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이름이 나와서 깜짝~ 저도 직장맘이거든요 그래서 더욱 공감이 갑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이가 초2가 되도록 일은일대로 아이는아이대로 뒤죽박죽 살았지만 어쩌다 보니 지금까지 흘러와서 제니보다 어린아이를 둔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경험을 나누게 됬네요
헬렌마민님글 한줄만 읽어보면 얼마나 아이교육에 정성을 다하려는지 알수가 있어요
님 ...직장맘아이들은요 엄마가 지혜롭지 못하면 학원도 엄마표도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시간만 보낼수도 있구요
꼭 영어능력이 뛰어난 엄마가 아니라도 내아이를 살피는 안목이 있는엄마면 두가지다 성공적으로 시켜서 오희려 학원과 엄마표로 상승작용이 나올수도 있답니다 아이성격도 한몫하구요 헬렌의 성격으로 봐서는 좀 부족한진행을 해도 언젠가 치고나갈성격같으니 7살인데 좀더 느긋하게 책읽기와 비디오보기중심으로 풍부하고 다양한 인풋을하시는게 좋겠어요
엄마가 말씀하신걸로 봐서 헬렌은 별로 부족한부분없이 영어가 잘이뤄져 왓다는생각이 드는데요, 굳이 지금에 와서 튼튼이나 윤선생을 할필요가 없어보입니다 목동의 지역특성이 있는듯 학원은 거기서 벗어나기가 어렵겠네요 정학원바꾸기가 어려우면 언니 오빠 말고 또래와 같이하는 글래스는 없을까요? 학원에 대해서도 저도 생각이 많았어요 사실 엄마들이 간과하는부분이 있는데 어린아이경우 영어에 대한접근도 너무 실력위주 레벨위주접근보다는 아이의 나이 정서를 고려한 접근이 최 우선시 되야한다고 봐요 잘해서 언니 오빠와 하는것보단 너무 차이가 현격하게 나지않는다면 또래집단에서 사회성도 기르고 여기서 우두머리도 됬다가 또 어려워하는아이가 있으면 선생님하고 아이간의 다리역할도 했다가 이런식으로 영어말고 아이가 배우는게 더큰게 있답니다 제니가 이렇게 다녔거든요 당시에도 잘하는아이는 레벨올라가서 나이많은 언니 오빠 반에 들어가기도 했는데 저는 절대로 제생각을 바꾸지 않았어요 레벨이 좀 떨어지는 반이라도 얼마든지 거기서 아이가 영어를 발전시킬방법이 있답니다(예를들면 다른아이들이 영어에 서투를수록 영어에 능통한아이가 선생님하고 말할기회도 많아지고 다른아이도 도와주면서 자기능력을 발달시킬수 있고요 더욱 자발적인 태도도 기르게 되고 여러모로 일석이조지요)
또한가지 영어를 해야하는시간이 앞으로 더많이 남았는데 학문를 이끌어가는힘은 두가지에요
자기가 즐기는 것이거나 내적인 동기가 있거나
즉 자기가 좋아하는것이면 계속하게 되고 좋아하지 않더라도 해야되는 자기만의 내적동기가 있는아이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거지요 그런데 과도한 숙제같이 부정적인 요인이 위두가지 요소를 없애버릴수 있습니다 이것은 차라리 어릴적에 영어를 시작하지 않으니만 못하지요
넘 글이 길어지는데 여기까지만 하고 파닉스는요 굳이 일부러 머리아파할필요는 없어요 파닉스와 문법은요 아이저절로 터득가능합니다 다만 시기가 있어요 헬렌정도의 아이라면 초등저학년때까지 기다려 보시고 그때도 부족하다 느끼시면 그때 학습적으로 접근해도 무방합니다 요부분은 초등저학년되면 책을 통해 어느정도 터득이 됩니다
좀 두서가 없었는데 도움이 되실지요 혹시 시간이 나실때 제니의 영어이야기 나 제니 엄마의 직장표영어한번 쳐
서 읽어보세요 여기서 다못한말들이 있을겁니다 똑똑한 아이를 두셨으니 느긋하게 맘먹고 진행하시면 아이 초등떄 얻게될 훨좋은 결과가 제눈에는 보입니다 그럼 즐영어하세요
내공은 낮지만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파닉스" 당연히 리딩이나 스피킹 수업보다 재미없지 않겠습니까? 어머니라면 파닉스 수업이 더 재미있겠는지요?
완벽한 파닉스는 별 필요없다는 생각입니다. 같은 표음문자라 하더라도 완벽에 가까운 고유 음가를 가지는 한글과 달리, 영어는 완벽한 표음문자가 아니기에 예외사항이 너무 많습니다. 기본적인 파닉스 정도만 하면 나머지는 sight word나 어휘가 늘면서 저절로 cover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반의 언니, 오빠가 스티커를 더 많이 받는 것은 파닉스를 더 잘해서라기보다 더 많은 단어를 알고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것으로 아이가 스트레스 받거나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신경쓰시고 책 많이 읽어주고 어휘력을 확장시켜 주십시오. 길게 보면 뜻도 모르는 단어 잘 읽으면 무엇하겠습니까? 뜻은 알고 있는데 읽지 못한다면 소리내어 읽기나 소리에 맞추어 읽기가 약하거나, 사실은 잘모르는데 대충 유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글밥이 적은 책부터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 읽기나 듣기를하면서 전체적인 어휘력이 늘면 호전될 것입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기본적안 파닉스는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만약 아이가 이것이 안되어 있다면 학원 교재로 엄마가 다시 가르쳐 주세요. 원어민이랑 수업하면서 잘 모르는데도 두리뭉실 넘어가 기본적인것을 모를 수가 있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사견이니 틀린 점이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께서는 반론과 고견을 제시해주시면 원글님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