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초등 1학년이고 튼튼주니어부터 3년 정도 했지요.. 그리고 입학하면서 엄마표로 굳히고, 아이 레벨을 알고자 리딩** 테스트 해봤었습니다.
튼튼이 글밥이 많지 않았던 터라, 점점 글밥을 늘려 나갔지요.. 그동안 흘려듣기, 짧지만 튼튼교재도 책보며 듣기를 좀 해와서 그런지, 점점 글자가 많아져도 크게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었어요..
저희 집에도 얼마전에 아더 어드벤처 책을 들였어요. 20권짜리인데, 내용이 아이들 생활이 많이 나오고 색감이 다양해서 좋더군요.. 근데 집중듣기로 하기엔 조금 짧은 감이 있지요... 그리고 그게 의외로 어려운 단어 아닌데도, 다아는 단어인데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는 단어들이 있더군요... 구어들이 많이 나와서 특이 저에게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보통 리더스라고 하는 것들이 엄마에게도 조금 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는 튼튼 그만두고 제일 처음 골랐던 책이 <핸리 앤 멋지> 시리즈입니다 .. 글밥도 적당하고 1,2학년 정서 수준에도 맞고 분량도 짧지도 길지도 않은 것 같아요... 첨엔 튼튼하던 습관이 있어서 한가지 책을 일주일했는데, 그렇게 진행하는 것이 너무 속도가 안나서 어느정도 탄력이 붙은 후에는 집중듣기하고 흘려듣기하고 워크북 대충 훑어서 내용이해했나 대충보고, 넘어갔습니다..
언 아이캔 리드... 시리즈도 그런면에서 비슷하게 할수 있는 교재인 것 같아요.. 문형은 쉬운데 글밥은 좀 되는 책들이거든요... 요걸로 집중듣기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