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학습 경험이 거의 없는데 읽기가 순조롭지 못한 건 당연한 일입니다만
아이 학년이나 그간의 진행으로 보면 기본 파닉스는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학원의 레벨테스트 결과는 반만 믿으면 좋습니다. 너무 괴로워 하지 마시구요,
천천히 진행 하셔요..듣기 많이 한 아이들은 일단 글자를 깨치면 진도가 빨리 나간답니다.
학습지와 좀 널널한 학원 병행하시믄 되겠네요..
그래도 집에서 뭔가를 틀어주시거나 집중듣기,,하셔야 합니다.
그게 추진력이 되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본 동력이 된답니다....
파닉스 교육만이 살 길이라,,,,언어장애나 난독증이 아니고는 이 말은 과장된 것 같습니다..^^
그 파닉스 수업이란게 주로 long vowel , short i 이런식의 음가 수업과
mog, log(통나무)
song, long 등등 같은 음가를 주로 간단한 그림과 함께 배우는 일이 많은데
그것도 결국 반복을 하더만요...울 아이도 7살에 영어유치원에서 배운건 깡그리 까먹고..
책읽기가 수월하게 되면서 그냥 읽던데요...
지금도 학원을 그만둬서 오래만에 워크시트를 푸니까 대부분 잘 하다가도
암탉이 hen 인데 han 이라고 쓰질 않나...다 읽은 책에서 wheat(밀)인데 wheet 이렇게 쓰고..
어쨌든 아이들은 다시금 까먹습니다..어른이 되가면서 정교해 지겠지요..
놀이식이든 그정도 다녔으니 말하기는 잘 될 것 같은데요..
ort 3단계 같은거나 리틀 크리터 first reader 레벨2~3 같은 재미있는 책으로 엄마랑
같이 읽다보면 혼자서 읽게 되고 그렇게 되다 보면 여러 책을 디밀어 보고(융단폭격이라고들 하지요..)
하다보면 첨 보는 글자도 어케 읽더만요...
지금 2학년인데 주니비 존스나 아서 어드벤처 등 미국 2학년 수준의 책들을 줄줄 읽습니당..
그런데 또 이 정도면 리딩 레벨 3도 들이밀 수도 있긴 있거든요~
물론 그네들처럼 바로바로 잘 이해하는건 아니겠지만요~
지금 다시 파닉스를 학원에서 하는 것 보다
집에서 엄마랑 어느 정도 읽기가 되어서 다시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당..
저는 어느 정도 읽기를 집에서 하고 집에서 할만한 교재를 알아 보고 우선은 공구에서
구한 책으로 하고 있는데..이기 좀만 손을 놓으면 갈 길이 머네요..
우리말 아닌 외국어를 익힌다는 것이 뭐 이렇겠죠..평생가도 끝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