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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년 9 월 마지막날의 소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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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댓글쓰기 본문보기

  • 민진파
  • |
  • 2009-10-01 14:05
답댓글

늘 아이들 교육에 관한 이야기만 봐오던 저에게 모니카님이 올려놓으신 시가 새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는건 그리 아이들 교육에 열성적이지 못하면서도, 나자신의 소양을 위해 시한줄 안 읽고 살았던 그간의 제 삶을 반성케합니다.

책도 아이들 권장도서위주로다가...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건 몸이 아픈것 만큼이나 삶을 힘들게하고 재미없는것으로 만드는것 같다는생각이 문득드네요

 

명절이 쌓여있을 일거리를 생각하면 그리 즐겁진않지만 

기다리실 부모님 생각하면서 환한 보름달을 떠올려보면서

마음 가뿐히 다녀올랍니다

한가위 다들 무탈히 잘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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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니카
  • |
  • 2009-10-01 22:45
저는 큰아이가 대학교4학년이고 둘째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다보니 공부에 관해서는 조금은 그래도 마음의 여유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가을은 시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짧은 귀절속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시가 이제는 눈이 침침해져가는 저에게는 딱입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것이 오히려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큰아이 고등학교때까지는 그랬거든요
지금은 아주 마음편하게 작은아이는 바라보고 있다고 할까요
어찌보면 열정이 식었다고도 할수 있을것 같다생각하면 쓸쓸하기도 하지만...
그냥 잘하려니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기다리신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저희는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모두 돌아가셔서 이제는 뵈올수 없으니 부럽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즐거운 시간갖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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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니주니
  • |
  • 2009-10-01 11:06
답댓글

.......짐승은 배가 부르면 사냥을 그만 두는데.....

 

갑자기 제 자신이 무서워 지네요.

끝없는 도전이라는 허울 좋은 말이.....

한편으론 저의 끝없는 욕심....

 

아름답고 풍요로운 가을 누구나 행복하게 느낄수 있는 가을이

되었으면 하고 저도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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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니카
  • |
  • 2009-10-01 22:31
인간에게 가장 큰 고통은 바로 채워지지 않는 욕심일 것 같습니다
시지프스의 신화에서 처럼 우리는 계속 바위를 위로 밀어올리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 인간의 끝없는 도전의식과 탐구심이 오늘날과 같은 인류발전에 기여한것을 생각하면
손바닥의 양면성같은 것이 욕심과 도전의식이 아닐까합니다.
와니주니님의 고뇌는 우리 누구나의 공통분모가 아닐까요 저도 그러니까요...
행복한 한가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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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09-10-01 08:45
답댓글

전 그래서 겨울을 좋아합니다.

배고픔이 없게 해 주셔서 감사 추위를 안 느끼게 할 수  있는 집을 주신 것을 감사

추워야 감사를 떠 오릅니다.

가을은 넘 생각과 주위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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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니카
  • |
  • 2009-10-01 22:16
저도 겨울을 좋아합니다.
겨울을 생각하면 따뜻한 난로와 따끈한 차가 떠오릅니다.
옹기종기 화롯불에 둘러앉아 고구마를 구워먹으며 옛날이야기를 들을것 같은 정겨움이 겨울에는 있으니까요
기도맘님 즐거운 한가위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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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맘
  • |
  • 2009-10-01 07:27
답댓글

우리 사회가 범죄율이 낮은 곳이긴 하지만,

잔인한 일,감당못할 일,슬픈 일이 벌어지면 너무 가슴아파서 혼자 웁니다.

아니, 울고있는 게 저 뿐만이 아닐 거에요.

세상에 아름다운 일들만 많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모니카님은  문학소녀였을 것 같아요...

한가위, 보름달,소망...모두 참 예쁜 말이네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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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니카
  • |
  • 2009-10-01 22:08
실은 글을 쓸때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오늘 신문 1 면에도 가슴아픈 이야기가 실려있더라구요
그러나 어느 수녀님말씀이 나쁜일은 아주 아주 일부분인데 그래서 그런것들이 언론에 공개되면
사람들은 불안해하지만 사실은 이세상은 좋은 일이 훨씬 훨씬 더 많다는 말씀을 하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다행이지요 야옹맘님처럼 슬픈일에 가슴아파하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이세상은 아름답지요
판도라 상자에 남겨져있는 희망이란 단어에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야옹맘님도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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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9-10-01 06:56
답댓글

그래요.

이 세상은 정녕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것은 아닌가 봅니다.

세상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는 보름달이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기를 보름달을 보며 소망을 빌겠습니다.

모니카님 추석 잘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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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니카
  • |
  • 2009-10-01 22:03
하니비님 마음은 보름달 같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백만장자 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모두 모두 백만장자가 될 수는 없겠지만 그러기를 바라는 꿈은 꿀 수있겠지요
저두 오늘은 남편덕분에 백만장자가 된 기분입니다.
한가위 하니비님의 소원이 다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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