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새 인크레더블, 몬스터 주식회사, 디즈니 만화 등을 보여 주면서
너무 현란하고, 효과음 때문에 과연 리스닝에 도움이 될까,
가뜩이나 눈이 나빠져서 고민이라 좀 걱정 스러웠는데,
저만의 생각은 아니었군요.
엄마들 마음엔 잔잔하게 좋은데 말이죠.
저도 며칠전에 marvin redpost를 질렀는데,
애가 그다지 떙겨 하지 않네요.
( 일부러 쉬운 책으로 고민해서 주문했건만,,,
3살짜리 여동생이 나중에 커서 봐줄라나?
여자애들이 좋아 하는 책은 아닐거 같은데,,,)
책장에 모셔 놨지만 마음은 뿌듯합니다.^^
음,음!! 아뒤 아쥬 좋아여!!!
늘 부족맘 글 뜨면 사실 내가 더 부족한데...하고 맘에 걸렸었는데
브죵~~~ 넘 좋아여. 쫌 불란서 마담 냄새도 나면서..
딴 소리만 하네....
극장에서 상영하는 디즈니류 말고 위성방송 프로그램들은 제법 교육적이고 화면도 현란하지 않아요. 이 프로그램들은 공백기없이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 떠듭니다. ^^
틴에이져용은 극장용이나 마찬가지지만... 저연령층 대상채널은 EBS에서 어린이 대상으로하는 교육 프로그램 정도라고 생각하셔도 될듯해요. 영어뿐 아니라 인성교육도 제법 시켜줘서 저는 참 만족합니다.
제 생각엔 우리나라에서 영어하면서 speaking 카피 소스의 으뜸이 부모중 한사람이 생활속에서 영어를 쓰는것, 두번째가 영상물인것 같아요. 저희집은 첫번째 방법은 불가능한데다가 적성에 맞지도 않고해서 차선으로 영상물보기를 열심히 하는데, 이게 또 어느 집이나 다 맞는건 아닌것 같아요. 뭐든 제일 잘 맞는 방법으로...
저희집 아이도 반복 무지하게 싫어합니다.
어떤 책을 읽느냐 마느냐, 반복 하느냐 마느냐, 반복한다면 몇번이나 하느냐...그것은 모두 다 그 녀석의 소관...
시리즈 도서들은 이야기들이 서로 연결되어서 시리즈내의 책들을 많이 접할수록 흥미가 배가되는 면이 있는것 같아요. 저희집에 아서가 인기책이라 유아버전 하드북들부터 D.W. 시리즈, 스텝인투리딩(SIR) 아서시리즈, 아서어드벤쳐, 버스터가 보낸 엽서시리즈등이 있는데요. SIR의 내용이 버스터 책과 연결되고, 또 하위리더스에서 알게된 도라와 아서, 친구들의 캐릭터가 어드벤쳐시리즈의 내용이해를 돕고...그러더라구요. 아서챕터북을 읽게 될때도 도움이 되겠지요.
저희 아이도 반복을 무쟈게 질색하드만요.
그거 애들 성향도 있는 것 같구요.
전 그 심정 이해가 되드만요.
왜 이해가 되냐면은, '듣기 좋은 소리도 한 두번이지' 뭐 이런 말이 있자나요.
엥? 이거 아녀? ㅎㅎ
다시 그 소리 듣고 싶을 때 들으면 안 되남요?
애가 반복을 좀 지겨워 한다면 좀 띠었다 해도 큰 손해는 아니라고 봐요.
반복의 지겨움을 억지로 무찌르고 그 책을 보여줄 때 느끼지 못했던 것을,
본인이 다시 보고 싶어 집어 들었을 때 스스로 찾아내면서 감탄 그리고 자뻑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다른 길을 돌다 보면, 예전 길의 아름다움을 더 느낄 수도 있고,
다른 책 돌다 습득한 배경지식들로 예전 책을 더 풍부하게 이해 할 수도 있는 법인게요.^^
그리고 날도 더운데 반복의 지겨움을 견딜만한 나이도 아니고,
영어학습을 위해 아이가 짜증스러우면 안 되자나요.
오래 갈 길인게....ㅎㅎ
아고 오늘 완전헤메고 다니네 글다쓰고 뭘잘못눌렀는지 다 사라졋어유...어마 허무해라
먼예기엿나 하믄 ...
근케 시리즈로 읽다가 잠깐 주춤하믄요 주제별로 각기다른 시리즈에서 책을 골라묶어서 보여주믄 또 색따른 맛이 나거든요
예를들어서 고스트 이야기로 묶으면 언아이캔 2단곈가에 고스트이야기랑 어스본영리딩 에 여러개있는 고스트 이야기 또 고전에 나오는 고스트 이야기등등을 묶어서 읽으믄 여름에 덥고 맘도 지칠때 좋아여...
글구 제니는 첨부터 영상물을 많이 봐왔지만 영상물에 대한 고민은 참으로 올바른거라 봐요 영상물중독은 아무도 모르는사이에 큰영향을 끼치거던요 아이성향마다 틀리는데 제가 어린아덜 엄마들한테 꼭하는말인데 좀 내성적이거나 특히 내아이가 무엇이든 중독이나 집착의 성향이 좀 있을수있다 느껴지면 영상보다는 테잎을 추천해드려요 좀큰아이보다는 특히 어린아이들이 조심해야 하는디... 저두 넘 많이 보여준거 아닌가 항상 걱정은 되는디 제니성격상 극복이 되는거같더구만요 ^^ 암튼 오늘 넘 힘든하루다 ~~~~~~~~~~
CD Read Along 브죵님이셨구랴~~ 찾았당~~
저도 디즈니 카랑 치킨 리틀이랑 피터팬 구입했슈~~ ㅎㅎ
덕분에 감사드려요~~ ㅎㅎ 4살난 아들이 그 실감나는 카의 음향에
책장 넘겨가며 (넘기는 척) 열심히 들어요.. 2학년 딸내미는 아직 못 들려줬는데 함 들려줘야 겠당..
이웃집서 6권 빌려온 아서 어드벤처는 울 정민이도 쉽다고 그러네요..어렵다고들 해서 무지 어려운 줄 알았는데
secret of droon 같은건 좀 어렵다고 하고 아서 어드벤처는 이제 쉽다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주니비 다 되가는데 매직트리 듣고 읽고 싶다고 하네요..
혹시 브죵님 아드님도 챕터북에 빠져서 쉬운게 아닐까 생각이 좀 드네요.. 좀 짧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베런스타인 베어즈가 더 어려운가..내일은 좀 제가 살펴봐야 겠네요..^^
오랜만에 애들 없다고 밖에서 놀다 왔당!
왜 게시글에 애덜 얼굴이 다닥다닥 붙었댜 으미~~
콩 때리믄 우는겨??? ㅋㅋㅋㅋㅋㅋ
콩!!!
아이나 엄마가 지치면 과감히 다른 것으로 대체했다가
어느 날 문득 다시 시작을 하는 긴반복,,,
고저 한권 또는 한 시리즈로 무한히,,,뽕을 뽑고저 독한 맘을 먹구서리 아이가 외워버릴 때까지 하는 짧은 반복,,
대략 두 가지들 하시지요..
저희는 첫번째를 했었는데, 둘 다 다이렉트로 반복하는 걸 엄청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번만 쓰윽 훑고 가도 어느 날 문득,,,
오호라~ 그 사이에 요 단계는 참 수월해졌네~!! 하는 걸 언제나 느끼게 되더라는...^^
때로는 1년이 넘도록 다시는 거들떠 보지도 않던 듣기책들,,이유야 구구절절 맞는 말인 듯 하지요.
나레이터가 재미없게 읽는다, 너무 느리다, 책이 재미없다..........대충 거짓부렁...ㅎㅎ
그게 왜 나이가 드니 새삼 재밌어지냐고~~!!
나이로 카바되는 레벨이 있고, 레벨이 적정 수준이라야 재밌어서 반복도 달갑게 하며,
반복이 그처럼 자발적으로 이루어질 때, 비로소 그 레벨을 단단히 다지게 되더라는...(이거 뭔 말??)
반복의 문제, 구간이며 책의 분량,,,언제나 머리 아픈 문제이긴 합니다..^^
비됴는 우리도 많이 못해서 뭔 말을 할까요..
걍,,웃는 얼굴이나 얼렁 만들어 보자는 무방위 지원병이었슴다~!!!
(카라와 국이네가 필요혀..음)
아서 어드밴처구나..ㅎㅎ
아서 챕터북인줄 알고..겁나 진도 빠르다고 말씀 드릴려구 했는데..
저희집은 아서 어드밴처가 그냥 저냥 모인것이 한 다섯권쯤 되글래
어제 그제 걍 디밀었드니..어라? 제법 읽대요..
앉은자리서 세권을 내리 별 막힘없이 읽글래 나름 뿌듯..ㅋㅋ
고시리즈 30권이라든디 낱권으로 질러봐봐봐????? 하다가
요즘 지른 놈들이 넘 많아서..숨돌리기 하느라 참았슴다..ㅎㅎ
아서 어드벤처 소리에 아는척 하고 갑니다..^^
저두요.. 디즈니의 현란한영화 사실 싫어해요.
아이는 자꾸 그런 현란한 영화를 볼려고하는데 엄마는 막고,
그래서 저 없는 아빠랑 있을때는 자기가 원하는 영화를 보여주는 편이지요.
대신 전 그림책디비디(스칼라스틱에서 그림책 디비디 쫘악~ 만든거 아시죠? ^^), 아서, 매직스쿨버스등등 말그대로 약간은 교육적인 면이 담긴 디비디를 보여줄려고 항상 노력중입니다.
CD Read Along은 주문했는데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있어요.
스파이더맨은 주문안했는데.. 헉~!! ㅜㅜ;
참 아서 어드벤처 아이가 잘 안보면 아서 디비디구해서 한번 보여줘보셔요.
같이 들어가면 잘보게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그리고..
새로운책을 보여주는것은.. 저는 요즘 자제를 못하고있습니다.
책을 바꾸어보니 자꾸 새로운책만 들이밀게 되네요.
방학은 그래서 반복하는 방학으로 만들어보려한답니다.
그런데 한글책읽는것을 봐도 한번 쭈욱보고 새로운책보다가 나중에 다시 봤던책 보고하더라구요.
즉.. 바로 반복은 잘 안하고 한참 지난뒤 반복을 한다.. 뭐 그러던데..
반복의 힘이 중요한것을 알면서도 그게 그리 쉽게 되지많은 않아 고민입니다.
요즘은 맨날 이고민 저고민.. 고민에 휩싸여살고있는듯해요~
결론없는 고민들.
과연 결론이 날지 의문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