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출석~!! ^^
정말 쓰신 글에 대공감합니다~~
요즘 같은 날은 오자마자 샤워 시키고 시원한 레몬음료 한잔 타주고..
피아노 학원 하나만 가는데 화목은 5시에 수영이라 셔틀타고 왔다갔다 하면
정말 금방 시간이 가요...나머지 요일은 학습지 좀 풀고 학교 숙제는 작지만 이것도 챙겨야 하고
영어 집중듣기 주니비 3챕터 정도 하고 (원래는 2챕터 소리내서 읽고 듣기 였는데..너무 더워서
집중듣기만 고정도,...뭐 십분 조금 더 걸리나..남들은 한시간씩 듣는다는데..
애가 몸을 비트니...듣고 나면 재미있어는 하는데 시작하기를 귀찮아 하더라구요..)
그러다 졸리려 하면 간식주고 한글책도 위인전도 디밀어 보고..
(얼마전엔 한용운을 디밀어 주니 다 읽고는 너무 재미있었어~ 하더만요..)
가끔 안 읽는 책도 이렇게 디밀어 주어야 하고...
정말 다른집들은 48시간인지...
아침엔 졸립다고 하고...에고 체력이 좀 딸리는 애라 더 힘드네요...
사실 엄마표로 영어 잘하는 아이들
엄마의 인간승리죠.
땀흘리고 오는 아이 적당한 간격두고
씻기고 먹이고 쉬게하고 타이밍 봐서 공부시키고.
그게 하루 이틀이면 어려울게 없지만
일주일이면 무너지는 사람 대부분이고
심지 굳게 차분히 애 혼안내고 잘 학습하는건
엄마의 내공이죠.
아니 아빠의 내공도 되겠네요.-글쵸? 만재아빠님.
-제가 천재 형님 만재가 쑥쑥에 있더라고 했더니 식구들 허리꺾고 웃어요.
저역시 날마다 심호흡하는 미숙한 엄마라서
언제 도가 틀려나 점검의 나날입니다.
베란다에 보트 띄어놓고..
넘 시원하다...생각만으로도...
오늘 진짜 덥고 후질근....
팥빙수 먹고 싶네요..^^*
다른맘님들의 시간은 48시간인가?..
절대 절대 공감이옵니다..ㅎㅎ
그래도 아이가 더위에 지쳐 집에 왔을때,
힘들었지하고 위로해주는 엄마가 있어서 행복하겠어요...
저희아이도 학교가 조금 먼데, 책가방맨 등이 온통 땀에 절어서
오면 참, 안스럽고, 대견하더군요...
곧 방학이 다가오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방학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