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울집 둘째가 같은 7살인가봐요~
울집도 워낙 큰애위주로 가다보니 둘째는 그저 방치였다가 제가 좀 무리를 해서 영유지금 1년차에 다니고있습니다.
(어제 원비와 교재비등이 나왔는데 거의 기절 직전입니다 ㅜㅜ;)
그나마 그 영유에서 한글,영어읽기를 배워와서
그래.. 넌 그리 선생님께 배워라~ 하며 편하게 지내고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모르겠네요.
제가 둘째를 끼고 가르켰음 아마 맨날 싸웠을듯..
어찌나 큰애하고 성격도 틀리고, 제말은 잘 안들을려고 하고..
둘째들이 좀 그리 자기맘대로 하는것이 있잖아요.
그래도.. 기대치가 낮아서인지 뭘해도 이쁘고 기특하고, 그래서 큰애보다 훨씬 칭찬도 많이 하게되고..
(책한권만 봐줘도 칭찬 엄청 듣지요 ㅎㅎ)
저도 7살 초등입학 준비맘으로 내년 둘째가 초등학교에 잘 적응할수있을까?
친구는 잘 사귈수있을까? 등등이 가장 큰 염려입니다.
모든 엄마들이 같이 느끼는 부분이겠지요.
참..
저학년때는 체력을 키워두는게 정말 좋을듯하더군요.
운동시키는것에 저는 찬성이요 ^^
도서관 5군데를 돌아다니셨다니 것도 참말로 부럽습니다 ^^
다들 둘째는 그런가봅니다.
저도 초1인 큰애만 신경쓰느라 둘째는 늘 방치상태네요.
둘째 친구들 이것저것 하는 거 보면서
이제 둘째도 좀 챙겨야겠구나 싶어요.
근데 엄마의 능력부족인지 전 둘 다 챙기기가 쉽지가 않네요.
애 사교육 별로 안시키는 거랑 운동하나 더 시키는 것도 고민하는 점이 저랑 너무 비슷하세요.^^
조금만 해줘도 기뻐하는 둘째들을 위해 우리 좀더 힘내요.
따님이 몇학년인가요...저는 2학년이에요~ 여기서 2학년 맘들을 많이 만나서
반갑고 그래서 그냥 여쭤보는 거에요..^^
이렇게 진솔한 야그~ 너무 재밌습니다. 저도 항상 시행착오를 거치며
큰딸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대고 4살인 둘째놈은 누나하는거 보면서
수월하게 따라오겠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실제로 따라쟁이라서 좀 쉽게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그래도 빠른 4살인데 색칠하기등 그런 놀이를 너무 안 해줘서 내일부터라도 저도 둘째에게
신경쓰려고 합니다.. 어깨너머로 숫자감각이나 말하는 거 ...누나 이맘때를 능가하는 것 같은데
색칠하기 연필잡기는 정말 못하네요..안 놀아줘서..ㅠ.ㅠ
에거 저도 오늘 수다모드네요.. 내년에 집에서 같이 있어야 할지 유치원에 보내버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보내게 되면 3년을 보내야 되니..첫째는 그리 보내다 7세에만 영유에 보냈는데..
둘째는 왠지 6살부터 보내고픈 마음이 자꾸 들구요.. 너무 준비없이 보내는 것 같아서..
암튼 저도 쑥쑥에서 맘 맞는 분들이 덧글 올려주시고 글 올려주시고 이거 완전 중독이랍니다..
저도 주변에서 학원얘기 많이 나와도 꿋꿋하게 4학년 정도까지는 엄마표로 놀면서 해주고 싶습니다.
숙제에 치이고 왔다갔다 하는데 시간 버려서 책읽을 시간도 없고..
이렇게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면 결국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없는 것 아닌가..
저도 막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쑥쑥에는 비슷한 사고를 가진 엄마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저도
든든하네요...에고 저도 자러가야 되는데 우는 얼굴이 있어서 없애려고 들어왔다가 눌러앉았네요..ㅎㅎ
수민다현맘님..오랜만이어요..
늘 고민하고 반성하시고 아이를 위해 생각도 많이 하시는 좋은 엄마이시죠...
불안해 하실거 없구요..지금처럼 앞으로도 화이팅!!!
오늘 푹쉬시구요...
우리 저쪽 모임터에서도 자주 뵈어요..^^*
저 이름 바꿨어요..서빈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