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ie님이 말씀하시려는 뜻이 무엇인지는 알거 같습니다.
제가 말한 내용중 "아는 만큼만 들린다"라는 내용과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전혀 다를바 없는 내용이라 여겨집니다. 저는 이 부분을 언급할때 아이들의 무궁한 능력의 철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쓴 글이 전혀 아니고, 말 그대로입니다. 모르는게 들릴 리 없다는 것이죠. 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듣다가 혹은 읽다가 내용을 모르거나 뜻을 모르면 엄마한테 질문한다고 말씀하셨어요. 네 바로 그 부분입니다. 그런 면에서 아는 만큼만 들리는 것이라는 얘기를 한 것입니다. 모르는 내용이 생기면 어떠한 방법(그저 묵묵히 여러권의 책을 융단폭격식으로 들어서 나중에 알게 되는 경우거나 아님 그냥 속 시원하게 엄마가 알려주거나 하는)으로든 알게 되는걸 제가 모르는게 아니란 거죠.
단지 이상적으로 접근하면 좋은데, 혹시나 그렇게 하기가 힘든 가정에서는 그럼 다른(어쩌면 약간의 옛날방식일지라도)방법으로는 절대 접근하면 안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과 걱정이었다는거죠..님이 말씀하신 내용,,틀린 말씀 아니란 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