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여기서 언니 소식 듣는군요.
만족하시면서 생활하시는거 같아 보기 좋네요.
전화할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말았네요.
레이첼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우현이 이야기도 해주시구요. 우현이 동생 생겼다고..ㅋㅋ
저 내년 1월에 둘째 낳아요. 완전 바라던 일이라.. 무쟈 기쁘답니다. 둘째는 뱃속에서부터.. 방치던데요.ㅋㅋ
레이첼맘님.. 아..아.. 레이첼맘님!
이건 정말 돈받고 들어야 할 것 같은 경험담들입니다.
큰아이 : 좋은 것을 너무 많이 떠다바치고 싹나오길 목빼고 기다린 케이스
작은아이 : 좋은 것을 집안 여기저기 깔아놓고 무심하게 방치..방목한 케이스
한번 연필을 손에 쥐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멈추질 않는다는 꼬마아가씨 장차 어떻게 클지 정말 기대되네요.. 자식농사 정말 쉽게 잘 지으셨어요. 현명한 엄마세요. 저도 레이첼맘님 따라쟁이 해보렵니다. 집안 여기저기에 좋은것 깔아놓고 무심한 척하기. 치고 빠지는. ^^ 그런데요.. 둘째는 따로 결심안해도 만 3년째 방목하고 있는데요. 큰애는 그게 안되니.. 이를 어쩌지요...? -.ㅔ
아들이 그림그리는걸 별로 즐겨하지 않은지라 이렇게 스스로 원해서 매일 매일 그림그리며 산다는 이야기를 읽으면 참말로 부럽더군요.
또 그렇게 이야기하면 다른것 할일도 많은데 그림만 그리고 있으면 그것도 속탄다는 말도 종종 들었구요..
그래도 아이가 하고싶어서 스스로 하는일은 뭐든 즐거움이 묻어있어서 더욱더 부럽게 느껴지나봅니다.
따님이 무척이나 영특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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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땐 그래도 아직 전인교육 하는 곳도 있으니까 공교육 과정 따라 가시다가
중학교부터 개인 지도 받게 하시는 게 안 나을까요?
저도 다른 전공(이과, 컴퓨터) 돌다가 결국 지금은 제 적성(언어쪽) 찾아서 가고 있습니다.
돌면 아무래도 다른 일에 대한 경험치가 커 지니까 두루두루 배우게 되긴 합니다.
그러나 '생산'에 돌입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잖아요.
집에서 경제력이 되어 한 마흔까지 방황을 보조해 줄 수 있으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못한 집은 일찍 제 길 찾아 가게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전 항상 가난에 쪼들려 살아서 ^^;; 항상 경제적인 부분을 먼저 생각하게 되네요. 투자 대비 결과 뭐 이런 부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