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들이 등장하시니, 우리 애들 하는 "니하오~"한마디 밖엔 뭐 아는게 음써서ㅠㅠ'울 애 머리가 좀 모자란거 아냐?' (저도 우리 애들을 두고 자주 하는 생각입죠.ㅋㅋ)근데, 아직까진 별로 우울 안합니다. 오히려 좀 우습죠. 건강한 것만도 너무 감사드려요. 태민맘님, 중국어 동화책, 정말 멋집니다~ 시간 핑게로 엄두가 나질 않네요,,자주 보고해 주시고, 계속 화이팅!^^;
그러게요... 저 역시 확고한 믿음이 있답니다.. 이렇게 계속 해주면 우리 태민이는 영어가 그냥 영어로 받아드릴거라고^^; 그래도 이처럼 아이들이 엄마의 기대에 답을 해줄때는 엄마의 슬럼프는 바로 탈출이잖아요.. ㅎㅎ 부럽습니다. 참.. 민규맘님, Jiny님 저 중국어 지금 영어처럼 외우고 있진 않지만 그 선생님께 제가 1시간씩 배우고 있답니다.... 중국어 동화책과 교재를 큰소리로 따라 읽죠^^; 이상 중간 보고 드리는 태민맘이었습니다.ㅎㅎ
ㅎㅎㅎ 지니님 글을 읽어내려가는데 왜 제 숨이 차죠? ㅋㅋㅋ 기훈이 얘길 읽으면 민규의 모습을 보는 듯해서 씩 웃게 됩니다. 쑥쑥에 빠져있다보면 워낙 '보여지는 언어능력(output)'이 뛰어난 아이들이 많아서...눈과 귀로 확인할 수 없는 언어 및 사고 능력(intake)이 뛰어난 아이들이 바보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울 애 머리가 좀 모자란거 아냐?' 잠깐 우울해질 수 있다는 게죠. 엄마의 눈물겨운 input과 아이의 뿌리깊은 intake의 결과는 인생 중반기 이후에나 그 빛을 발하게 될 터이니....아.. 인생은 참으로 '장기전'입니다. 평상심을 유지하면서, 확인할 수 없는 아이의 무한한 잠재력을 존중하면서, 아이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을 퍼주어야 하는 엄마의 역할.. 멀고도 험합니다.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