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ㅌㅌ을 꽤 오래했어요. 3년 넘게 했지요. 물론 4세 후반부터해서 유아라 조금 천천히 글밥이 늘어갔긴합니다.
제가 그만두고 엄마표료 진행하게 된 이유는요..
아이가 이제 어느정도 읽기가 가능해졌고, 흘려듣기나 조금 짧은 시간이지만(5분정도)
책보고 듣는 소위집중듣기가 자리잡았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받아들이는 용량에 비해서 일주일에 한권책이 너무 적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대신 장점도 있겠죠 .
아무 조언도 없이 엄마표를 진행해나가는게 참 수월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봤을때 영어를 아예 안한게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잘 따라갈수 있을 것 같아요.
ㅌㅌ의 아쉬운 점은 적은 내용을 오랫동안 씹어먹는다는 점인데,
어느 정도 읽기가 되고 아이의 연령이 높아지면,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것도 좋지만,
마구마구 먹어서 소위 뱃고래를 키운다고하잖아요...
그런과정도 필요한 것 같아요... ㅌㅌ은 그게 좀 부족한듯 싶어요.
일단 ㅌㅌ진행하시면서 다른 챕터북종류들 실력이 안되더라도,
그냥 음악듣는다 생각하고 주니비같은 것흘려 듣기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아이 연령이 있으니까 빠른 시일내에 실력이 늘고,
주니비 집중듣기 정도 할수 있을 것 같아요.
늦게 하면 장점이 집중력있게, 빠르게 할수 있는 것 같아요...(사실 별로 늦지 않았지만, 여기선 다들 일찍하시기에)
저는 독서를 중요하게 생각해 아직도 학원을 못보내는...그러면서도 늘 걱정하는 맘입니다(레벨 낮게 나올까 무서워 학원테스트도 못합니다).
혼자 엄마표는 자신없고해서 튼튼4년째인데 나름 만족합니다. 혼자하라면 지금만큼 못했을거 같구요. 좋은샘 만나 둘째는 오빠했던 교재로 샘이 십분정도 무료로 봐주십니다.(감사감사)
집중듣기 시작하셔도 될듯해요.첨엔 좀 같이 있어주시고요. 충분히 잘 하실거에요..아침에 저도 집중듣기 시키고 싶은데 우리집은 한글책읽고 가요. 밥먹으면서...
흘려듣기는 늘 틀어놓습니다.
힘들겠지만 곧 익숙해질라고 아이를 잘 다독이시고
튼튼 일일학습이라고 쓰기도 있고 듣기평가.녹음이 참 좋더라구요.튼튼하면서 저는 영어동화책읽기로 당분간은 나갈 계획입니다. 학원이야기는 늘 귀쫑끗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참에 아침 집중듣기로 확 바꿔볼까합니다.
저도 아침에 집중듣기를 한지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아침시간을 집중듣기시간으로 활용하기가 정말 좋네요.
매일 매일 변화가 없고, 습관처럼 잡혀서 하라고 잔소리 안해도 마땅히 해야되는일처럼 되어버렸거든요.
제가 해줄일은 그저 깨워주는일밖에는 없습니다.
그럼 알아서 듣고싶은책 찾고, 오디오넣어 듣고있지요~
(요즘은 빨리 깨워달라고 엄청 저는 볶고있습니다. 게으른 엄마 ㅜㅜ;)
무튼.. 아침에 그리 습관을 잡아놓는것도 전 좋을거라 봐요.
써니맘님의 아이가 일찍일어나니 더없이 좋겠네요.
초3이고 학원도 다니고 했으니.. 어느정도 엄마와의 딜이 통할것같습니다.
적절히 당근제시하면서 처음에는 짧은책으로다 테잎들으며 눈을 글씨를 따라가며 보면 됩니다.
따라읽기는 저는 안시키고있어요.
따라읽기까지 한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건 아이에게 너무 가혹할듯싶고..
(런투리드로 한다면 따라읽기 당근 해도 될테구요 ^^)
처음 일,이주일동안이라도 엄마가 같이 봐주는 그런 정성을 들여주신다면 더 쉽게 정착이되지않을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