면 큰애 학교와 학원 시간을 맞추느라

정작 하고싶은 건 시간이 맞지 않아 해주지 못합니다.

아직 작은 아이가 어려서 큰애 공부하려고 하면 자꾸 옆에서 방해를 합니다.

그러다가 혼나서 울다가 잠이 들기도 하고 그럴때면 정말 안쓰럽습니다.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려해도 서로 수준이 다르니 자기책 읽어달라고 싸우다

작은 애편 들어주면 큰애가

큰애 편 들어주면 작은 애가 삐집니다.

결국 작은 애 편 들어주웠더니 큰애가 말을 안 하던군요 정말 이럴때 난감합니다.

둘 다 너무 예쁜 내 딸인데

큰 애에겐 좀더 욕심을 부리게되고

작은 애에겐 좀더 살갑게 대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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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6-24 22:05
맞아요. 저도 난감했어요. 전 두살차이인데도 큰애 공부할때는방에 들어가지말라고....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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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엇
  • |
  • 2008-06-24 20:18
답댓글

ㅎㅎ 정말 그렇네요.

둘째는 붙잡고 시키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어느 틈에 공부해라 뭐 해라 큰 애는 닥달(?)을 하고 있고

둘째는 자기 하고 싶은대로 그냥 놔두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되요.

터울이 5살이나 되다 보니

정말 주피아님 말씀처럼 뒤통수만 봐도 예쁘고 좋고.. 껴안고 부비고 ㅋㅋㅋ

큰 애가 서운할까봐 같이 있을 때는 자제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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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6-24 22:06
터울이 다섯살이면 정말 다시 키우는 느낌이시겠어요. 전 몸이 힘들어요. 사내 놈들 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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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피아
  • |
  • 2008-06-25 10:07
5살 터울이 주변에서 은근히 많은거 같아요...
저희는 20개월 차이라 ..누나랑 넘 잘 놉니다..
지금은 누나 노릇하느라 큰소리도 내고 하지만..맘이 여려서...
정말 세상에서 좋은 친구가 한집에 있어서 넘 행복해 보이거든요...
첫째는 한글책을 동생에게 읽어주고..
둘째는 영어책을 보면서 누나에게 자극을 주고...
서로 서로 좋은 영향을 주는거 같아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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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현서맘
  • |
  • 2008-06-24 19:28
답댓글

엄마가 보기에는 기특한 둘째지만 저는 둘째로 태어나서 항상 뒷전이었던 저의 처지(?)를 불쌍해 하며 자랐답니다. 안그래도 첫째만 챙기는데 저희 오빠는 늘 전교1등에 반장 아니면 전교회장 아무튼 엄마가 학교에 안 갈래야 안 갈 수 없으셨죠..

그래서 오빠 친구 엄마들이랑은 계도 하고 지금 오빠는 만나지 않는 친구들 엄마들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시지만 제 친구들은 엄마는 커녕 친구들 이름도 모르셨답니다.

결혼해 아이가 셋인 지금도 좀 서운한 맘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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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6-24 22:07
혹시 그런 오빠 두셔서 덕 보신건 없으세요? 전 맏이로 태어나, 오빠 있는 애들 정말 부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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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he
  • |
  • 2008-06-24 19:16
답댓글

애 둘 키우는 분들 보믄 참 이상하게도 첫째는 포기가 안되고..둘째에겐 마냥 너그럽고..그리되신다 하더라구요..

그런데..그분들 말씀이 방치해 둔 둘째가 난중에 보면 훨 낫다~ 이러시기도 하니..

도무지 정답은 없고~ 매일 매일 새로운 시행착오의 시작인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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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국화
  • |
  • 2008-06-24 20:07
로체님도 하나예요? 우린 절대 알 수 없는 둘째들의 매력을 여기서나마 대신 느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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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he
  • |
  • 2008-06-24 20:44
예이! 근디 부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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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6-24 22:08
요즘엔 외동이 경쟁력이라네요. 긍지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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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피아
  • |
  • 2008-06-24 17:30
답댓글

그러게요... 저도 첫째는 다섯살쯤 유치원 보내면서 한글 읽기 쓰기 다 한거 같은데..

둘째는 유치원도 안보내고..(지가 안간다 하는것도 크지만) 한글 깨우쳐 줄 생각 안해요..

그러니...지가 연필 잡고 그리기 시작 하더라구요...정말 그리니까...

어떻게 잡아 주기가 더 힘드네요..순서고 뭐고..지가 위아래도 없이 그져 그려서...

비슷하게 써 놓으니까. .

그래도 넘 끌어안고 부비며 살아서... 뒤통수만 봐도 넘 이쁘고 좋은거 다들 아시죠...

사랑받고..있다는거 아니까..더 편하게 즐겁게..생활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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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빈맘
  • |
  • 2008-06-24 21:00
ㅎㅎㅎ 뒤통수만 봐도 이쁘지요......
화나도 혼낼 수가 없는거이....
안 키워본 사람은 모를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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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6-24 22:09
우리 여섯살 둘째 한글 떼줘야하는데, ............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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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빈맘
  • |
  • 2008-06-24 15:37
답댓글

저도 큰애 공부 시킬때  작은 넘 방해되니까

너도 옆에서 뭔가 하라고 문제집(스티커북 같은것들...) 사주고는 풀어주지도 않았는데..

언젠가 한글 책을 읽더니 요즘엔 길가의 알파벳을 읽고 다닙니다...

남편에게 울아들 천재인가버~~~했더니 남편왈.........

큰애한테 한거 반만 해줬으면 둘째 영재 소리들었을텐데.......

흑~~미안하다 아들아...

일찍  태어나지 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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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6-24 22:09
둘째의 운명이죠. 그래도 큰애만의 듬직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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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6-24 15:15
답댓글

우리 둘째놈도 세상 참 편하게 사는 놈인데

ㅋㅋ

어젯밤에 같이 자러 들어갔는데

뒹굴 뒹굴 잠을 청하다가 벌떡 인나서는 도무지 잠이 안온대요..애기가

자장가까지 틀어줬는데도요

그러더니, 저더러 한글공부하자고 언넝 엄마 일어나라고 하잖아요 ㅋㅋ

즈가 무신 고3이여?? 자다가 인나 공부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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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6-24 22:09
우리 둘째도 학구열은 고3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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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월
  • |
  • 2008-06-24 14:29
답댓글

  우리집도 이상하게 둘째에게는 무심하게 되고 거의 스케줄이 큰애 위주로 가다보니

뭐하나 제대로 해준게 없네요. 아들맘님 글중에 '서당개로 주변을 돌면서 스스로 깨쳐....'

 정말 딱 맞는 말이예요, 지난 겨울 우리 큰애  줄넘기 교실 다녔는데 둘째 (5세)어려서

수강은 안되고 구경만 했는데도 줄넘기 지금 아주 잘해요. 훌라후프도  프로급이고

인라인에 ... 큰애 집중듣기 하라고 하면 애가 미그적 거리면 '"엄마 내가 할까" 하고 얼른 책을

뺏어 가요. 근데 웃긴더 알파벳도 제대로 모르는데 테잎들으며 손각으로 글 집어 가는건 신기하게

거의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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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국화
  • |
  • 2008-06-24 14:35
둘째가 없어서 이런 둘째들 얘기 읽으니 침 질질...쓰읍~~
재밌는 둘째들 많네요. 엄마 내가 할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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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6-24 22:10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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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국화
  • |
  • 2008-06-24 14:15
답댓글

엄마들도 살아야지요.

둘째도 첫째 같다면 엄마들 못 살지요.^^

작은 애들이 부모 시선에서 좀 더 자유롭고 허용적인 혜택을 받는 반면,

상대적 박탈감도 내재 되어 있으니,

둘째들의 자유로움속에 외로움도 잘 살펴 주세요.

둘째는 없지만,

가운데 낑겨서 자란 셋째딸로서 말씀 드려요...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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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빈맘
  • |
  • 2008-06-24 15:32
저 그 심정 압니다..저도 가운데 낑겨 자란 셋째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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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6-24 22:10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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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8-06-24 13:55
답댓글

이런글 보면서 위안삼습니다~

하니비님이나 아들맘님의 글이 참 많은 위안이 됩니다 ^_^

(동시에 답글달린 채영맘님의 글두요~ ^^  다시 수정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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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6-24 22:11
다 아들만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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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영맘
  • |
  • 2008-06-24 13:54
답댓글
흐미 ! 저희집하고도 똑같네요 ^^! 근데 이상 하게도 작은애는 자기할일 알아서 잘하는데 큰넘은 왜이리 챙겨 주지 않으면 아무것두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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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6-24 22:11
그런 날이 오기를 우리 둘째는 아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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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8-06-24 13:04
답댓글

맞습니다.ㅋㅋ...맞고요.

우리집처럼 터울이 큰 경우에는 상태가 더 심각합니다.

어쩌면 그 길을 걸어왔기에 ...

어깨너머로  배운 둘째가 더 실속있습니다.

방치에 가까운 수준으로 키웠는데, 성적 받아오는 것을 보면서...

"너 천재니?" 작은 넘에게는 신경을 덜 쓴 만큼 기대치도 높지 않습니다.

맨날 하는 소리..."우리 둘째 공부시켜야 하는뎅"

내년 부터는 이 엄마가 몸부림을 치며 뒷바라지 한다고 다짐을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 이 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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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6-24 13:16
얼마전 둘때가 인라인을 혼자서 익혔어요. 저도 기적으로 받아들여요. 이게 웬일이냐. 너한테 이런 능력도 있었냐.
큰애는 손도 많이 가고, 좀 보석처럼 다듬고 만들어주는데, 둘째는 완전 방임으로 영어책도 자기가 꺼내서 들여다보다가 어제도 바닥에서 쓰려져 자더군요. 저, 많이 반성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이거 고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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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감..
  • |
  • 2008-06-24 14:49
우리 큰아들 지금 둘째 나이만 할때 야단도 많이 치고 왜 그 나이에 이것도 못하냐고 추궁(?)하고..지금 둘째아들은 보고 있으면 미소만 지어지는데 그때 제가 왜 그리 큰애를 잡았는지 미안할때가 참 많습니다..지금도 그렇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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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라맘
  • |
  • 2008-06-24 18:37
울딸래미 엄마는 오빠만 예뻐해!! 오빠만 공부시켜주고..책잘읽는다 칭찬해주고...그래서인가 첫아이는 책임감이 강하며 권위적이고 체계적이고 순응적이며 관료적인것에 편안해하며 반대로 둘째는 자유로움을 추구한다고 하더군요..기업가는 첫째가 많고 창조적인 예술가는 둘째가 많다고.. 하긴 울아들이 딸래미처럼 통통 튀었다면 내가 명대로 못살라나!!! 기특하게 따라주는 아들에 포커스 맞추며...덤으로 딸키우며 오늘도 전쟁중입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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