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결정을 내렸어요. 우선은 다녀 보기로요^^
지금 현재 엄마표에 처음으로 슬럼프가 온것 같기도 하고.. 저도 아이도 어떤 자극제가 있어야 더 나아갈수 있다는 생각에.. 사실 오가는게 쉽지는 않아서 고민이지만
그래도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가 보려구요. 가서 쑥쑥 맘님들 만날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는 교대랍니다. ^^
저두 아이가 2학년인데 1년 6개월 영국문화원을 다녔고 이제 9월에 3A과정에 들어갑니다.
아래에 '좋은날'님의 생각에 아주깊이 공감하구여...
조금더 보충 드리자면 학생들의 수준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카펫 위에 둘러 앉아 게임하고, 조곤조곤 말주고 받으며 즐겁게 배우는 아이의 모습이
행복해보여여~~ㅎ.
집에서는 요즘 챕터북듣기와 디비디보기, 인터넷으루 책읽기 듣기,100word 두어장씩 하고 있어여..
참, 6개월마다 담임선생님이 바뀌는데 항상 그분들이 사진과 약력이 게재되어있었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여.
...하지만 울아이에게는 자연스런 동기부여가 되고 즐거운 영어놀이시간으로 충분하기에
여러 단점들이 있겠지만 아이도 저도 만족하고 보냅니다.
내년에는 둘째(지금7살)도 같이 다닐 수 있어 다행이랍니다..ㅎ
저는 직접 아이가 1년6개월 영국문화원을 다녔어요. 울딸은 3학년에 3A과정부터 다녔고 졸업까지는 못 했어요.
영국문화원이 시설과 강사진이 좋은 반면 문화원에서 운영하는 것에 비해 수업료가 비싸기는 한 것 같아요.
일단 울딸은 1,2 과정을 배우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대부분 아이들은 참 즐거워하며 영어를 배웠습니다.
울 딸의 경우 원어민샘과의 수업도 좋은 경험이 되었구요. 물론 요즘은 원어민샘들이 학원마다 많긴 하지만..
선생님들도 사진, 약력이 붙어있고 제가 다닐때는 이 분들이 직접 가르치셨어요. 물론 그 중에서도 더 좋은분이 계시지만 일반 학원샘들 보다는 훨씬 수준이 높으십니다. 그리고 교재외에도 시청각 교육, 게임, 프린트물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으로 수업하시구요. 교재가 있긴하지만 교재 의존율은 그다지 높지 않아요.
3,4레벨로 올라가면 수업수준도 많이 올라가구요. 학생수도 1,2레벨에 비해 줄어들구요. 그만큼 여러가지 이유로
길게 다니는 아이들이 없다는...제가 문화원 다니면서 느낀점은 모든 다른 학원처럼 오로지 문화원 수업만으로는 많이 부족해요. 사실 문화원 다니는 아이들 대부분 다른 학원이나 학습지 병행해서 하구요.
그래도 다른 학원에 비하면 커리큘럼이나 강사진, 시설은 좋구요. 원어민과의 수업도 좋은 가까운 곳에 문화원이 있고 학원을 보내실 마음이 있으면 권해드리고 싶구요. 오가는 시간이 1시간이상 소요되면 말리고 싶어요.
나중에 학년이 올라가면 길게 다닐수가 없거든요.
영국문화원 다니는 것에 반대합니다.
최근 교대에 영국문화원이 생겨서 그곳 과정이나 책을 알게 되었는데 코스북정도 수준을 가르치면서 그정도 가격을 받는다는 것이 어이가 없었습니다. 또한 2b과정도 문화원에선 즐겁게 공부하는 수준이라는데 인사말이나 배우고 놀겠다는 것이죠. 내용에 비해 수업료가 터무니 없습니다. 강사도 제대로 된 사람은 사진, 약력이 붙어있던데 물어보니 이사람들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따로 뽑는 다는군요. 문화원이라는 곳에서 이렇게 철저하게 장사꾼처럼 구는 것을 보니 씁슬합니다. 우리나라사람 너무 만만히 본 것 같아요.
교통도 불편하시다면서요, 엄마표로 하시던가 아님 그 정도 투자하실거면 차라리 검증된 국내 학원을 보내시는게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