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님이 닉넴인 줄 알았다는... ㅠ_ㅠ
저도 책으로 도피하고 있답니다.
책 다 재미있겠네요. 요즘 재미가 부족해서 고민인데 맘 편하게 책만 읽었으면 좋겠음다, 정말...
방학이라 좋기도 하지만... 흑- 집안일이 넘 많아요. 생활비 엔꼬(!)나서 외식도 몬하고... 아흐흑
속시끄러운 총체적 난국은 늘 아무 생각없이 있을 때 뒷통수를 때리나봅니다.
세현마미님... 일일이 뒤질 수 없는 아름다운 책 소개...
예전 세종대왕님이 아팠을 때 책 보지 말라고 다 가져갔는데 방 구석 어디 꽂혀있던 책 한 권을 엄청 반복해서 읽었다는 일화처럼 요즘 그냥 책에 코 박고 싶으네요.
저도 책으로 도망가고 싶네요. 늘 웃음 띤 모습의 세현마미님 화이팅*100 아니 200배 입니다.
어제 도서관에서 골라든 책 중의 하나네요.
저도 그림 쓱 보고 골라든 것인데...^^
계속 되는 릴레이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벼운?ㅎㅎ류들에 비해 글밥도 꽤 되어 보이네요..
많이 배웠씁니다..^^
아..저 백설공주...아름다운 그림책중에 저 책을 가장 좋아했었죠..저도..ㅎㅎ
정민이가 어릴때 구입했으니 한 5년 되었나봐요..
그리고 그즈음에 같이 구입했던 장화신은 고양이..
그리고 외줄타는 소녀 미레뜨..아 저도 언젠가 올려보려고 했던 것인데..
그리고 유리 슐레비츠의 The secret room~~오늘 울 아이가 읽은 책인디~~
이제 밑천 떨어졌다아~ 세현마미님이 다 올리셨으니..ㅎㅎ
멋진 책소개 잘 읽었습니다~ ^^
참 유리 슐레비츠의 저 비밀의 방은 참 내용이 좋아요..
울 딸내미가 다 읽고서 이야기를 줄줄 해주는데.. 내용 참 좋더만요..
어떤 왕이 머리는 백발이고 수염은 검정인 사람을 산에서 만났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하니.. 99일까지는 비밀이라며 어쩌구 저쩌구..
설거지 하면서 들어서 물소리땜시 잘은 못 들었는데..
암튼 나중에 궁에서 제일 똑똑한 신하가 왕에게 물어보니..왕이 깜박하고
대답을 하여 이 신하가 이 노인을 만나러 산에 가자..
그 다음에 뭐라더라? 으...이 기억력땜시 살수가 없네요..ㅠ.ㅠ 들을땐 오 그랬어? 그랬어?
하며 들었는디...암튼 결국 비밀의 방에 들어가보니 그 반은 백발이고 반은 검정인 노인이 있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다음날 가보니 그 방엔 아무도 없었다는...
내일 직접 읽어봐야겠으~~ 아이말 들으니 넘 재미있어 보여서요..
제이미한테 들었을땐..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가 딱 떠오르더만요...ㅎㅎ
연금술사..안 읽어보신 분들께...강추여요~~
기분이 안좋을 때는....
좋은 사람들이랑 맛있는 것 드시며 수다떨고나면 10%는 없어지던데.. ^^;;
퇴근이 늦더라도 아이들이랑 밤에 화끈한 맛의 야식이라도 시키시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재미있는 영화라도 다운받아 보시면 어떨까요? ^^;;
(직장 그만둔지 오래된 속없는 아낙 소리 들을까... 겁나유.. ㅠ.ㅠ)
왠지 스트레스 받아도 뚝심있게 기냥 넘기실 것 같이 넉넉한 인상의 세현마미였기에 정말 얽힌 문제들이 많나보다.. 하고 제가 다 안타깝네요..
집안일이야.. 집에서 전업주부로 있는 사람들조차도 잘 안될 때가 많으니 그리 맘에 두지 마시고 그냥 아이들과 남편,회사일만 고민하시고 집안 돌아가는건 수월할 때로 조금 미루시구요..
올려주신 그림책 특히 백설공주.... 오늘도 입벌리고 쳐다봤네요..
제가 보기에 세현마미는 요 책들만큼 마음이 부자이신 분이세요.. ^^
기운내세요~~ *^^*
에잇~ 기분이다!! ~ 안주 쏩니다!! 예전에 과천 캠핑장으로 바베큐 갔을 때 통삼겹 바베큐 찍어놓은 사진이네요...
(캬캬... 은연중 염장이닷!! ^^)

앗. 시크릿 룸은 처음보는 책이네요. 멋져보인다~ 검색엔진발동~~
근데 세현마미님. 골렘이 나머지 책들하고 난이도가 비슷한가요? 한글책보고 좀 어려울듯 싶어서 뒤로 빼놨는데 다른책들은 얼추 읽었거든요. 영문판은 어쩐가 말씀 좀 해주세요.
백설공주 참 아름답기는한데 저는 너~~무 오랜세월 디즈니의 그녀 얼굴에 세뇌당해왔나봐요. 다른 백설이들은 어째 참 백설이같이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 ㅜ.ㅜ 애는 그러지말라고 다양한 버전으로 보여주고 있긴한데...
순전히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서 산 책, Snow-White and the Seven Dwarfs
수 많은 백설공주가 있지만 이 보다 더 아름다운 백설공주는 없을 듯 해요.^^
약간 동양적인 분위기도 나는 외모지요.
Nancy Ekholm Burkert 그림인데 완성하는데 3년이 걸렸다 해요.
딸래미와 보면서 어쪄~어쪄~너무 아름답다!!~볼 때 마다 감탄하는 그림이지요.
세현마미님 올리신 사진이 좀 작아서 제가 크게 올려 볼께요.
세현마미님 말씀마따나 그림이 넘 아름다워서 가슴이 떨린다는..^^

겉표지예요. 쟈가 백설이래요^^



지나가다...
책소개는 항상 고맙지만, 그보다 속시끄러움에 대해, 특히 일하는 엄마로서의 속시끄러움이 사면초가가 되어있는 첫 네 줄에 심히 공감하며 로그인했슴다. 긴말 필요없죠. 저도 그래요~~ '너만 그러냐 나도 힘들다'가 아니라, 고민의 무게를 깎아내리는게 아니라, 시시콜콜 이야기안해도 공감하고 응원하는 이가 있다는 걸로 들어주시고... ^^ 힘내십시다.
뭐시라...맨 끝 책 빼고는 첨 보는 것이여...흐미,,,성님~~~철푸덕(엎어졌음)
속 시끄럽기로는 나도 지지 않네요..
어젠 중게에 가서 안하던 짓거리도 좀 하고선,,밤새 잠 못자고,,
이래 저래,,연이틀 샜습니다...이러다 나 고시공부 할라고 뎀비면 워쩌???
(말려봐봐요~~~~~용량 딸려서 안된다고~~~헉,,나이땜시 안된다고라~???)
미샤가 내일 출국해서, 다 늦게 짐을 챙기려니 발등에 불입니다..
저 넘 없으믄 심심해서 어쩌나...섭하고 또 섭하넹...
파블로와 도서관에나 댕길라고요.
이쁜 그림책 보이믄 물어올께염~~~^^
앞부분부터 넘 어려운 책들이라..히겁 했다가....
챈티클리어가 그런 뜻이 있었나요?
이래서 아는 만큼 보인다는 거지요...
저는 이게 중세...뭐 그런 건지 몰랐네요...
ㅎㅎㅎ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여러...분들의 글을 읽을때마다 내가 아는게 얼마나 적은가..........
느끼지요...
백설공주 ,장화신은 고양이, 진진..고거 다 아는데..유리 슐레비츠 거 또 모르네요..
전에 유리 슐레비츠 책 찾아서 장바구니 담아놨다가 비웠었는데..또.....사고 싶당...
낼부터 휴가인데 비는 오고..^^*
우울하시다는 분 앞에서 별 것도 아닌거로 주름 잡았던거 같아 좀 민망하네요..
글구 수면위에 늘 계셔요....
계셔서 그 희망~~ 저도 나누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