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아이를 때리는건 무조건 잘못된것입니다.
그런 선생은 선생이 아닙니다.
학원 원장에게 따지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옮기세요.
아이가 힘든 이유가 거기에 있었네요.
세상에 어느 유치원이 아이를 때려서 가르친답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만약 제 아이라면... 당장에 달려가서 따지고 그 즉시 유치원을 옮길것입니다.
어느아이든 6살이면 가장 활발하고 호기심많고 그럴 나이입니다.
아이를 때리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면.... 그건 분명히 잘못된 유치원입니다.
아이가 무서워 할만하네요... 아니... 얼마나 두려웠겠어요.
님...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유치원에 아주 큰 문제가 있습니다.
글세요...
제가 윗글을 읽기에는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으로 인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집에서 엄마와 책을 읽고..노래를 따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면 이미 아이는 영어에 대해 친숙함을 가질거에요.
그리고 ... 영유의 수준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집에서 엄마와 영어책을 읽었다면... 아마도 처음 보는 단어나 문장은 별로 없을겁니다.
단지... 엄마와 했던것을 선생님과 친구들과 한다는것이 다를 뿐일겁니다.
영유의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영유는 영어를 좀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다가올수 있도록 도와주는 .. 그런 수준입니다.
놀이를 통해서...동화를 통해서요..
제 생각에는 하루나 이틀 정도 엄마가 영유를 방문해서 상담도 하고 아이가 공부하는걸 지켜보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선생님을 무서워 한다는것도...좀 걸리고요... ( 원래 선생님을 좋아해야 하지 않나요..? )
아이의 친구와의 교류도 한번 살펴보시고요.
그러면서... 무엇이 아이를 힘들게 하는지... 원인을 찾아보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그리고... 아이는 엄마가 품에 안고 가르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건 당연한것이겠죠.
하지만... 어찌보면 불안하기도 한 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나.. 학원에 한쪽 발을 담그고 의지 하는거겠죠.
밑에 답글 달았던 부족맘입니다.
저는 아이를 영유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비용면에서의 부담이 당연 있었지만,
얻는 것과 잃는 것과의 저울질에서 잃는 것이 많다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영유 다닌 아들아이 친구가 놀러와서 종알종알 영어로 이야기하는 걸 보면서
부럽기도 했구요. 영유 보낼껄 하는 아쉬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후회는 안 합니다.
영유를 보내지 않았을때 두려움은 어떤 것인가요?
아이가 영어를 못하게 될까봐 , 말하는 걸 힘들어 할까봐 두려우신가요?
그 두려움의 실체를 잘 들여다보시길 바랍니다.
6살이면 이제 국어의 어휘가 폭발적으로 확장되면서
자신의 정서로 활발히 표현하고, 그것을 교류하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이 차단됐을때 아이들은 어려움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아이가 있는 그대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데 미숙하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싫어도 싫다고 표현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분명 아이에게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엄마가 느낄만큼 아이가 불안하고 불편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그냥 이 상태를 견뎌보라고 하기에는 가혹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울 아들은 영유를 다녔고..지금은 초 3입니다.
제 생각에는 아이가 영어시간을 힘들어하거나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것 같아요.
영어시간을 몇 개월 조절해주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유치원다니는 나이이니깐... 아마도 영어학습에 대부분을 차지 하는것 같은데...
영어학습은 영유를 다니는것과 책읽기만 당분간 하시고....
아이가 하고자 하는 다른 것에 몇 개월 집중 해보시는건 어떨지요.
영유를 다니는건... 어떻게 보면 꼭 필요합니다.
그만큼 많이 노출되기도 하고... 어리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받아드릴수 있는 나이이니까요.
그리고.. 울 아들은 지금도 리딩타운을 다니는데... 영유 나온 아이와 나오지 않은 아이는 진행 속도가 다릅니다.
한 발이 아니라.. 두세발은 먼저 출발한거나 마찬가지죠.
영유를 그만두기보다는... 시간을 줄이고.. 지금 아이의 호기심을 느끼는것에 집중하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러다 몇 개월 지나고 다시 영어에 집중하고.... 그러니깐.. 비율을 높이거나 낮추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