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번님. 거기 날씨는 어땠나요. 저도 일본 놀러가고싶네요.
너무 부러워요.
유니버설이 우리나라에도 생길거래요,
언젠지는 모르지만, 생길건가봐요.
아, 부러워.......
2부 잼있게 들었습니다.
근데 다국적 사모님들은 어떤 통일된 언어를 사용하실지 그것이 더 궁금하네요.
혹 주번님께서 4개국어를 하신다는 그런 무례한(ㅋㅋ) 말씀을 하시지는 않으시겠죠?
손이 후둑거려서 영 타자가 안 나오는 관계로 여기서 끊고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주번님
여행갔다 오셨군요.
혼자만의 추억으로 남기지 않으시고 이렇게나눠주시니 고마워요.
여행갔다와서 힘드실텐데..
암튼 회사 쉬시면서 즐겁게 지내시는 군요.^^
저도 나중에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에구에구~~ 이렇게 멋진 글을 한번 날리시고 다시 썼다니...
그래도 포기하고 안 써주셨음 이리 재미있는 글을 어떻게 읽었겠냐고요~~
고로 너무 감사합니당 ㅎㅎㅎ
정말 한국인 대만인 일본인이 오전부터 5시까지 함께 했다니..
짠한 감동마저 일으킵니다...스즈끼상도 참 참하고 이쁜 아가씨군요~~
일본인 젊은이들 왠지 무서운줄 알았더니 아직은 괜찮은 젊은이들이군요
유니버설 스튜디오...일본가게 되면 꼭 저기를 가야 겠다는 생각이 불끈 듭니다
너무너무 생생하게 아슬아슬하게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
참..정말 서른중반을 갓 넘기니..무릎이 슬슬 아프다는거...공감이네요...오랜만에 힐 신고
전철 계단을 오르내리면 예전같지 않게 무거운 느낌...ㅠ.ㅠ
어쩜 글을 이렇게 잼나게 쓰시나요. 얼굴 한가득 웃음을 머금고 님글을 읽었네요.
신혼여행을 끝으로 아이들 낳고 기르다보니 결혼 10주년이 낼 모랜데(사실 내년),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고 살았네요. 내년에 어찌 한번 갈 수 있으려나???
일본에 결혼전 미혼으로서 마지막 간 해외여행지인데, 전 오사카 말고 도쿄로요. 나름 용감하던 미혼시절이라 혼자서 베낭여행을 갔었지요. 가기전 좀 걱정이 되었던터라 일본문화원에서 얻을 수 있는 자료는 몽땅 챙겨가지고 아는 여행사 통해서 싼 비지니스호텔 예약하고 마일리지로 비행기표 끈고 식사는 거븐 백화점 식재료파는곳에서 포장된 것으로 때우고 아는 선배들 전번 모두 동원해서 정말 돈 별로 안들이고 4일 머물고 왔네요.
그때 저도 전절 엄청 많이 이용했는데 택시는 꿈도 못꾸구요. 친한 친구가 오사카에 살아서 전화했더니 오라고 하던데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왕복비가 제 지억으론 20만원쯤 했던것 같던데.. 그놈의 돈이 뭔지 친구얼굴도 못보고 뱅기타고 돌아왔네요.
더 쓰린기억은 도쿄의 디즈니랜드도 입구까지만 갔다왔다는 것.. 입장료가 아까워서요...
주번님이 다녀오신 유니버셜도 참 멋져보여요. 우리나라에도 경기도 화성에(대부도와 제부도랑 가까운 송산이란곳에) 짓고 있다는데 언제 오픈할려나?? 거기 오픈하면 온가족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오사카까지 다섯식구는 무리라서...
참 3부도 있는건가요???
재밌어요. 어쩜 이리 리얼하게 ㅎㅎ.
주번님 일어가 능통하시구먼요. 엄살부렸스요 그간.
근데 1탄에서 제가 말씀드린 프리패스라는게-그 이름이 패스트패스던가??
교통편이 아니라 유니버셜스튜디오 입장권 종류를 말허는디요.
-다른 분 착오있으셔 도움 안될까봐 수정 차원에서...
유니버셜 입장할 때 돈이 비싼 입장권을 끊으믄
모든 입장관 앞에서 줄이 아무리 길어도 그 패스 있는 사람이 무조건 먼저 입장하는 표여유.
그니께 그게 속쓰리게 비싼디(1.8배가량? 두배 가까이) 다시 오기 어려운 사람
하루에 몽땅 입장해 볼라믄 그거이 가격대비 가치가 있슈.
일본인들이야 즈그 나라니 다시 와서 나눠보믄 되지만,
우리야 줄서다 몇군데 못보믄 궁금허고 아까우니께 줄안서는 값 내고
-얼씨구 자본주의 근본에 슬쩍 기댄당.
여그 저그 자유롭게 몽땅 다아~ 우선적으로 입장허신다 그말유.
줄 열씨미 섰는디 그 관이 흥미없고 삽질한 꼴 되믄 시간 아까 쓰러지쟎유.
지도 남편이 하도 시간값을 주장허는 바람에 돈아까워 실갱이허다 내가 져서
거금 내고 샀는디 다닐 동안은 후회없이 좋았슈.
스파이더맨허고 이티관은 여태 기억에 남고,
워터월드 공연도 인상 깊었슈.-공연 시간을 용케 잘 맟춰서 관람했슈.-거그도 물벼락 있어서 재미가 ㅎㅎ.
여튼 각설허고 주번님 대단혀요. 딴나라 아짐까지 챙겨 안내허면서
여행을 잘 마무리허신 걸 보니 쑥쑥의 힘을 지대로 받으신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