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위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내 우울모드에 힐끔힐끔 눈치보는 꽁주에게 씨익 웃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금새 올림픽본다고 열을 올리네요...
아... 그래도 마냥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마음 한구석의 짐덩어린 평생 놓을수 없는 거겠죠?
선배님들의 이런 속내를 비춘 글을 읽을때면 저는 그저 말없이 주워담고있습니다.
다른 고수분들께서 좋은말씀 드렸으니 저는 그냥 힘실어드려요.
지금까지 쌓아온 바탕들은 결코 배신하지 않을거예요.
책으로 다져진 아이들은 고학년 갈수록 더 빛을 낸다합니다.
이제 중학교, 고등학교가서 더욱 빛을 볼수있도록 화이팅 해드려요~!!!
힘내시구요.
국화님 말씀처럼 가을을 타고 계시나봅니다...
찬 바람이 일찍 분게야.
다들 쓸쓸해 하시는 것 같네요. 게시판 보니...
그니까 애들은 여전한데 다들 엄마 슬럼프인 것 같아요.
일찍 불어온 건조하고 서늘한 바람 탓인게야.
아이 둘의 성향을 따로 떨어뜨려서 파악해 보세요..
분명히 책 읽는 성향부터 다를 거라고 봅니다.
같은 책을 줘도,
어떤 녀석은 분석적이고 꼼꼼하게 보구요
어떤 녀석은 감각적으로 읽게 되지요..
(이 부분에서 테스트에 울고 웃는 쪽이 갈리게도 되구요.)
기타등등,,여러 차이점을 토대로 조금씩 접근을 달리 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단 큰 아이의 생활패턴이 어떤지 엄마가 좀 물러나서 관찰하신 후에
이 곳에 문의를 다시 해보세요
그리구요,
엄마표 영어는 아이와 부모의 능력은 차후에 따지더라도,,
일단, 아이와의 제대로된 소통이 이뤄지고,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격려하는 관계를 유지하는 게
무엇보다 선행되어야지 싶어요 ..
음...일단 고학년 엄마라 반갑습니다..^^
보통은 냅뒀던 작은 애들이 더 잘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작은 애,,,살짝 칭찬해 주시고 계속 냅두세요..그럼 칭찬 받을라고 더 열심히 합니다^^
큰애는,
한방울의 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불변의 사실,,아시지요?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조급증을 버리시면, 남보다 좀 늦게 갈 뿐이지 허투른 길로 가는 것은 아니거든요.
더 늦은 나이에, 중2 정도의 아이들이 리더스 1단계 가지고 엄마표 시작하시는 분도 의외로 많습니다.
내 아이,,내가 보듬고 내가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사랑해 주겠습니까..
아이의 아픔을 감싸안고 낫게 해주는 것도 엄마여야 합니다.
힘내시고 다시 열심히 해보세요...아자~!!!
에고~~
이렇게 털어놓고 나면 저도 시원하더라구요..
집에서 혼자 한 것치곤 잘 나왔다면 칭찬 듬뿍 해 주시구요~~
검색하고 자기아이한테 맞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데..
잘 되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
나중에 자세하게 올려주시면 덧글로 달아주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고..
암튼 독서가 제일 중요할 거에요..중학교 가기전에..한글책도 많이 읽어보게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