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맘님들의 말씀들 감사해요..
먼길 가는 중에 처음 출발점에 서있다고 생각하고...다시한번 마음 가다듬고..
아이에게 칭찬 많이 해주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작년 이맘땐..책펴서 보고하다가 저 스스로 아이가 못따라오고 하는게 열받고 짜증나고 ~~(엄마가 성질이 나빠서..)그러더니..일단 책 접어두고 dvd 시청과 흘려듣기로 일년을 꽉 채웠네요..
요샌 책펴고 집중듣기 (물론 좀 쉬운거지만..문자를 거의 처음접하는 아이에겐 힘들수도 있겠죠..)하는데 나름 의미파악하고 뜻을 유추도하고 파닉스 문제도 풀어가고...그러네요..
항상 제자리인거같고 검증할방법이 없는거 같아서 정말 이방법이 맞나..저도 한번씩 망설여지곤하는데요..
그래도 아이는 점점 영어를 키워가고 있었나봅니다..
하여간 저도 빨리 1000권읽기에 도전하고 싶은데...욕심은 안부릴려구요..아이가 지치면 그게 더큰 문제지않을까요...
엄마표 영어로 정말 아이가 영어에서 자유로와지는 날을 꿈꿔봅니다
모든 엄마들 화이팅~~
엄마표영어에서 말하기가 참 어려운부분인가 봅니다 우리엄마들이 그래도 접근하기 쉬운게 책이지요
근데 다시 생각하면 아이에게는 읽기나 말하기나 쓰기나 처음시작하기는 다 마찬가지거든요
아이들은 어떤것을 시작하더라도 선입견이 업어요 엄마자신이 스피킹에 관해 높은 벽을 가지고 있을뿐이지요
엄마가 영어로 말못해도 아이가 영어로 말하게 도와줄수있습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해요 영어별거아니라고 생각하십시요 영어로 말하기도 별거 아닙니다
제가 제니와 같이 영어시작할때 영어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어요 한글처럼 언어일뿐이지.. 게다가 영어한가지에만 많은 시간을 기울이는것도 지양하고자 했구요
언어는 언어로써 접근할때 가장 자연스럽고 효과도 크구요 불필요한시간도 많이 줄일수 잇습니다
일반적인 우리들생각이 스피킹은 많은시간 아웃풋이 넘치고 듣기나 리딩이 선행이 되야 할거라고 생각하지요
원어민 아이들 4-5살에 하는스피킹하고 독서를 충분희 해서 지식도 넓어지고 사고력도 깊이가 있는상태에서 하는스피킹은 다른겁니다
독서수준이 높아질수록 사용어휘가 생활표현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쉬운 기초적인 표현도 말해보지 않은상태에서 아이가 많은독서후에 깊이가 있는 스피킹을 하기란 자연스러운 단계를 거치는것보다 넘많은 힘이 들거같구요 반대로 이떄에 쉬운기초표현을 하라고 요구하는것도 어불성설입니다
혹시 아리랑 티비나 타임즈 , 들어 보셨지요 미국드라마에서 아이들말하는거나 흑인들 말하는거 유심히 한번 들어보세요
언어는 한가지인데 아이들이 쓰는 어휘 흑인들쓰는 어휘 뉴스에서 사용하는어휘 타임즈에서 사용하는 어휘
제가 보기엔 극명하게 나뉘더군요
아이들이 어릴수록 단순한 몇가지 어휘로 모든것을 표현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말 한글이 좋은거 같아요 노동자나 지식인이나 사회의 지도층이나 선생님니아 사용하는어휘가 그리 큰차이를 보이진 않거든요 교수님이 예기하는거 어떤꼐층에서도 다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미국은 지식인들이 사용하는어휘와 대표적으로 흑인들이 사용하는 어휘가 틀립니다 (자신들의 은어는 또 별도로 치더라도) 교육정도가 낮은사람이 타임즈 읽고 이해하기란 어렵습니다
사고력이 수반된 깊이가 있는스피킹은 당연히 지도하기 어렵다 해도 말하기단계의 처음부분은 엄마표로 얼마든지 가능해요
독서를 통해 여러가지를 넓히기 전에 먼저 단순한 생활대화를 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말하기에는 시기가 없어요 영어를 첨 접하는순간부터 yes no 를 수없이 듣고 말하도록 바로 하시면 됩니다
단순한 생활영어대화는 여기저기 넘치거든요 이것들이 넘많고 어렵다 생각되시면 제니엄마의 직장표영어에 올려드린 표현부터 시작하시고 다음에 인터넷에서 찾은 표현을 외워서 아이한테 영어로 주고받고 하시면 됩니다 주의하실것은 생활에서 꼭필요한상황에서 필요한 말을 하세요 일부러 익히려고 시도하거나 학습적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하세요
이것이 말하기의 시작입니다 단 20문장만 외워서 도전하세요 이런첫도전이 4-5년뒤 아이의 영어를 바꿔놉니다
언어라고 하는것은 단계를 뛰어넘을수가 없어요 차근차근 해나가야 합니다 쉬운기초표현부터 시작해서 차차 깊이가 있는 스피킹으로 나아가는거지요
다른영역에는 특별한 기술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말하기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시작해보는게 좋습니다 넘 고민이 많으면 시작하기도 어려운법이거든요
저의 아이와 나이도 같고, 또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단어 뜻도 알려주지 마라, 해석도 해주지 마라 그래서 그냥 줄창 읽히고 있는데, 저도 의구심이 들때가 많답니다.
얘가 도대체 뭘 알고는 있는 걸까, 뜻도 모르면서 글자만 읽어대는 건 아닐까.
듣기와 말하기도 걱정이 많이 되긴 해요.
정말 읽기만 많이 해도 되는 건지, 짙은 안개속에 서 있는 것 같아요.
도움도 못드리고...저도 답답하네요.
말하기 , 듣기, 읽기 , 쓰기 ... 네가지 영역을 고루 발달시킨다는 것이 우리말에서조차도 쉬운 일이 아님을 느낍니다. 저희 아이도 1학년인데, 얼마전부터 그림일기를 일주일에 2번쓰고 있는데, 내용을 풀어가는 것이 어찌나 서툴던지요.. 정말 실망을 억지로 감추었지요...
하물며 영어에 있어서 네가지 영역을 고루 발전시킨다는게 참 어려운 일이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말하기를 조금 미루었습니다. 7세때 구민센타서하는 원어민수업을 주 2회 수강했었는데, 워크북으로 하는 수업이 그냥 문제 풀고, 따라하고, 숙제 검사하고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더군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한두마디 말하기를 바랐는데, 수업의 내용이 한국선생님의 워크북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외국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는 정도의 소득외에는 별다를게 없더군요.. 그래서 4달정도 하곤 그만두었습니다.
저희는 남자아이고 아웃풋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어떨땐 참 답답하지요.. 물론 읽는 것, 들은 것에 비해서 말할수 있는 양은 지극히 적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많이 흘려듣고, 책보며 듣고, 다양한 것을 들려주려 노력합니다.
쓰기는 자기의 생각을 영어로 쓴다는 것은 지금 저희아이수준에서는 힘듭니다. 그냥 문장들을 따라 쓰는 정도입니다. 대신 자주 나오는 단어들은 한번 쓱보고 쓰는 정도, 또는 안보고도 발음을 듣고 쓸수 있는 정도입니다.저는 이정도에도 어느정도 만족합니다.
1학년 학교에서도 받아쓰기 연습하듯이,쉬운 문장들 따라쓰기 또는 가끔 받아쓰기 정도 하고 있고, rhyming (각운이라고 해야하나요..)이 맞는 단어 찾기 등을 워크북에서 꾸준히 하고 있어요.
저도 말하기를 어찌해주어야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만...
저는 아이가 충분히 더 듣고, 머릿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어느정도 정리할수 있을때 , 그때 원어민을 붙여서 (되도록이면 1:1로 ) 그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쓰기 또한 이과정에서 함께 지도해줄수 있는 선생님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4학년 정도(그때쯤이면 듣기한지 7년째 되는해가 될것 같아요)에 그 정도 실력이 붙기를 바라면서 영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큰 성과를 이룬것도 아니고, 아직 과정에 있고, 떠오르는 의구심들을 완전히 떨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믿으면서 아이가 듣는 것들에 자연스러워지고, 읽기가 점점 유창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이겨내고 있답니다.
엄마표영어에서 말하기가 젤 어려운것 같애요,,,,엄마의 말하기에도 한계가 있으니까요..유아영어를 벗어나니 막히더라구요..우리아들도 읽기 듣기 쓰기는 웬만큼 다 되는데스피킹이 참~~~ 어떤분은 차고 넘치게 들으면 말문도 트인다고는 하시던데..우리아들 경우는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쭉 차고 넘치게 들었다고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수있지만 아직 말문이 시원하게 트이진 않네요..스피킹도 훈련이 필요한것 같애요.엄마가 자신있게 영어대화 상대가 되어줄 수없다면 좋은 학원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지 않을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