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집중력을 점검해 보셔야할 것 같은데요...
제 경험에 의하면 저학년 때나 취학전부터 매일 꾸준히 일정양의 문제를 푸는 아이들의 경우, 집중력이 짧거나 문제를 소홀히 읽어서 실수하는 경우를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럴 경우-> 매일 하는 문제집을 생략하기)
늘 문제를 풀다보니 학교 시험 문제를 풀 때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집에서 문제집을 풀 때처럼 채점해서 틀리면 다시 풀면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는 것 같구요.
(이럴 경우 ->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도록 채점을 한 다음 다시 풀지 않고 틀린채 남겨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하게 하기)
문제를 풀기 싫어서 건너뛰는 아이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 혹시 아이에게 "풀기 싫어도 어쩔 수 없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면 되도록 삼가하기)
유맘님 아이가 어떤 타입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런 경우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셔서, 님의 아이가 위의 경우에 해당되는 지 아닌 지 판단하셔서 적절히 지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수는 아니지만 읽다가 잠깐 들렸네요..
기탄 말고 주2회 해서 4시간을 수학에 투자하신다고 했잖아요..
디딤돌 응용이 그렇게 낮은 단계는 아닌것 같구요...
문제집을 보니 디딤돌로 시작해서 디딤돌로 마무리를 하시네요..
할아버님의 스타일로 가자면 넘 멀고 손자를 따라갈려면 저의 아들과 거리가 넘 멀어서~~~
할아버님의 꽁무니조차 따라가기 버거운 우리집 아들이지만~~~나름 수학평가가 괜찮아서 글을 올립니다
1.꼼꼼하지 못한 성격...으로 말하면 저의 아들보다 더한 아이는 여태 보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성격 연습장에 풀리게 하고 많이 풀려 보니 많이 나아졌어요
2.수학에 투자하는 시간...기탄빼고 일주일에 총 4시간 해서(엄청집중) 예습 복습이 잘 이뤄지고 있다면 모를까
전 절대적으로 시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3학년은 다소 수학이 쉽지만 4학년 되면 왕중왕 문제를 풀기까지 다소 지체가 많이 되는 관계로
수학 학습량을 서서이 올려줄 필요가 없지않아 있는것 같구요
3.문제집수준....경시문제집보다 한단계 낮은 발전, 심화,응용단계를 골고루 풀리시고 난 다음 교내경시문제를
풀어보심도 괜찮을 듯 싶어요( 굳이 경시용은 ???)
4. 3학년부터 학원으로 돌리시면... 중학교때에 많이 지친다고 들었어요..
전 직장맘이라 시간이 충분치 않지만 충분히 한학기에 4~5개정도 단계별로 수학에 올인하시면
학원왔다갔다 하는 시간에 책을 거뜬히 몇권 더 읽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 아이의 학습진행을 써 봤네요...
어떤것은 심화 왕중왕 문제에서 저도 못푸는게 있더이다..허걱
해답지 없으면 우리 아이 한테 쪽 팔리게 생겼다닌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