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를 말씀 드릴께요 . 우리 아이는 지금 초등 1학년이고 11월 생이에요..
제경우엔 아이나이 6살되는 5월에 영어동화책 듣기부터 시작했어요.. (그것도 아주 무식하게 외울때까지....) 국민책 브라운베어 부터 시작해서 그해 11월까지 근 7개월간 50여권의 동화책을 외웠습니다.. 처음 한달은 1주일에 한권 정도를 외우더니 ..달수가 지날수록 외우는 속도가 빨라지더라구요..(당연 엄마보다도 빨라요..) 7세때 영유 를 보내려고 테스트를 봤는데 놀랍게도 2년차 반이 나왔어요.. 물론 처음 몇달은 무척고생을했어요..영유를 다니면서도 동화책외우는건 계속진행해 80여권 까지 외우게 시켰어요.. 이젠 외우기엔 너무 긴 동화책만 남아서 외우는건 접은지오래고 올 여름 방학땐 듣고 쓰기를 시켜볼까해요.. 동화책외우기는 지금 회화능력에서도 큰 힘을 발휘하고 있어요.. 문장의 완성도가 매우높게 나온다고 선생님 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아이말이 "그냥 그렇게 말해야 할것같아 서 그렇게 하는 건데" ... 아마도 무의식적 으로 예전에 외운 문장들이 나오나봐요.
처음 시작할땐 흥미도 없는 어린 아이에게 외우기까지 시키는게 무척 힘들었어요.. (흥미유발을 위해 춤도추고 연극도 하고....) 그런데 지금와서 보니 너무너무 잘한일 같아요 그 몇십권의 동화책이 우리 아이의 영어의 문을 활짝 열어준것같아요... 주위 지인들이 우리책을 빌려다가 같은 방법으로 많이들 하셔서 지금까진 다들 만족한 결과를 얻고 계세요.. 제 얘기가 너무 길었네요.. 우리아인 엄마표랑 사교육을 병행하고 있지만 지금의 결과물은 엄마표70사교육 30 정도 영향을 준게 아니가 싶어요.. (아빠는 엄마표90 이래요 ^^)
꾸준히 엄마가 지치지 않고 끌어가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화이팅..
쑥쑥짱님, 마리스텔라님 감사드려요 좀 더 아이와 이야기해서 방법을 모색해야겠네요
제 아이도 아주 특별한 책 아니면 같은 책을 바로 반복하지 않습니다.
그대신 몇시리즈를 다 보고나면 다시 골라서 찾아 반복합니다.
비디오도 그렇고 책도 그렇습니다.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다고 합니다.
방법이 다를뿐이지 틀린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다만 이럴경우엔 아이가 지난 책을 언제 반복할 지 모르니까
대여해서 보기는 곤란하고 책을 항상 집에 두고 있어야한다는 점이 있네요.
오늘은 그래도 좀 선선한편인듯 싶어요..
가만히 이리 앉아만 있어서 그럴까?
저도 초2입니다.
울 아들들도 반복을 싫어하는듯..
예전에 아서챕터를 빌려어요. 빌린책 제욕심으로 한책을 두번씩 듣게했지요.
결국... 그책 10권정도만 듣다가 반납해야했답니다... 그런것보면 반복을 싫어하나싶기도하고??
예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책을 바꾸어보기때문에 챕터북도 빨리빨리 빌려볼수있습니다.
그래서 반복을 하다기보다는 매번 새로운책을 듣게되는것같아요.
이점은 무진장 반성을 많이 하게되지만 새로운책이 오면 저나 아들이나 그책을 보지, 집에 있는책을 보지않게되네요 ㅜㅜ;
반복의 기준은 아들과 같이 세우셔야하겠지요.
아들이 좋아하는것같으면 반복을 여러번 할수있겠고,
아들이 싫어하는것같으면 한번만 들어주어도 고맙고.. ^^
(나중에 다시한번 더 듣게는 해야곘지만요..)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반복을 거의 안하는 저같은 집도 있다~ 뭐 그런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저도 반복을 별로 안하니 진행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스물스물 듭니다.
뭐가 정답인지는 어찌알겠습니까?
책환경과 아들의 성향이 중요하겠지요..
(저도 말은 이렇게하면서~~ 반복좀 헀으면.. 항상 바라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