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박가을
인생시계...한번도 그런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는데, 재미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스물 몇살까지는 정말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더니,
아이를 낳은 후부터는 화살이 아닌 총알의 속도로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덧, 마흔이 넘은 중년 아줌마가 되어 있네요.
가끔은 슬프고...그럼에도 마음은 나이를 먹지 않으니...더 슬프고 그러네요.


초 5 에드워드 입니다.
저도 외우기느 쓰지 않고 그냥 매일마다 확실하게 외우고, 학습지만 풀어서 올리기로 했어요.
초5 프린스
아....이런정신 qr 올린줄 알았네요
인생시계...아프니까 청춘이다 요부분만 읽은것 같아요 ㅎㅎ
제가 시간에 강박관념이 좀 있는것 같아요
인생을 하루 시계로 비유해놨을때 뭔가 쫓기는 기분이 더들었달까요
좀더 여유롭게 느긋하게 또는 부지런히 이런 느낌이 들어주면 좋을것을 말이죠
아마 해놓은게 너무 없어 남은시간에 할라니 그런걸까요 ㅎㅎ


1차때 열심히 한 qr 은 더 쉬운가봐요 이번엔 좀 쉽게 간것 같네요
초5 / 잭
봄비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요즘 글을 읽으면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어요
자꾸 엉뚱한 생각이 들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눈을 감고 있어요 ㅋㅋ
그래서 책을 읽을땐 연필을 들고 밑줄그으면서 읽고 있답니다.
잭이 읽고 있는 책들을 저는 주로 읽어요 그래서 책 level 이 비슷하지요^^

초4 지니
"나는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버리세요.
45분까지가 전반전이고 45분부터 후반,
20살, 30살이면 여러분은 인생축구의 겨우 20분, 30분을 뛰고 있는 거에요.
한골 두골 먹었다고 20분, 30분 뛰고 경기 포기하는 축구 보셨나요?"
한비야씨는 나이를 축구에 비교해서 이렇게 위로를 하던데,,,
요즘은 이런 위로도 위안이 안돼요ㅠ.
봄비님 대문글 감사해요,,,,
저는 요즘 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고 있어요,,
어떤책은 밑줄을 그으면서 읽었던데 도통 기억에 없네요,
어제는 '오래된 농담' 다시 읽었어요,, 이 기억은 또 몇달? 몇년?짜리 일까?
이제서야 올린줄 알면 지니한테 혼나요^^

초6 규빈
사진기가 이상한지 어째 글씨가 하나도 안보이네요.
인생시계계산법을 보니 전 나이가 한살한살 먹을때마다 새로 되는 나이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 다음 나이를 항상 떠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29살을 앞두고 있을땐 서른이라는 생각을 서른아홉을 앞두고는 마흔이라는 생각을...왜그랬는지는 모르지만 항상 더 많은 나이를 생각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나이도 잘 모릅니다. 이제 사십대 초반이지만 전 곧 오십이 올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전 서른이후로 멈춘것 같은 정신세계인것 같아서.....제 나이다운게 가장 좋은 것 같은데 어째 이제 먹을만큼 많이 먹은것 같은데 아직도 정신세계는 철이 없어서...
규빈이는 반깁스를 풀고 손가락깁스단계로 넘어갔습니다. 반깁스때는 아프단 소리안하더니 손가락깁스를 하고는 자꾸 아프다고 하네요. 체육시간도 쉬었으면 좋겠는데 체육샘이 무조건 하라고 하십니다. 600미터 오래 달리기, 심지어 제자리 멀리뛰기까지....그러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러시는건지..
손가락만 하고 있으니 별로 아파보이지도 않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영어듣기대회가 있었는데 하도 선생님들이 어렵다고 엄포를 놔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았는데 스펠링이 막 틀린거 같아서 엄마는 우울합니다. ㅎㅎ 역시 단어 외우기를 해야하는게 아닌지 하고..--> 이런 얄팍한 엄마 같으니라고...그쵸?
요즘 읽고 있는책은 규빈동생 읽어주는 동화책...ㅎㅎ 이 답니다.
오늘 규빈이가 '왕따 찐따 왕따비슷애 '이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규찬이 읽어준 동화책 제목이 모두같이 놀아요 입니다 내일 읽어보라고 해야할것 같네요. 이건 내 조끼야....여섯살짜리 꼬마가 읽어주니 깔깔대고 웃네요.... 저도 책읽는 엄마 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책 잘 읽으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라는 책 삼분의 일정도 읽다 말았는데 언능 다시 읽어야 겠습니다.

인생 시계...
마음 먹기에 따라 달르다 싶어요.
결혼이 늦어, 주위와 비교해보면 아이들이 많이 늦지만,
성숙한(?)
엄마로 아이를 키우니 마음의 여유가 있다 싶어요.
현재,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해서 나중에 후회 없기...
인생시게를 보며 외치는 모토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인생시계는 잘 가기만 가고 있네요 좀더 의미있게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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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바비(혜원)
다들 열심히 하시는 데 저도 다시금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아침에 들어왔어요.
이시간 놓치면 다시 컴앞에 앉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바비는 매일 아침 5번씩 꾸준히 읽고 있어요.
시간 적을 종이를 프린트해달라고 했는데 게으른 엄마, 잉크를 안사 프린터가 안되고 있어요.
그랬더니 탁상달력에 열심히 적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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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회
3회
4회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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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5"
26"
24"
26"
6/14
32"
26"
25"
23"
23"
혼자 스톱워치로 잰것인데...ㅋㅋㅋ
읽을때보며 혼자서 따따따따...읽어요.
쓰기를 안하는대신 읽기로 한지라 절대 빼먹지 않네요^^

인생시계.
저는 딱 정오네요. 이제 점심먹고 힘을 내어 다시금 시작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인것 같아요.
그치요? 점심을 많이 먹어야겠어요. 저녁때까지 아주 많은 힘이 필요할테니까요^^
그런데 우리 바비. 이제 겨우 세시간이 조금 넘었는데...
참 열심히 보내고 있어요.
7월5일 기말고사준비를 벌써부터 하고 있네요.
준비라고 하면 무엇이냐...바로 계획표에요.
근데요. 그 계획표를 매일 수정하고 있어요.
왜냐구요?
항상 그날 당일부터 시작인데 그날 못하고 지날때가 많다보니 매일매일 수정.^^
계획표만 세우다 시간 다 가는 것은 아닌지...참...걱정되다가도 웃고 있네요^^
참..얼마전에 혜원이 학교도서관에서 '화차'를 빌려읽었어요.
빠른 진행으로 술술 읽어지더라구요.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 있던데..한번 빌려봐야겠어요^^


초 4 Jason
아이가 집중을 잘 못하는거 같더니...이번 sqr이 제일 어려웠다고...ㅎㅎ
했던건데도...안했던거 나오면 어떡할려고 ㅜ.ㅜ
다른분들은 writing책도 한권씩 하시고 하셨던데...저는 이제 딱 반 ^^: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가볼께요 ㅎ
저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읽었는데...그거 읽으면서 자꾸만 내 청춘은 끝난거 같아서 조금은 슬펐어요
이걸 읽고 있는 내가 지금 이 책처럼 대학생정도면 정말 꿈꾸고 행하고 이룰수 있을것만 같아서...
물론 다시 그때가 되어도 ...ㅎㅎ 사실 자신도 없으면서...
저는 나이드는거 별로 부담스러워 하지도 옛날을 그리워하지도 않는편이라 생각했는데...
청춘은 부럽더이다 ㅎ
최근에 읽은 책은 북클럽 추천으로 "빅픽쳐"라는 책 읽었는데 잼있게 읽었어요
속도감있게 읽히는 스탈~
주말에 도서관 가시면 한번씩 찾아서 가볍게 읽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초 6 Selina
전 아직 안읽어봐서 인생시계 첨 들었어요
그러고보니 저도 겨우 정오 넘어간거네요
나이 마흔이 넘고보니 요즘들어서는 뭐하나 제대로 이루어놓은것이 없어 마음이 많이 공허해지더라구요
친구들도 그렇고 주위분들도 그렇고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니까 자기일들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더라구요
저자신을 돌아보니 뭐하나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사실 우울아닌 우울모드였지요
최근에 읽은 책은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였는데 마음이 울쩍할땐 이런 나랑 전혀 상관없을듯한 책들이 좋더라구요. 아이들 낳기전에 다녀왔었는데 책읽으면서 땅을 쳤다지요
확실히 여행은 아는만큼 보인다 가 맞더라구요
이번 미션으로 좋은책들 많이 소개해주시면 주말에 가는 도서관에서 찾아봐야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미션주신 봄비맘님 감사해요
애들 숙제얘기보다 훨씬 잼있어요
Selina는 학원이 하나도 없어요 아니지 아파트관리소에서 하는 방송댄스하나가 전부랍니다
이것도 워낙에 몸치라서 좀 자기몸을 내던지고 즐길줄 아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제가 보내는 거지요
지금 SQR과 더불어 BB같이하는데 큰부담감없이 하고 있어요
쑥쑥없었으면 집에만 둘 생각을 감히 할 수도 없었겠지요

초5 여 로라
아침밥을 준비하는 새벽이 오히려 덥고 지금이
오히려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것 같네요~
새벽은 아침 준비하느라 분주해서 그런가요~~?ㅎㅎ
sqr을 미리 해 뒀더니 빨리 올리고 좋으네요~
최근에 읽은 책 중에 장영희님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도
참 편안하게 재밌게 읽은 것 같아요~^^
장영희님의 글만 읽어서는 그 분이 암선고를 두번에 걸쳐 받고 또 1급 장애인이라는 걸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글들이 참 따뜻했던 것 같아요..


초등6/스텔라(민재)
SQR #13 늦게 올렸다고 민재한테 한소리 들어서 이번에 일찍 올려봅니다....ㅎㅎ.
[아프니까 청춘이다]에서 저도 인생시계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읽은지 몇달밖에 안됐는데, 요즘은 책 내용이 잘 생각이 안나요. 이런~~
제가 최근에 읽은 책은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이란 책이예요. 우연히 중고책방에서 발견했는데, 저자가 스페인의 '산티아고 가는길' 일명 '카미노'라 부르는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쓴 책이예요. 이 책을 읽고는 남편이 둘이서 한번 가보자 하는데, 이게 한달이 걸리는 여정이라 혼자인 딸내미가 딱 걸리대요. 언젠가 가 볼 날이 있겠지요.^^
다른 책은 친정 갔다가 동생이 결혼하면서 두고 간 책 중에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가 있어서 가져와 읽었네요. 워낙 유명한 책인데 이제서야~~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란 유명한 구절이 있지요. 민재에게 이 얘기를 해 줬더니 설마하는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그려...ㅎㅎ.
다음 책으로는 11기 북클럽에서 진행하고 있는 [The Kite Runner]가 대기중이예요. [천개의 찬란한 태양]을 재미있게 읽어서 이것도 구입했는데, 겁없이 원서로 샀어요. 언제쯤 다 읽을지, 다 읽을 수는 있을런지, 읽다가 번역본 빌려오는 건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