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여자아이를 이번학기부터 영.원에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참 고민이 많았어요. 기존에 다니던 유치원에 참 정이 많이 들었던 터라 고민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잘알 보냈다고 생각하죠. 영.원도 유치원마다 성향이 다르니 유명하고 값비싼 영.원이 최고라 생각마시고 엄마가 아이에게 맞는 영.원을 찾아야 할 것 같구요. 저희 아이는 이제 두어달 넘게 보냈는데 영.원 선생님이 리더쉽이 있다고 리더쉽을 키워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30명 가까이 한반이었던 일반 유치원에서는 한아이 한아이를 특성이 잘 파악이 안되었는데 이곳은 일단 10명 안밖이니 교사가 아이의 특성을 잘 파악해 주고 발전시켜 주고 싶다고 하더군요. 어디를 보내는 일반유치원이든 영어유치원이든 내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는 곳인지 부모가 잘 살펴보고 원을 바꾼다면 계속해서 부모가 원과 교사 아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일단 두어달 보내면서 만족지수 100입니다. 물론 제아이가 잘 적응해준 덕이겠지만요. 영어 실력도 많이 늘었구요..
전 보통 어린이집 보내는데요. 정말 상식적으로, 모든 아이들이 그러겠어요? 설마 모든 아이들이 그럴까요? 아니죠. 영어유치원 보낸다고 산만해진다면 그 많은 영어유치원은 존립이 어렵죠. 영어유치원 선생님들도 수업시간에 떠들고 친구와 싸우고 돌아다니는건 싫어하든데요. 문제는 어느정도 좀 영어를 접하는 애들이 영어유치원 가서 더 많은 자극을 받을 거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