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저도 2000년도에 샀는데 아직도 보고있습니다. 큰아들은 말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 워낙 반응이 없어서 몇번을 시도하다가 포기했어요. 근데 둘째는 딸이라서 그런지 한마디 한마디에 최대한 아는 말로 대답을 할려고 하니 계속 공부를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아이의 표현이 단계적인 발전을 보이네요. 외우는게 안되면 영작연습을 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한글번역을 보지말고 한단락을 순서대로 줄줄이 외워야 그 상황에 바로바로 표현이 튀어나온다고 그러는데. 제 경우엔 몇년을 해도 안되기에 영작을 조금씩 해보니 좀 자신이 붙었어요. 그렇다고 실력이 부쩍 늘은 건 아니지만 꼭 책에 있는 표현이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응용할수 있게 된거죠. 아이에겐 최대한 책을 많이 읽어주고 같이 비디오 시청해보세요. 아이 입에서 아웃풋이 조금씩 나온다면 공부가 절로 쉬워질걸요. 아이가 제일 좋은 공부상대인것 같습니다
전 한번 다 외웠는데요.. 말이 외웠지.. 앞에껀 기억나는데.. 뒤에껀 가물가물하네요.. 다시 외워야 할듯.. 근데.. 외우기 방법의 차이가 아닐까요? 전 학교다닐때 하던방법으로 외웠어요.. 연습장에다 써가면서 빡빡이라구 하죠? 1단원과 2단원까지만 고생하시면 3단원부터는 수월하실듯 싶네요.. 반복 되는것도 많거든요.. 이를악물고 3단원까지만 외워보세요.. 그럼 저절로 손이갈듯 싶네요.. 열심히 하세요..화이링~~
희서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요^^ 제 경우에두 벽에 붙여놓구 눈팅으로 보는게 도움 되었던것 같아요.그러다 쑥쓰럽지만 아이에게 영어로 문장을 말해보기도 하니까...짧은 문장은 나중엔 자동이더라구요.^^한번이 어렵지 몇번 반복하다가 보면 한문장이 입에서 우물우물 나오고 두문장이 입에서 나도모르게 나오구 그러더라구요......물론 좀 부지런하게 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그렇지만요...천천히 조금씩 책 뒤에 나오는 문장 카드를 벽에 붙여놓구 해보세요. 아님....이웃 아줌마랑 같이 외우기 게임 같은 것을 하셔두 좋지않을까요? 피짜 사주기 내기...뭐 이런것두 좋지않을까싶구요.^^ 내일 어린이 날이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지금도 그 책을 열심히 외우시는 맘들이 많으신 걸로 압니다..그중 저도 한사람인데요...나이가 들수록 외우는게 영 자신이 없었어요...무조건 외우는게 잘 안되길레 저는 조그만한 스프링 노트에 한단락씩 옮겨적고 벽에 여기저기 붙여놓고...외운다는 의미보다는 그냥 읽었구..아이와 놀아줄때 보면서 해 주었답니다..이렇게 계속 읽기만 했어요..화장실에도 붙여놓기도 하구요...이렇게 눈에 많이 익숙해지다보니 좀 더 외우는게 쉬운거 같더군요..물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저는 무조건 딸딸 외우는 편이 안되서 열심히 눈에 익히며 읽었답니다...왕도가 없더군요..며칠 안하면 머리가 하얗게 변하는 느낌이라 매일매일 하고 있어요..한 번이 어렵지 외우다보면 그 반복이 그리 어렵지도 않고..좀더 수월해진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