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1 고민맘님의 상황이라면 영어 학원 보냅니다.
영어는 어느 시기가 되면 리딩,리스닝 실력은 일정 수준 이상이 됩니다.
그러나 스피킹,뢰이팅은 시간이 갈수록 격차가 벌어집니다.
어려서부터 영어로 말하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합니다.조기 영어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생각해요.
시간이 흐르면 어느 순간 말문이 트이겠지...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영어로 말을 잘 하다가도 하지 않으면 '감'이 팍~떨어지지만 어려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었다는
경험이 참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어요,일단 영어에 자신감이 있거든요.
고학년 되면 수학에 집중해야 하고 학습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합니다.
오히려 어린 시기 시간적 여유가 많을 때 차근차근 올려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어려서 스피킹 롸이팅하는 것에 상당히 회의적 입장이었는데,애들 많이 키우고 깨달았습니다.
요즘 영어인증 시험도 모두 스피킹 롸이팅 실력을 갖추지 못하면 성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더욱 이런 현상은 심화되고 아이들 영어실력은 일취월장 하고 있습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의 균형 잡히지 못한 영어 실력에 갈등을 하고 있거든요.
여유와 여건이 되신다면 학원을 보내셔도 좋다는 생각입니다.일단 만족하시고 아이의 성과도 좋은 것 같아서요.
악기는 한가지를 선택하기 권합니다.10년 정도 배워도 악기 배우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바이올린 스즈끼 3권 까지는 하루 1시간 정도(레슨 포함)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 둘째도 피아노와 바이올린 두가지를 하다가 2학년 올라가며 바이올린으로 선택했어요.
아이에게 물어서 선택하라고 하세요,그런데 바이올린 정말 배우기 힘든 악기더군요.갈수록 태산...
그런데 바이올린의 고음이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해서 좋다는데 믿고 싶어요.ㅎㅎ...모짜르트 이펙트^^
바이올린 배우는데 피아노와는 연관성이 전혀 없었어요,
수영은 3학년 정도까지 계속하는 것이 좋아요.1년이면 강습은 끝나지 않나요,연수 끝나면 주3회
자유수영 혹은 주말에 자유수영시키면 되어요.시간이 없으면 개인강습시키면 빨리 배워요.
수학은 꼭 학원 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특별히 사고력 수학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학년이 올라가며 수학에 흥미를 느끼면 영재원등에 가면 사고력 수학을 접할 수 있어요.
우리 애들은 중학교 때 처음 사고력 수학이란 것을 했는데,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학년 때 수학은 착실히 교과과정 따라가는 정도면 충분해요.
초4부터 수학의 갈림길이 시작된다고 하죠.저학년 때는 영어와 악기,운동,독서 하기에 좋은 시기죠.
독서를 딱! 시간을 잡아두고 한다기 보다 틈틈히 하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방학 때 혹은 놀토 주말에 착실히 독서를 해도 상당히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죠.
놀지 못해 안타깝다면 놀토에 확실히 자유를 주세요.맘껏 놀라구요.
그런데 나중에 원하는 결과를 얻는 애들의 경우 노는 것이 또한 공부이며...깊은 의미 이해하실까? ㅋ
공부가 곧 노는 것이며...영어를 공부라고 생각 해 본 적이 없고 즐기는 것이라 생각하죠.
아이가 학원 다니며 하는 영어를 즐거워 한다니 다행입니다.
고학년 되면 학교도 늦게 끝나고 시간이 없어요.
지금 가장 좋은 시기이므로 다양하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