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너무 속도가 있는 것만 찾으면 나중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소설류나 청소년용 넌픽션, 자서전 종류의 빠르기가 사실 그다지 빠르지 않거든요..
오히려 레벨이 올라갈수록 이렇게 소리의 속도가 듣기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그 정도까지 듣기를 진행했을 경우 대부분의 아이들이 느린 속도를 짜증나 하더군요.
그런데 상위 레벨을 소리없이 읽기가 버거울 수도 있는데, 이 때 진행이 잠깐 삐끗거리게 되구요,,
학년으로 보거나, 시대의 정황을 보더라도 어쩌면 고학년에 영어를 못 놓는 일도 감안을 하신다면
속도 중심의 진행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빠르면 빠른대로, 조금 느리면 느린대로, 그렇게 읽어주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기획이나 출판이 적정 독자에게 가장 맞춤인 상태와 질, 내용을 전제로 한다고 보거든요..
소리의 속도보다 아이가 흥미를 보이고, 수월하게 의미잡기를 할 수 있는 교재를 고르심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