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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에 대한 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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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예뿡맘
  • |
  • 2010-11-24 21:20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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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
  • |
  • 2008-07-21 19:28
답댓글

우와 놀자님 대단하셔요~~

앞으로 가은이 초등진로 상담도 놀자님께..

유게만 있다가 오랜만에~~

덕분에 초등게시판이 뜨겁습니다.

좋은 말씀 잘보고 갑니다.!

역시 쑥쑥에는 이렇듯 선배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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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미
  • |
  • 2008-07-21 12:23
답댓글

좋은글! 백배공감입니다

왜그렇게 선행에 열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학교에서 뭐 배우고 오라고들 말이지요^^

이러다가 언젠가는 학교는 사라지고 학원만이 존재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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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boza
  • |
  • 2008-07-21 11:43
답댓글

님의 말씀 잘 읽었어요.

뭔가 말은 해야겠는데...참 착잡하네요.

이 경우 저학년 엄마들은 아직 체감이 좀 덜되서

현상을 집어말하시기 좀 어렵다고 보구요-죄송해요. 제 생각에.

정말 현실을 맞닥뜨리는 절개선이 중1 맞는데요. 그 참~

의연하게 그 죽일놈의 선행 무시하고 자식 교복입히신 어머니들

중1 첫학기 시험 보구 나면 많이 무너져요. 나아가 체념하는 수순을 밟기도 하구요.

제 학년 잘 밟아 내신에 아주 충실한 훌륭한 아이들도 있긴 있는데

그런 아이들은 제학년이라고 해도 아주 꼼꼼하게 쌓은 아이들이구요.

선행을 해온 아이들의 학습량을 따라가기가 좀 어려워요.-옳고 그름을 떠나 현상이 그렇단 얘기예요.

저의 둘째 지금 고3인 아이요 문과인데요, 사실은 첨에 이과 갈까했었드랬어요.

물론 자신의 직업성향이 문과쪽에 있어서 문과를 오기는 했는데요,

제가 이과 권유를 못한건요 수학 때문이예요.

울아이도 제나름으로는 수학에 취미를 갖고 약간의 선행도 했다고 생각하고

고등학교를 갔더만 이미 수투를 다하고 온 애 천지라 이과에서 수학에 넘 밀리겠더라구요.

지금 문과 수학 상위등급 받고는 있지만 엄마인 제가 다 기가 질리더라구요.

한마디로 에지간해갖구는 명함을 못내밀어요. 그게 정상이라는건 절대 아니구요.

현상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본 다음에, 그럼 나는 어쩔거냐의 가치관 정립에 들어가야한다고 봐요.

저의 막내경우 수학에는 쪼금 우위에 있다고 보는데, 선행 했어요.

제가 쪼아가며 채근한 건 아니구요 어려서부터 기성 학원들의 경로를 무시하지 않고 주욱 따라갔어요.

저도 사고력,창의력수학 중요하다 생각하고 아이를 기계적인 계산 속에 매몰시키지 않으려고 애썼는데. 

학년이 올라가다 보니 4학년경 부터는 고정적으로 갈리더라구요.

늘상 특목반에 있는 아이와 애를 쓰는데도 힘만들어 하는 아이로.

그게 어디서 차이가 생기는가 정확히는 말씀드릴 내공이 없지만,

제가 보기에는 기본이 독서인것 같아요.

모든 '공부가 문자의 해독과 이해'에서 출발하므로 독서의 힘이 깔려 있지 않은 아이는

학년이 갈 수록 버거워지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수학에 깔려 날카로워진건 4학년 후반부터인데요.

그전까지는 참 행복하게 공부했어요. 저랑 둘이 날마다 숙제하면서.

상위반-그 낯간지러운 영재반은 울렁증나고요. 영재는 무슨.-진도라는게

참 많고도 빨라서 잠시 주춤거리면 흭휙 지나가요.

그러니까 집에서 아이 상태봐가며 인도적으로 진도나가는 것과

나중에는 이~~~만큼 자꾸 벌어지더라구요. 종국에는 제가 숙제를 봐줄 수 없는 지경이 돼요.

그리고 이상한건 상위반 아이들이 더 어려운 단계를 더 많이 나가는데

그 아래단계에 있는 아이들보다 더 만만하게 수학을 한다는 거예요.

지금 우리 아이는 다소상당 선행인 현 단계를-그 이상 선행인 다른애들 상관안하고 귀닫고 있음.

어려워하고 전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게 분명해 보여요.

그래도 저는 완급을 조절하면서 가던대로 가려구해요.

애가 수학땜에 불행해서 못살겠다고 하소연하기 전까지는요.

*제가 글을 절뚝절뚝 쓰고 있네요. 쓰면서도 망설여져서 갈등이...

왜냐하면 저희는 한국에서 살거예요.

저는 실용주의자이구요 이상주의적인 부분은 간직하고 있으면서 제가 황폐해지지 않도록 견재하는 힘이예요.

저는 외국가는 아이들에게도 돌아올거면 수학 다듬어가며 지내라고 합니다.

그냥 거기서 대학까지 진학 할거면 괜찮은데 돌아올거면 주의깊게 유지하라고 합니다.

자기가 살아가야할 땅의 이치를 따라가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지금까지 쌓이고 곪은 현상 하루 아침에 휙 돌릴수는 없는거고

쑥쑥의 엄마들처럼 개개인이 노력하고 계시므로 궁극적으로는 달라질거라 생각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를 위해서는

객관적으로 보는것이 보다 더 도움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아이의 성적 때문에 아이를 채근하고,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속상해하고 눈물 뿌리고 할거면

조금은 시류를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에서 의연하게 꿋꿋하게 행복할 수 있다면 수학 뭐 잘하지 못한다고 큰일날 것은 없겠지요.

다른 나라는 이런데...라고 하는건 그 나라가서 살 것이 아니라면 하나마나한 얘기지요.

-그건 교육정책 입안자들이 생각할 문제라고 봐요.전.

다른나라 그런건 나라님들이 보구 아! 저렇게 하니까 애들이 덜 불행하구나. 합리적이구나.하구요.   

쓰다보니 참 지지부진 건더기 없는 말씀 또 드렸네요.

 

직관의 힘도 논리의 축적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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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8-07-21 12:43
시리즈 같구랴...
조금씩 더 보태지는 글 읽노라니 감정이입이 저절로 됩니다.
선행, 특히 과도한 선행에서도 살아남는 아이들을 몇 관찰해보니
공통적으로
1. 책읽기 탄탄하다. (자기주도적으로 정착된)
2. 근성이 있다.
3. 그 학문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4. 그 애착에 눈 뜨게 하기 위한 부모의 노력이 가상하였다...

거기다가 덧붙여서 아주 성실하고 시종여일 변함없는 정진...

부모의 경제력은 무관합니다..세 명 정도 아는데, 다들 고만고만,,자기 집이나 한 채 갖고 있음 족하다는 댁이지요..
이 중에 하나는 거기다가 비범한 지능을 가지고 있고,
다른 하나는 부모의 끈질긴 모색과 더불어 정진이 있었고,
또 다른 하나는 맨 처음의 아이를 목표로 스스로 노력한 아이입니다.

앞에서 두 아이는 정부나 기타 후원사의 도움으로 눈 튀어나오는 미국 유수의 대학에서 써머스쿨,,대학생들과 물리, 화학, 수학을 논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후의 아이의 생활이 가일층 속도를 낸 정진을 낳게 됩니다..
세번째 아이는,,갈수록 더 잘하고 있습니다..참 신기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험을 관찰자에게도 선사하는..(이 눔니 초딩때 울미샤한테 삘이 꽂혔던지,,지금도 눈빛이 흔들리두만..ㅎㅎㅎ)

으으으~~~뭔 말을 할라고 시작헝겨...ㅠㅠ

암튼요,,오늘의 이 토론은 더 계속되었음 합니다.
저 케이스에 들지 못한다고 우리 아이들, 또는 우리 부모들이 푸른하늘 은하수는 아닐 것이고,,이 사회는 이미 과도한 선행으로 병들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런 논의가 계속되고 우리가 중심을 확고히 잡을 수 있을 때, 그 때부터 변화가 힘을 얻지 않을까,,,이상주의자의 고백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 한 수....박경리 선생의..문필가,,라는

붓 끝에
악을 녹이는 독이 있어야
그게 참여다

붓 끝에
청풍 부르는 소리 있어야
그게 참여다

사랑이 있어야
눈물이 있어야
생명
다독거리는 손길 있어야
그게 참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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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boza
  • |
  • 2008-07-21 12:56
저 lazy님게 낚여서 ㅠ~ 윗글 써댔구만유.
우리막내 지금 '트랜스포머' 보구 있는 사이 시간 다썼슈. 흑!
붓끝에 악을 녹이는...
지가 그 구절 건진걸로 참어유. 흑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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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8-07-21 12:59
지가 뭘유~???
지는 낚시 안했는디유~~????
지는 추천 누른 죄밖에 없시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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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부족맘)
  • |
  • 2008-07-21 13:03
혹시나 하고 다시 들어와보니, 다보자님의 글이 덧대어서 있네요..
저야 초1엄마가 어디 명함도 못내밀지만.... 중고등 아이들 엄마들 많이 봐와서... 그 쓰린 심정 잘 알지요.. 못내다 버리는 미련들... 집착들 그런거요

일부 지역에서 반에서 20%이상 아이들이(30%이상인 것도 같습니다)
특목고를 준비하더군요...
저도 참 놀랐습니다. 일단 해보고, 아니면 말고.... 뭐 그런식인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따라가지 못할 학습분량과 진도로 허덕이는 아이들을 봤습니다.
따라갈 정도의 실력을 가진 아이라면.... 선행을 하지 않고 버틸만한 어떤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안되는데 억지로 힘겹게 끌려가는 아이들이 문제인 것이지요.

다보자님, 좋은 글 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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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boza
  • |
  • 2008-07-21 13:05
시침 떼지 마셔욧!!
제주도 앞바다서 계속 낚시대 던져 놓구 계시구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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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boza
  • |
  • 2008-07-21 13:08
아닝! 브죵님꺼정 낚시대를 드리우시면 워쩐다요?
여튼 방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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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현마미
  • |
  • 2008-07-21 13:34
ㅎㅎ
자 여기 저학년 맘 뿐이 안 되어
낚시대 드리우는 맘 하나 또 추가요...
질~~~긴 줄로다 드리우고 땡기고 있으니..

자 자..글 또 쓰셔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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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8-07-21 13:58
긍께 벌써 요 앞까지 오셨단 말쌈???

2탄 해봐봐요~
직관의 힘, 논리의 축적...
예고편이라고 생각하고 낚시줄 계~속 드리우고 있을겨~~
내 성이 강씨여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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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밥국화
  • |
  • 2008-07-21 14:20
떡밥이라도 되어야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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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 |
  • 2008-07-21 15:46
직관의 힘이 논리의 축적에서 나온다는 것은, 중등 이상의 경우에 더 적절하다고 봅니다. 초등이라는 시기는 논리 이전에 기초 직관을 갖는 시기라는 거죠.
물론 더 높은 수준의 직관은 논리를 바탕으로 하겠지만요.

논리를 세우는 시기를 언제로 잡아야할 것인가, 단련을 통해 통달을 하는 시기를 언제로 봐야할 것인가...그것은 태어나면서부터 누구라도 가능한 것인가, 아니면 개인차가 있는 것인가, 있다면 얼마나 있는 것인가...
직관이 논리를 만드는 가, 논리가 직관을 만드는가...
논리가 직관을 해치는 시기가 있는가, 그렇다면 언제인가?....
이런 것에 대해 한 마디로 정리할 수는 없겠지요.
아이들의 발달 단계의 일반적 특성과 개인차를 함께 고려해서
생각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선행학습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가, 선행이 학습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는 선행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개인적인 시기가 다 다르다고 생각하는 데요, 어떤 아이는 초1 입학전에 구구단 떼고 그 길로 남보다 12년을 내리 앞서가기도 하고, 또 어떤 아이도 초1 입학 전에 구구단을 떼었지만 초등학교 시절에서만 앞서가고 그 다음엔 뒤쳐지기도 합니다.
매사 모든 것을 바로바로 받아들이고 바로바로 잘 써 먹는 아이도 있고, 하나를 받아들이는 데도 뜸이 잔뜩 드는 아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 사회가 빨리빨리 재깍재깍해 치우는 능력을 특히 좋아하고 그런 능력에 경외심을 느끼는 경향이 있는데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 역시 뒤쳐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온몸으로 학습하고 있어서, 천천히 시작해서 따라잡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여기고 혹시 자신이 그렇게 되면 지레 포기하는 경향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회적 현상에도 불구하고, 제가 아이들 각자의 스텝을 존중해야 한다고, 매우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그것이 학습의 효과를 높인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자기 스타일에 맞게 공부해야 최상의 효과가 나온다고 주장하는 셈이지요.
어떤 아이는 초4에 학원에 가서 선행학습했던 것이 일생에 도움이 될수도 있고, 그때 아예 질려서 차라리 안한 것보다 못한 결과를 주는 아이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는 어떤 아이인가?

우리가 여기서 이런 저런 논의를 하고 다른 아이들 이야기도 들어보고 내 아이도 살펴보고 하는 것이 그것을 알기 위함이 아닐지요.
아이들의 개별적 특성은 다 다르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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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맘
  • |
  • 2008-07-21 10:52
답댓글

추천 x 100!!!!!!!!!!

이런 글 정말 감사합니다. 전국 학교 다니면서 엄마들 상대로 정신교육(?) 좀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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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국화
  • |
  • 2008-07-21 10:47
답댓글

요즘 정보력도 실력이라지만,

엄마들이 아이들 교재나 학원들에 대한 정보습득에 열을 올리는 것 처럼,

자신의 아이들에 대해서도 잘 살펴 보았으면 해요.

 

엄마들도 미숙해서 쏟아지는 정보에 허우적 거리고,

대세라는 것을 최선인 냥 쫓아가는 경우가 많던데,

그게 꼭 자기 아이랑 맞는 것은 아니잖아요.

부모가 자기 아이를 모르면 누가 아나요?

부모들도 미숙하고,

아이들도 아직 성향이나 적성이 뚜렷치 않아서 시행착오는 불가피 하지만,

최소한 자기 아이가 힘들어 하는 것은 무엇인지는 알자나요.

 

이 고비만 잘 넘기면,,,다른 아이들도 하니까,,,엄마는 널 도와 주려는거다.

이 함정속에 엄마 눈은 세상을  향해서는 번뜩이는데,

자기 아이를 제대로 볼 시간은 부족한 듯 보여요.

 

아이를 믿고 그 아이가 무엇을 하든지간에 지지해 줄 마음만 충분하다면,

아이를 지켜 보는 눈도 좀 부드러워 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럼 수많은 전단지에 쏠렸던 시선이,

엄마, 사랑해요! 라고 써 놓고 잔 아이 쪽지에 쏠리지 않을까~걍 주절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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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딸 사랑해
  • |
  • 2008-07-21 10:40
답댓글

느므 잘 보고 갑니다.....

주위에서 "선행선행" 해서 꼭 그거 안하면

지구가 멸망할것 같이들 하셔서

너무 고민이었는데,,,천천히 꾸준히 해서 끝까지 포기만 하지않을랍니다....

너무 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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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맘
  • |
  • 2008-07-21 10:54
선행 안 하면 지구가 멸망할 것 같은 분위기ㅋ. 참 적절한 표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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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8-07-21 10:15
답댓글

아.. 영어 레벨 선행 얘기 나오면 꼭 제 얘기 하는것 같아서 참으로 민망하지만.. --;;

저도 여름 이후로는 특히 레이지님의 강연 이후로는 안정적으로 그냥 편하게 한글책이랑 구분없는 느낌으로 한글레벨과 맞추어 꾸준하게 유지만하자.. 하고 쉽게 쉽게 가는 중입니다..

물론 초기에 레벨 올리기에 재미붙여 들이 밀때는 아마도 표현은 안했지만 저희 딸도 참 속으로 많이 쌓였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구요..더 늦기 전에 깨달았으니 딸 애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선행이라는게... 제가 초,중 때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지내다 고딩 들어가면 정말 빡세게 공부해서 2년치를 몇개월만에 해서 들어가보니..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고 학력고사 점수까지 연결될만큼 큰 역할을 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게 꾸준히 유지가 안되면 자만심에 한 번 했다는 우월감에 오히려 꼭 필요한 시기에는 제대로 된 복습 과정 무시하고 은연중에 게으름의 원인이 되더군요..

그 잘난 선행만 믿고 고1 1학기 까지만 열심히 하고 고2말까지 쭈욱~ 소홀에 자만심으로 유지하다 고3 때 완전 피본 케이스라 저희 딸은 최소한 수학 만큼은 제 나이에 맞게 차근 차근 쌓고 올라가게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그 꾸준함... 근면함이 가장 큰 포인트 같아요..

정곡을 찌르시는 조언.. 역시 실력 있는 사람만이 가능한 야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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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체(서빈맘)
  • |
  • 2008-07-21 09:59
답댓글

글게..우리 방장님 글인데..

지금 무쟈..바쁜데 들어와서 얼렁 댓글 달고 나가렵니다...

저도................

울딸 선행 안해주는데...

진짜로 구구단 올여름 방학에 외울라고요...ㅎㅎㅎ

그래도 된다는 확인 글 같아서..기분 좋습니다...

오늘.....전 무지 바쁘답니다....^^*

다들 즐겁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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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엄마
  • |
  • 2008-07-21 09:51
답댓글

빙그레!!

얼마전 초1 딸래미 수준에도 안맞는 쥬니비존스,,열분들이 캬아~~ 하는 반응에

들였다가 넘 어렵다고 징징대던 엄맙니다..

저 들으라고 하신 소리 같아 정신 번쩍 들고 갑니다^^;;;;;;

하루에 5챕터씩 듣고 일요일엔 전체 챕터 다 듣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벌써 2주가 지났는지 어제 두번째 권까지 끝냈다고 하네요.

하나도 못 알아들을 줄 알았는데 간혹,아주 간~~~~~~~~~~혹 웃기도 하구요^^**

집중력 길러준다는 데 의미를 두고 걍 24권 끝까지 밀고 가기로 했습니다.

끝나면 챕터북 말고 좀 쉬운 그림책들로 집중듣기 교재를 바꿀까,

아님 쥬니비존스를 다시 함 듣기 할까 고민중입니다.

영어 그림책 두권씩 읽기는 매일 진행중이구요..

엄마 혼자 급하게 달려가고 아이는 질질 끌려가지 않도록 한 번씩 찬물(^^*) 끼얹어 주셔서

많이 감사해요..허어~~ 씨~~원~~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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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현마미
  • |
  • 2008-07-21 09:26
답댓글

햐~~정말 우리의 방장 놀자님...

로긴하게 만드시누만요..

 

제가 금요일날 한짓거리로 혼자 괜시리 뻘줌해져서는

루피님 잠수복 빌려입고..물질이나 할라구 했는디..

시원하시네요..

 

글게요..

울 아들 초2인데..

저 한글책 아직도 다 읽어 줍니다..하고..

(제가 소개해드린책 몇권빼고는 아직 다~~읽어줍니다.)

구구단 방학때 해야죠 했더니..

 

이렇게 이상한 여자가 아직 사는 구나 하는 눈초리로 쳐다보더니만..헤헤

선행이라..참..

 

말씀처럼 다들 사교육시장으로 밀어넣기위한..

정책상 몰입과..아그들의 좌절..경제적 좌절..

미췬 낭비..맞아요..추천함다..

비도 쏟아지고 겁나 우울한데..참 시원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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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8-07-21 09:54
뭔 잠수복에 스쿠타꺼정 타냐~~
그거이 그림이 되어욤~???
내 스쿠타 빨리 돌리도~~~~!!!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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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현마미
  • |
  • 2008-07-21 10:33
헤구..
스쿠터 아직 잠 더 타야 허눈디요..ㅎㅎ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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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07-21 09:13
답댓글

아직 선행이라 동동거릴것도 없는 나이라 그냥 공감만 하면서 읽었습니다.

그러게요

왜 제 나이에 맞춰하는 수준은 모자란 수준으로 치부될까요..

울 아이 초등 중등 되면 나도 그럴것인가...한번 생각해 보고

엄마는 아이가 학교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날때 까진 항상 저리 동동거림에서 벗어날 수 없을것 같기도..

'선행'속에서 찌들어가는 울 아이들이 가엽고...

아직은 재미로 뭔가를 한다지만

곧 부담으로 다가오겠지요.

무섭당...앞으로 닥칠 현실이...

과감한 표현이시지만 분명 깊이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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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케시스
  • |
  • 2008-07-21 02:22
답댓글

참말...시원하게 잘 쓰셨어요~

저도 느끼는 바였지만 뭐 아는 것도 없고..글재주도 없고 말솜씨는 더더욱 없고...

개똥철학이다 할까봐 주변에 말도 못하고..그저 내 아이만 지키자..했는데..

묵묵히 제 나이에 맞는거 찾아주려고 애썼는데...

이리 적어주시니 얼마나 힘이 되는질 모릅니다..

저도 추천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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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2008-07-21 01:49
답댓글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저도 추천눌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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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 |
  • 2008-07-21 00:39
답댓글

고등샘 눈에 보이는 게, 초등샘이나 초등 부모에게는 잘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좀 더 자라면.....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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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 |
  • 2008-07-21 00:39
답댓글

제가 미국 온지 10개월이 넘었네요.

제가 머무는 곳이 대학 도시라서 한국에서 가족 단위로 유학 온 경우도 많아요.

 

학교에서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수업이 독서와 수학입니다.

영어책을 학년 레벨별로 읽게하는데,

간혹 한국에서 읽기가 잘 된 아이들..이 제 학년 레벨을 넘은 책을 골라 읽고자 하면

학교 도서관에서 허용하지를 않습니다. 제 학년 수준에서 이해할 수 없는 거라구요.

초등 1학년 수업은 그야말로 문자를 깨우치고 읽기의 기초를 다지는 기간이지요.

그러니, 한국 아이들이 넘의 나라 언어로 책을 읽기가 넘의 나라 아이들보다 1,2년을 앞선다는 거지요.

독서의 경우보다 수학은 훨씬 더 하지요. 한국 아이들 수학 능력은 미국 학교에서도 잘 알고 있더군요.

 

저도,.....어린 아이들이 왜 그렇게 고난이도의 책을 읽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모르겠습니다.

올바른 교육 방향이 잡혀서 부모, 아이, 우리집 넘의 집 아이들 모두가

윈윈 하는 생활이 되었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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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8-07-21 02:51
첼로님말이 맞아여 저도 이민간친척이 몇있어서 평소에 울나라교육과 많이 비교가 되더군요 다른나라 아이들은 초등저학년때 까지는 리딩레벨을 올리려 한다거나 부모님이 주도해서 다량의 독서를 하지는 않는것으로 압니다 수학도 선행을 너도나도 많이 하지는 않더군요 허나 학년이 올라가면 특히 대학가면 갸들 독서를 못따라갑니다 수학도 고학년때 가면 잘하는애덜은 울나라애덜이 쫒아가기도 만만지 않아요
특희 유아기때 읽기독립을 시키지는 않더라구요 즉 유아기때 학습은 시키지를 않지요 음 우리는 넘 인구가 작아서 경쟁이 심해서 그러나 ? 요렇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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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 |
  • 2008-07-21 03:50
외국과 한국의 현실을 비교하면 참말 밥맛 없어지곤 하지요.
프랑스는 미국은....우리와 달리 ....뭐가 어쩠네.....이러면
벌써 식욕이 쪼매 상실해요. 그쵸? 밥맛 없죠.ㅋㅋ
제가 처음 외국애를 보고 느낀게 얘네들 눈이 살아있더라는 거예요.
생기 발랄....그 자체죠. 그리고 너무 순진해서, 얘네들 리딩 레벨이
한국애들과 달리 좀 낮아도.....순수한 아이 그 자체만으로 점수를
주게 되긴 해요. 하지만 이곳서도 내노라하는 과학고 같은 곳을
보내려면 한국의 조기 교육 수준을 능가한다고 합니다.
제 아들놈이 까탈맞고 심약해서 짜증이 많았던 편인데,
최근엔 짜증이 확실히 줄었어요.
아이들끼리 선행으로 서로서로 비교하며 우열을 나누던 분위기에서 좀 자유로워져서일까요.
네 주울님.
우리가 경쟁적인 구도에서 살아가긴 하지요.
어찌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워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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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07-21 09:06
정말 우리나라는 뭐든 선행해야하는 풍조속에 있는것 같아요.
영어책읽기만 보아도 그렇지요..
현지의 1학년 아이들보다 훨 윗단계의 책을 읽고 있는 우리 1학년들..
그렇게 해줘야만 엄마들이 맘편하구요..
저도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상한 현실...
제학년 수준에 넘는 책을 허용하지 않는것도 참 쇼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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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8-07-21 13:28
그러게요 첼로님 주변에 독일학교 미국 호주학교이야기를 일찍접해봐서 울애어려서부터 교육방향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울나라는 모두다 일종의 영재교육에 올인하는거 같아요 ..대다수의 평범한아이들에게는 선행학습에 지나지 않는거지요 영재교육이 꼭필요한아이들이 있지요 이런 교육제도하에선 발굴이 어려워요..울나라에서 영재란 주어진 학습을 빨리 완벽하게 해내는 아이들에게 촞점이 맟춰져 있어서,,,
한참 다른아이들이 자신들만의 창의력 상상력 사고력을 키울나이에 어느 한쪽방향에서 이러한재능이 이미성숙해서 새로운 지식의 습득이 가능한 그야말로 유아기가 필요없는아이들이지요 아주 드물어요 학습을 잘하는 수재형의 아이는 많이 봤어도 이미 완성에 와있는 창의력 상상력 사고력을 갖고 태어나는 아이들은 한번도 못봣습니다
근데 어릴적부터 이런재능이 발달한시간에 암기하고 문제 풀고 학습할수 있는 방법을 일찍가르쳐서 수재형으로으로 입시에서도 좋은결과로 좋은직장을 갖게 되지요 그다음은?
미래의 리더들에게 필요한 게 뭘까요? 주어진 일안에서 얼마라 정확하게 익히고 해내는냐 이건 더이상 글로벌리더에게 꼭 필요한덕목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중하나가 대화와 설득 토론의 기술이지요
이번 소고기문제에서도 봤지만 우리나라 관료들 참 능력없다 생각이 들어요 엘리트코스만 밟아나온 사람들이 이렇게 한심하다면 외국에서 울나라 아이들이 인도나 중국아이들에게 치인다면 우리의 교육 다시한번 재고해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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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 |
  • 2008-07-21 14:42
제가 어린이 문학을 공부하러 이렇게 멀리까정 나오긴 했는데,
외국에 나와서 보고 느낀 점을 말하는 것은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저 역시 다른 아이들, 다른 이들의 살아가는 진도에 관심을 두지 않기에 제 경험 역시 공개할만큼 큰 의미를 두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미국에 와서 보니 한국, 중국, 인도계가 많습니다.
이쪽 나라 아이들이 미국에서도 성적이 상위권이긴 한 거 같아요.
부모의 가치관이 그렇고, 생활 여건도 그렇고, 생존을 위한 헝그리 정신도 그렇고....이쪽 아이들이 두루두루 그런 소양을 갖춘 듯 해요.
저희 아이들이 여덟살밖에 안 되어 깊이 있는 얘길 나누기는 어렵지만,
우리 학습이 너무 기술 연마에 주력해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념과 원리를 다지고 익히는 수준의 초등 저학년 수학 문제집도 뭐 꼬듯이 꼬아놓은 내용을 읽다보면 개념보다 스킬을 더 익히도록 하는게 아닌가 싶어졌어요. 입시를 위한 스킬을 다지는게 우리 공부 방향인가 싶긴 합니다.
이곳에서도 영재반 수업이 있긴 하더군요.
영재반에 가는 아이들에 대해 비교하여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구요.
서로 각자 다른 자질을 행복하게 키워가려고 하는걸까요?
영재반에 대한 동경보다도 운동을 병행하며 체력을 키우는 것에
더 큰 관심을 두는 듯 싶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운동을 많이 하고, 그럴 여건을 갖추니 체력이 일단 건강하고
활발해 보입니다. 체력을 키우는 일...영재반에 입성시키는 것만큼이나
초등학생들에게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길게 멀게 보면 체력을 키우는 시기로 초등 과정이 중요하지 싶어요.

선행, 영재 교육, 입시 위주의 교육....뭐 이런 것들이 언제나 화두이긴 한데요. 저는 아이가 깊이 몰입할 수 있는 것이라면 한번 빠져들어 보는 정도로 길을 제시하고 싶긴 합니다. 독서에 몰입하던가, 수학에 몰입하던가, 한자에 몰입하던가....아무튼 아이가 잘하고 즐기는 것이 있으면
그것의 몰입 지점까지 한번 깊이 나가보는 방식을 취하고 싶어요.
이것저것 다 잘하는거...저희 아이는 안되거든요. ^^
그리고 저도 별로 권하고 싶지 않구요.
제 방식이 어떻게 선행이나 영재교육, 입시 위주의 교육 현실과 만나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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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8-07-21 21:29
첼로님아 태평양에서 한국사람만나거 같으이 어찌 하는말마다 내 생각과 그리 같을꼬 어린이 문학전공이니 더욱 풀어놀게 많겄어요 자주좀 뵈어여 지는 어린이 교육에 관심이 많은디.... 요번에 블로그도 하나 만들었시요 지금까지 제니의 교육에 관한 이야기들이요 어찌보면 첼로님아 님이아 나나 고민하는이런것들이 한국에서는 참 어려워요 글로 하기도 조심스럽거든요 ..제니 2학년인데 벌써 팍팍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암튼 초등저햑년 체력은 국력이다 히히 내가 제니한테 하는말이구만요 제니는 9살이어요 안그래도 엄친아덜 만나 자랑할게 없으면 이번에 반에서 팔굽혀펴기 1등했다고 자랑하는제니입니다 맞아요 엄마들 저햑년때 운동은 필수여요 필수,, 체력이 강해야 합니다 나중에 외국에 좋은대학에 갈수록 갸들보다 딸리는게 체력이첫번째래요 갸들은 한일주일 밤새도 끄덕안한대요 그러니께 평생가는 운동과 평생가는 동지 하나씩은 꼭 만들어 주셔요 엄마들!! 힘 !! 힘!이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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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7-2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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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게 시원하당!

난 평소 디게 궁금한게..그케 1 ~2 년 앞서서 할 시간이 어찌케 나올까?? 그거거덩

나같은 사람은 걍 진도대로 보조 맞추는 것도 시간이 글케 안되는데 말여 ㅋㅋㅋ

수학샘들이 이런 글 자주 올려야 된다고 봐 ..

예전엔 잘 안 먹히더니, 그래도 요새는 쪼매 이상주의자 말도 먹히드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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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 |
  • 2008-07-21 00:30
그랴....이렇게 이상주의자의 말이 먹혀서, 우리 아이들 교육 현실이 서서히 바뀌는 날이 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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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7-21 00:35
그러게요..저 요즘 쑥에서의 변화가 느껴져 기분 좋아요~~
얼마전까지는 진짜 안 먹혔다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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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7-21 00:36
방금, 이상주의자님 댓글 사라졌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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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 |
  • 2008-07-21 00:37
저 역시 지난 몇 년간 '이상주의자' 소리 많이 들었었는데....요즘 분위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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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8-07-21 00:40
아참~~
강미선 샘~~숨바꼭질 하게 맹그시네...
글이 사라져서, 인사할라고 딱 들어왔는디,,,놀랬잖아요~~^^

잘 지내시지요?
초게에도 와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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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 |
  • 2008-07-21 00:41
ㅋ 카라님, 자칭 이상주의자했다가 쑥쓰러워서 지웠었는데...^^;;;
다시 부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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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 |
  • 2008-07-21 00:42
앗, 정말 숨바꼭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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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
  • |
  • 2008-07-21 00:18
답댓글

저도 추천 한방 날립니다~

수학에선 유전자 주제파악이 잘 되어서 별 고민없이 그냥 쉬어주면 되는데 ㅎㅎ 

문제가 영어책 읽기라면 또 고민이 많습니다. 제 학년보다 3-4년씩 높은 레벨의 책을 쭉쭉 읽어나간다는 얘기를 들으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없다 생각하면서도 시름이 쌓이니 말이지요. 더구나 쑥쑥에 매일 출근하면서 그런 카더라 통신에 무감각해지기는 참 어렵습니다. 아이가 큰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책들 주문하면서  이거 혹시 남들에 비해 시간낭비, 비용낭비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은근슬쩍.

아...참아야 하느니라...아직도 다져둘 책은 무궁무진한것을...매순간 귀가 얇아지려는 스스로에게 주문을 외우지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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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8-07-21 00:23
아~참,,,로긴하게 하시네~!!!!
쉬운 책 두텁게 가져가시는 분들이 진짜 내공 빵빵 고수시라니께유~!!!
아까 그런 글 썼다가,,
수학 글에 영어를 갖다붙이니 참 중증이구나,,하실 것 같아서 지웠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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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
  • |
  • 2008-07-21 00:28
으하하하....아이고 레이지님. 그렇게 쾅! 확인도장을 찍어주시니 참말 오늘부터 두다리 뻗고 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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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7-21 00:31
나한테도 안심도장이다 ㅋㅋ
긍게 정원님 같은 생각 나도 종종 하는데, 난 그래도 파블로네가 아직도 그림책 사들이고 읽어가는 거가 큰 안정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 오늘 속 편안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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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8-07-21 00:42
저두요... 안심함과 동시에 명심할렵니다 ^^
엇그제 유게에 답글달면서 파블로 이야기를 잠깐 했더랍니다 ㅎㅎ
아고.. 좋아라~
정말 초등게시판 한번 들어오면 날밤새는지 모르곘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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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 |
  • 2008-07-21 00:01
답댓글

여기서 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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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족맘
  • |
  • 2008-07-20 23:44
답댓글

놀자님...

좋은 글 , 시원한 글 감사합니다.... 놀자님 글을 읽으면 웬지 마음이 후련해져요...

 

저 또한 좋은 지침으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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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월
  • |
  • 2008-07-20 23:44
답댓글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놀자님 ^^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알짜배기 말씀 감사해요. 꾸벅

선행에 그리 목 매지 않기로 대신 지금 하는 거 제대로 알고 넘어가자고 맘 먹은 방학이라

문제를 잘 못 읽어내는 거 같아 문제해결의 길잡이만 한 권 풀어보려해요.

스크랩 추천 다 누르고 낼 아침 인쇄하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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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8-07-20 23:41
답댓글

저도 추천 꽝~!!! 씨게 눌렀습니다^^

미리미리..이거 이렇게 눈이 뱅글뱅글 도는 거군요..

 

약간 우회적으로 안심되는,,자가당착, 아전인수,,기타 등등이라 욕하면 할 말은 없지만..

제 나이에 보고 듣고 느끼고 익혀야 할 것들만이라도 제대로 하게 해주자.....감사한 말씀이세요^^

 

현장에서 리얼하게 느끼게 되는 학부모들의 욕심과 욕구를 반면교사로 삼아 내 집 아이들을 환상없이 리얼하게 볼 수 있다는 거...이 일을 하고 나서 가장 감사했던 부분이네요..

 

제 나이만큼만 해주면 얼마나 좋으랴....저희는 먼저 학년 거,,겨우 깨닫고 가나 봅니다...

근데 넘어지진 않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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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7-20 23:31
답댓글

저도 잘 읽었어요. 추천 꽝. 지금 학생의  많은 퍼센트가 선행은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들도 자긴 상위 몇학년꺼 한다는 걸 자랑삼아 하드라구요. 그걸 부추기는 건, 신문과 학원 설명회와 엄마들 입소문이구요.

특히 맛있는 공부나 신나는 공부나 신문사나 시사매거진에서 엄마의 정보력 어쩌구 하는 것과, 뉴스에서 방학마다 학원들 선행학습 수강 과목이 불티나게 접수된다든지, 이런게 전부 광고라는 겁니다.

논란이 되면 될수록 그 달에 학원 강좌는 마감되고 더 인기를 높인다고. 대치동 학원가 안가면, 나머지 지방은 뭔가 안될것처럼 다들 언론에서 너무나도 부추기고 세뇌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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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8-07-20 23:25
답댓글

본문인쇄들어갑니다.

저를 일깨워줄글은 인쇄를 해서 두고두고 씹고 또 씹어 제걸로 만들어야하거든요.

쪽지에 대한 답글로만 묻혀지지않게 이리 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행은 학원에서 돈벌기위해 수를 쓴것같다는 생각을 자주하게됩니다.

어느사이 그 선행이라는것이 자연스럽게 우리들을 물들여가고있네요.

모든 엄마들이 쑥쑥에 들어와서 이런 좋은글읽고 같이 깨닫고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추천누르고갈께요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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