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초1 3월이후로 올해까지 읽어온 책들을 함 되짚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무래도 계속해서 같은 레벨의 책을 보고 있었다거나 넘 한쪽 으로 치우친 독서를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거든요. 혹시나 제말이 맞다면 쉬는 동안 어떤식으로 영어를 유지했는지 모르겠지만 집중듣기 레벨을 함 올려보셔요. 지금까지 2.0-2.5정도 레벨의 책을 듣거나
본거 같은데 3.0-3.5 사이의 레벨을 집중듣기로 골라보심이 어떠실지... 아이가 남자 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모르지만 ... 제로니모스틸턴이나 잭파일 같은거 아님... 드룬의 비밀등등.. 잘 골라보셔요. 지금 말씀드린 세가지 책은
울 제니퍼가 아주 좋아라 했던 책들입니다.
미국 아이들도 2학년 중반이나 말에 나오는 그레이드가 2.6 정도 일 것 같은데요..
물론 리딩타운 테스트를 미국아이들이 해 본다면 얼마 나올지 궁금하네요~
많이 다를 수도 있고..
암튼 미국 아이들도 2 레벨이다가 3학년 3레벨...그리고 4레벨부터 확 오르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아이들도 그렇잖아요,.꾸준히 읽기를 잘하는 아이들..물론 2학년때부터 화악 불 붙어서
고학년책들을 너끈히 읽는 아이들도 있지만 대부분 저학년문고에 만족하잖아요..
그러다 점점 배경지식이 쌓이고 하다보면 4학년부터 읽기 레벨이 확 오르듯이요..
철학적이고 좀 어렵다 싶은 책도 읽어낼 수도 있고...
지금 2.6 정도면 못하는것 아닌 것 같아요...물론 리딩타운 게시판 보면 1학년이 이미 그 수준을
넘는 아이들이 허다하지만...어쩌다 학원등을 잘 다녀 테스트만 잘 보는 것일수도 있고
실제 책읽기를 그렇게 잘 하는지 그렇게 정확한 테스트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학년에는 엄마가 아이들을 믿고 아이가 읽어 내는 것 내용파악을 한번 해보면 대충 알잖아요..
여러가지 책을 처음 읽고도 이해를 잘 한다면 꾸준히 밀어 주시는 수밖에요..
저는 아예 테스트를 작년 1학년에 해보고 안해보고 있답니다.
저도 모르게 닥달할 것 같아서 말이지요...영어는 일단 공부가 아니라 언어로서 재미있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데 저학년부터 공부로 너무 인식하면 안 될 것 같아서 ...
1학년때 2.2인데 2학년에 3레벨이나 4레벨을 기대하면 안 될 것 같아요..
미국아이들도 아닌데..아직 배경지식을 쌓아나가는 것도 필요하니까요.
<닥터 드 소토> 같은 책이 레벨 3이나 그보다 조금 안 되는데 어른인 제가 봐도 어려운 문장이 많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