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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어제 무서워서 잠을 못잤네요

컨텐츠

댓글 22 댓글쓰기 본문보기

  • 라케시스
  • |
  • 2008-08-20 00:19
답댓글

저도 '로드'  기사를 보고 영어로는 힘들 것 같고..ㅎㅎ 한글책을 구입해서 읽으려다 잊어버렸는데

아들맘님이 알려주셔서 구입하고프네요.. 알려주신 싸이트도 한번 가봐야 겠어요~

 

쓰신 것만 보면 '나는 전설이다' 나  주제 사라마구의 '눈 먼 자들의 도시' 같은 느낌이네요..

저는 나는 전설이다 책도 책이지만 영화도 어찌나 무섭게 봤는지...

그런 미래를 상상하기만 해도 끔직해 지네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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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소뿔
  • |
  • 2008-08-19 23:21
답댓글

영어를 완전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더 하게 하는 책이더군요... 확 원서로 봐불게..ㅎㅎ

정말로

"쾌속의 독서"를 즐기는 나같은 사람은 한 장 한장 넘기기가 왜 일케 힘들던지요...

읽다가 만 나머지 절반을 다시 읽어볼랍니다. 덕분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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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08-19 10:45
답댓글

아이들 캠프 가서 일 박하고 오는 날

우리 부부는 결혼 후 첨으로 둘이 영화를 봤었지요..적벽대전..ㅎㅎ

요것도 아그들 빼고 꼭 봐야것으요..

혼자는 무셔서 못봐...

책으로 읽을라믄 언제 끝을 볼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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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8-19 13:23
오늘 이 작가의 노인을 위한 나라............. 읽다보니 인상깊은 구절이 보입니다.


미국 교사들이 40년전, 가장 고민되는 일을 조사한 종이가 발견된다. 아이들이 복도에서 뛰어다녀요.
그 뒤 40년 이후 미국은 마약, 임신, 낙태, 총격사건 등으로 변했다.
40년은 긴 세월이 아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40년뒤에는 어덯게 될까.
나는 한숨이 나왔다.
악마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악마가 인간을 가장 잘 굴복시키는 일은 마약이다..........
뭐 그런 내용이랍니다.
작가가 나이가 많다보니 묵시론적으로 글을 쓰네요.

앞으로 우리 애가 겪을 30년뒤 50년뒤.
우린 중국 옆에 살아서 여러가지 환경오염의 영향을 피할수가 없을거 같구요. 암튼 암담해요. 이 책 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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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he
  • |
  • 2008-08-19 09:22
답댓글

화악~땡기네요.

노인을 위한 나라에서.. 하비에르의 단발머리 포스에,, 포스터만 보고도 넘 넘 무서웠었는데요.

요 것도 아주 재미나게 무서울 거라는 예감을 주네요. 기대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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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8-19 10:05
작가가 현실을 반영한거 같애요. 아프리카에서는 소수부족중 아주 키가 작은 부족이 있대요. 케냐인가 어느 나라에서 그 소수부족이 살고있는 곳을 점령해서 그들을 내쫓는데, 그들을 먹으면 장수한다나? 그런 얘기가 있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제가 케비에스 현장특파원에서 봤던 기사에요. 그 부족이 막 울면서 자기 누이가 잡아먹혔다고 하드라구요.
그러니, 이 소설이 아주 없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닌거 같애요. 저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도 볼려고 합니다. 지금 옆에 있어요.
암튼 이 소설의 주제는 선한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에요.
아들은 태중에 있을때 지구가 대재앙을 맞아서 문명을 몰라요.
그래서 아버지가 계속 알려줘요.
아들이 계속 묻는게 우린 선한 사람인가요
악한가요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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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체
  • |
  • 2008-08-18 23:28
답댓글

나는 전설이다를 보고선 그 찜찜함이 일주일을 넘게 가던데....

음... 이 책은 더 할거 같네요...

전 안 보렵니다...

영화는 더욱더...무서운 거 정말 싫더라구요....

그래도 책소개는 고맙습니다...^^*

책소개는 좋아요...ㅎㅎ

 이 작가............의 다른책들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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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8-19 00:53
제가 베스트셀러는 좀 보는데요. 저도 이거 너무 무서워서 며칠 시달리네요. 앞에 인간사냥꾼들이 군대를 만들어서 여자와 아이들을 데리고 다닌답니다. 나쁜 목적으로요.
이 소설을 보면서 남편과 토론을 했는데, 아프리카 어느 지역에서는 내전으로 인해서 이런 일이 지금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유고인가 동유럽 쪽에선 인종청소라고해서 이런 일이 지금 현실에서도 일어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무지막지한 세상이란 생각도 들구요.

이 소설속에서 인간들이 인육을 먹는 이유가,
아무것도 풀어서 자라지않고 물고기도 다 죽고, 가축도 다 죽습니다. 오로지 인간만 남습니다. 감자도 안나고 고구마도 안나고 풀도 안자랍니다.
그리고 아이는 엄마 태중에 있을때 세상이 멸망합니다.

그래서 아이는 한 번도 문명을 경험해보지 않았어요.

그렇게 9년이 지난후 아버지가 죽음을 맞기전,
너무너무 추워서 계속 남쪽으로 여정을 떠나는 겁니다.
너무 춥고 배고파서 내려가다가 인간사냥꾼을 맨처음 만나는데.

아이를 보고 그 사냥꾼이 입맛을 다십니다.
너무 무섭죠?
이거 개봉되면, 아마 장난 아닐겁니다.
내 가까운 마트에 먹을 게 넘쳐나고, 내 가까운 시골에서 곡식이 자라고
그런것에 감사하게 되는 밤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미래에도 이게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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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들움
  • |
  • 2008-08-18 18:34
답댓글

 

  저는 미래소년 코난이 생각나네요.

 

  오래 된 만환데.

 

  지구의 자전축이 바뀌었다 이런 얘기가 앞에 나오는데...

  그땐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그럴 수 없다고 생각했죠.

 

  요즘은 지구가 점점 해 쪽으로 끌려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날이 너무 뜨거워져서)

  그러다 지구도 금성처럼 되거나(뜨겁게)...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죠.

 

  워낙 겁이 없어서 그래도 무섭지는 않습니다.

  자기 할 일만 하면 된다...생각하죠.

 

  ㅇ아마 또 한 바탕 지나가면...또 다른 게 나올 겁니다.

  <괴물> 선전할 때 정말 무서워 했나요?

 

  옛날 만화에서 나오던 환경 오염의 시대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거니까

경각심을 가질 필요는 있습니다.(아주 많이...)

 

  그래도 영화는 감동과 재미로 보시기 바랍니다.

  무서워서 잠 못 자면 본인 건강과 아이에게 영향이 갈 지도...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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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8-18 21:43
맞아요. 요즘 읽는데, 너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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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8-08-18 15:45
답댓글

ㅡ.ㅡ;; 가뜩이나 잠이 모자란디.... 이럼 안되요...

어제밤에도 거실에서 뭔 소리 나는것 같다고 했더니만 신랑 자다말고 온집안에 불 다 켜주고...ㅡ.ㅡ;; 콱~~그람 어케 자라고...

 

글만 보고도 무서운디....땡기는 이유는....흐흐흐흐흐

며칠 고민좀 해보고.... 밤에 불 다 끄고 독서등켜고 다 같이 야간독서시간에 함 읽어봐야하나...

아웅ㅇㅇㅇ 고민되게 왜 이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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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8-18 17:40
저기위 블로그 가서 영화스틸장면 한 번 보세요. 대충 줄거리 알고 저 사진 보면 더 무서워서 잠 못자요. 전 사진 보면서 상상이 가니깐 더 무서운 거에요. 으악...... 어제 바람소리가 너무 서스펜스가 넘치게 들리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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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체
  • |
  • 2008-08-18 14:08
답댓글

헉...내용이 넘 무서워요...아들맘님..

저는 책을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잠깐 들어도 이리 무서운 책...흠...

그치만 책이 보고 싶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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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8-18 14:10
저도 너무 무서워서 어제 바람소리 나는데, 잠을 설쳤어요. 만약 내일 일어났는데, 이 세상이 끝나갔으면 어쩌나............암튼 스티븐 킹이 최고로 꼽은 책이니, 대단한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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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든
  • |
  • 2008-08-18 13:59
답댓글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근데 이거 보고 몇일 시달려야 하는건 아닐까.. 걱정.

전 지구온난화 이야기만 조금 깊이 보면 꼭 꿈을 꿔요.... 해수면이 높아져서 땅이 잠기고 뭐 이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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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8-18 14:10
저두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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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
  • |
  • 2008-08-18 13:53
답댓글

지금 주문하고 왔어염!!

넘 보고시퍼서리.....

덕분에 좋은 책 봅니당~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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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8-18 14:11
읽고서 느낌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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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boza
  • |
  • 2008-08-18 13:03
답댓글

저도 인간 종말에 관한 책 -읽다 다는 못읽었으나-소개합니다.

환경과 지구의 미래에 관심 있으신 분 일독을 권합니다.

'전세계가 함께 읽어야 할 올해 최고의 논픽션'이란 찬사를 달고 있습니다.

작가는 한국의 DMZ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전쟁이 종을 살린 경우라고 하더군요.

묻혀있는 지뢰 때문에 인간의 접근이 어려워 외려 생태의 보고로 자리잡은 비무장지대.

지구상에 인간이 모두 사라지고 나면 차차로 자연의 변화가 어찌되는지 보여줘요.

그런데 무섭시리 인간이 남긴 라디오와 텔레비젼 전파는 영원히 외계를 부유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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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8-18 13:07
이런 묵시록중 "나는 전설이다"도 무서웠는데 모든 이런 종류의 픽션은 이런 상황에서도 변종 돌연변이 인간이 몇 남아서 서로 약탈하고 싸운다는 내용입니다. 저도 예전에 멸망이 와도 곤충은 살아남는다는 얘길 들었고 중국도 지진 전에 개구리들이 먼저 그걸 알렸다는 걸 들었습니다.
지뢰로 인해서 남아있는 자연, 정말 아이러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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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현마미
  • |
  • 2008-08-18 12:28
답댓글

너무 무섭당..전 이리 무서운 책의 잔영은 너무 오래 남아서..

당분간 스킵해야 할거같아요..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많은지라..

헤고..무서버..그래도 책 소개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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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8-18 12:37
서평들을 보니, 책에선 직접적인 언급이 없지만, 핵전쟁 이후의 삶이란 말이 많답니다. 그러나 인터넷도 없고, 뉴스도 없으니, 어덯게 세상에 재앙이 왔는지도 모릅니다. 일어나보니 그렇게 된거에요.
저만 무서울순 없죠............
다르 읽어보세요.
특히 애들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 이 책 읽으면서 삶과 그 여정에 대해서 고심해보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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