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를 줄이고 엄마가 읽어주는 책의 글밥 수준을 높여보시는게 어떨까요?
아직은 스스로 읽는것보다 엄마가 읽어주는걸 듣고 영어책 이해 능력을 높이는게 더 중요해보이는데요.
핼로나 언아이캔리드 2-3단계중에서 아이가 좋아할만한 주제가 있는 책을 읽어주시고
CD도 같이 흘려듣기 하게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Curious George같은 책들도 즐겁게 보기 좋은데요...
파닉스가 한두권은 재미있게 할지 모르지만, 참 재미없고 지루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파닉스를 좋아하지 않거든요....그리고 쓰기는 듣기와 읽기에 충분히 익숙해진다음하시면 부담 없이 하실수 있을 것 같아요.
DRS는 지금 하셔도 크게 무리가 없을 수도 있지만, 저는 자습으로 혼자서 할수 있을 정도 됐을때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쓰기에대한 부담이나 두려움을 줄여줄것 같습니다.DRS가 쓰는 양은 별로 없긴 합니다.
그리고 집중듣기가 어른이 하기도 쉽지 않은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도 어떤 날은 진득하니 잘하지만, 또 어떤날은 하기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냥 흘려라도 들으라고 틀어주시고, 조금 화나시더라도 야단치지 마세요.
혼내시고 자는 아이모습을 보고, 안스러우신거죠...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도 아이가 초1이랍니다.
학교라는 틀에 나름 적응하고, 엄한 선생님 눈치도 봐야하고, 꿀밤맞고 창피해도 눈물을 참아내기도 하구요, 주어진 과제도 해나가며, 학교도 혼자 씩씩하게 잘 다니고.... 참 기특한게 많죠... 잘하고 있는 것들도 많을 것이구요.아이가 잘하고 있는 것 많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