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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좀 그만 잡아라....억울해,,,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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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댓글쓰기 본문보기

  • 연이네맘
  • |
  • 2008-07-30 01:58
답댓글

현명한 엄마 밑에 자라는 아이들 참 행복하겠다 생각합니다.

아이만 줄줄 나으면 뭐하나 방목하다싶이 내몸 힘들다며 제대로 된 지표없이

허위적 거리는 저 자신을 정말 반성하고 갑니다.

벌써 방학이 열흘이 가버렸네 하며 아쉬워했는데 이 글을 읽으며 이제 열흘이니 남은 날 화끈히

아이들을 즐겁게 해줘야겠다.... 공부도 즐거운 맘으로.....!

1학기에 뒤쳐진 부분과 2학기를 힘들지 않게 하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미리 아이를 힘들지 않게 하려고

무지 눈치 보고 있답니다. 워낙 놀기 좋아하는 초등1 울 큰아이...

자긴 늘 숙제가 많다며(공부양이 무진장 적은데도 불만~!) 이제 26개월짜리 남동생에게도 하루 과제를 줍니다.

책 5권 읽고 그림그리기 ㅎㅎㅎㅎㅎ(책도 엄마가 읽어주는 거 말고... 자기 스스로 읽으라나???)

글밥도 모르는 철부지 동생에게 말이죠...

아무튼 계획된 생활계획표대로 실천하지 못해 늘 제 맘이 무거웠는데....

다시 중심을 잡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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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8-07-30 14:43
26개월 동생에게 자기 스스로 ??? ㅋㅋㅋ
아프리카 원주민어로 된 책 혼자주고 읽으라고 하세요 ㅋㅋㅋ
연이맘님은 맘이 무거우신데...저는 왜케 몸이 무거운지..ㅜ.ㅜ
중심잡고 돌아가서 화이팅~~~ 여름방학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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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8-07-29 16:51
답댓글

울다 웃으믄 어디에 털 난다는디,,,흐미,,,외계인 되어부렀쓰~~~ㅎㅎ

 

이럴 줄 알았지..다시 힘 내시리라는 거..

우리 다 알고 있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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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8-07-30 14:41
앗.... 그래서 저는 쪽집개 집에 많이 비치해뒀습니다..
잘 뽑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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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현마미
  • |
  • 2008-07-29 09:27
답댓글

와우 정말..박수 드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종채맘 따라쟁이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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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8-07-29 08:16
답댓글

방학이라 시간이 별로 없네요..

이렇게 아이들이 아침운동 나갔을때 잠시....

그래도 지들은 쉬는시간도 있고 자유시간도 있는디 지는 그 틈틈히 밥해야하고 엉엉엉...

수학도 지들은 돌아가면서 쉬지만 일일이 한놈씩 잡고 하느라 잠이 넘 부족해요....ㅜ.ㅜ

개학전까지 잠이 부족해서 죽지는 않겠죠..???? ㅋㅋㅋㅋ

애덜 들어오기전에 슝~~~  졸리지 않다면 밤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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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7-28 23:55
답댓글

종채맘님,

아이들이 참 귀여워요

10분 너무 길고 , 40분 너무 짧다.. ㅋㅋㅋ

종채맘님도 참 귀엽고 사랑스러운 엄마라는 느낌이 와요

어떻게 아느냐구요??

제가 그렇거덩요 푸하하하

 

참, 마음 그릇이 이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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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8-07-29 08:18
우하하하하하하핳
카라님 귀엽고 사랑스러운거 티나나요?? ㅋㅋㅋ
ㅡ.ㅡ;; 자중하겠습니당ㅇㅇㅇ ㅡ.ㅡ;;
카라님이 더 귀엽고 사랑스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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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7-28 23:31
답댓글

종채맘님. 저도 잘한다고 칭찬해주고싶습니다. 앞으론 막내딸 같은 반 엄마한테 이렇게 저렇게 한다는 거 말하지 마세요. 그냥 논다구 하세요. 애들 넷 키우면서 다른집 엄마 잔소리까지 들으면서 자기검열하면 우울증 옵니다. 자기회의도 짙게 밀려오구요. 그냥 그 엄마랑은 드라마나 연예인 애기나 하세요. 우리가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필요도 없고 그 엄마 구미에 맞춰서 살 필요도 없습니다.

 

종채맘님은 애들 넷이나 키우는데, 그렇게 4시간을 시간 짜서 한다는 거, 전 정말이지 눈물나게 감격의 목소리로 종채맘님에게 장한 어머니 상장을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우리 애도 말 안듣는데, 어떻게 하세요? 정말 제가 밑에 자식을 손님처럼 대하라고 하지만, 그렇게 대하기 힘들어 저도 고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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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8-07-28 23:50
저도 박수~~~~~~ 딸하나도 말안듣는데 어찌 휘어잡고 계신지 ..남자애 둘이상키우면 엄마는 헐크가 된다고 하더만요... 게다가 중독고쳤다는예기는 첨들어봐요 주위에 니텐도 중독인 남자애덜이 넘많아서요 고거 저는 진짜 참기 어렵더구만요 제자식이 아니더라도 보믄 마구마구 화가나요.....흠 닌텐도 정말 나뽀....빠개버릴수도 없고 내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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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7-29 00:01
아들맘님, 댓글도 참 귀여우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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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7-29 06:13
주울님 저도 닌텐도 고민이에요
카라님도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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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8-07-29 07:55
저희도 엄마들끼리 애랑 전쟁하고나면 늘 그러죠
남 자식 대하듯 하자...
남의 아이 같으면 애니까...그렇지 괜찮아 괜찮아...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 이렇게 되는게 내 자식에겐 그게 안되니....ㅡ.ㅡ
근디 아들맘님... 지가 드라마를 안봐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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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8-07-29 08:10
주울님 아들맘님 어케 고쳤냐구요??? 앙ㅇㅇㅇ
티비랑 컴퓨터를 없앴어요... 그렇다고 아예 버린건 아니고 몽땅 안방에 넣어버리고 거실엔 온통 책으로 도배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 같이...인듯합니다
7살때 하루에 게임, 티비로 유치원 다녀온 뒤부터 11시~12시까지 지쳐 잠들때까지 하던 아이인데
컴이랑 티비를 두달동안 아예 끊고 같이 뒹굴거리며 책 보고 운동장 나가서 같이 축구하고 같이 제기차고 같이 연날리고 같이 달리기하고 같이 흙장난하고 같이....
두달뒤부턴 도라에몽 잠깐씩 보기도 했습니다

특히 남자 아이들의 경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게 뛰어노는게 좋더라구요
아...그리고 저는 책을 사오면 제가 먼저 봅니다.
특히 수학에 대한 책들의 경우 신랑이랑 저랑 둘이 열변 토하며 봅니다
보여달라고해도 엄마 아빠의 내기가 끝나기전엔 절대 안줍니다..
그래서인지 올림피아드수학문제집이나 멘사퍼즐도 무신 재미난 책인듯 가끔씩 둘러앉아서 보곤합니다.
그게 문제집이란 생각을 못하나봐요...(역쉬... 속이는데는 천재성을 발휘 ㅋㅋㅋ)
5학년 큰아이가 그러더라구요
고모네집에서는 책이 재미있어요.. 지금까지 책의 재미를 잘 모르고 게임에만 빠졌던거죠
아이랑 같이 책을 읽고 같이 뛰어놀아주면 게임이나 티비 별로 생각도 안하던디유..
아... 또하나 아이들이 속는데는 모든걸 공부라 하지않고 게임이나 퀴즈처럼합니다.
영어책이나 다른책들 특히 한자등을 골든벨로 합니다.
각자 칠판에 주고 개인별 팀별... 그리고 상품은 지우개, 형광펜...가끔 아주 크게 문화상품권...
지난주엔 공룡구출작전 다같이 보고 도서관에서 그와 비슷한 책 보다가 또 흥분들 하고...
가끔씩 영화를 안방에서 같이 봅니다
팝콘이랑 과자 음료 하나씩 들고 극장분위기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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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순이맘
  • |
  • 2008-07-29 16:35
지난번엔 일가 눈물찔~짜고 갔었는디^^
이번엔 저도 모르게 화들짝 웃고 있네요...
저도 게획좀 세워야겠슴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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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8-07-29 21:45
종채맘님 현명하신분이네요 저도 애키우는 엄마지만 저한테는 젤어려운게 아이와 눈높이를 맟추어 놀아주는거던데요 저 방금 제니랑 배드민턴 치고 왔는데 첨 아이랑 쳐봤어요 저는 운동하거나 놀거나 하는데 흥미가 없어서 억지도 제니따라하자니 고역입디다 .. 아이눈높이에 맟추는게 저는 전혀 재미가 없던데요 .. 근데 정말 아이랑 즐겁게 노는 제니 친구부모님들이 있어요 퀴즈도 하고 특희 한자골든벨 비슷한것도 하고..제가 보기엔 진짜로 즐기는거 같던데.. 가끔나와 그부모는 뭐가 틀린걸까 생각해 봤는데 모르겠데요

종채맘님 거실을 서재로 꾸민 이야기들으니 마구마구따라 하고 싶어져요
친정엄마랑 같이 사는데 엄마가 거실에 책장놓는거를 극구반대해서 못했거든요 글로라도 대리만족해볼까요

구러니까 우리집 미래의 서재는
일단 거실한쪽벽에 책장을 짜넣구요 거실 유리창 앞에 커다란 책상을 놓구 한쪽에 원색으로 (빨강색같은)앙증맞은 쇼파를 놓고 맞은편에 커다란 텔레비젼을 놓아서 영화관처럼 해놓고 시포요.......... 책보다가 디비디보구싶으면 불다끄고 영화관기분내라고....ㅋㅋ

암튼 아이와 많은시간을 보내는 부모의 자녀들은 무엇보다 틀림없이 인성이 고운아이가 될거라 생각이 들어요 저도 실천하려고 하는데 참 요거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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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월
  • |
  • 2008-07-28 23:07
답댓글

종채맘님.... 멋지십니다. 박수 짝짝짝...  킹왕짱....

거의 큰 공연 마지막에 나올듯한 우뢰와 같은 함성소리처럼 들리는 박수를 쳐 드리고 싶네요.

아이들이 즐기면서 듣고 보고 한다면 세시간도 삼십분처럼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정말 멋진 영화 한 편 볼 때 그 시간이 길거나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은 것처럼 말이에요.

게임, 티비 중독이던 아이들을 독서 중독으로 만든 분은 바로 종채맘님이고 잘 따라준 아이들이니까요.

강요가 아니어서 아마도 너무 쉽고 즐겁게 따라 가나봅니다. 재미가 있어야 뭐든 즐거우니까요.

중간 중간에... 어찌 되었는지 가끔 알려주세요. 기대됩니다.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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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8-07-29 08:14
자소월님 지난번 영어책 수백권 읽었다는 글 보고는 어찌나 부럽던지...
자소월님 아이디어 도용^^(도용쟁이...)해서 아이들 소리내서 읽기 하고 있습니당ㅇㅇ
그러나 너무나 멀고도 먼 길입니다.. 발에 물집잡히게떠요...ㅜ.ㅜ
한달에 백권 읽고나면 문화상품권 주고나니 책도 많이 읽고 상품권 사용하고 싶어서 서점에도 자꾸자꾸 가고 싶어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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