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재 6 Alex/ 영재 4 Harry
ㅋㅋ 대문을 열고 글을 안올렸네요.
이제서야 글 올려요.
성적이야기가 많네요.
잘해서 자랑할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고.., 잘 본 친구들이 많은것 같은데..
우리 두 아들 시험 결과는 좀떨어져...
특히 사회 서술형에서 점수를 깍여 시험결과가 둘다 만족 스럽지 못 하네요.
그냥 좀 아쉽기도하고 조금씩 깍인 점수들이 크네요.
승재는 95.7, 영재는 94.5 네요. 공개를 망설이다 공개해요.
참 첫 영어시험은 잘 봤네요. 난이도가 쉬웠다고 하네요.
요즘은 승재는 학교 지역영재반 활동을 좋아해 수행과제도 열심히하고요.
학교에서 또 역사동아리 활동을 시작해 방학땐 캠프가 많을 듯해요.
책은 삼국지(교원)에 다시 빠져 읽네요.
영재는 피아노 열심히 치고, 영어 집중듣기도 잘 해주고..
책 읽고 간단한 독후록 쓰기를 해요. 책은 오즈의 마법사(교원 위즈****명작), 플랜더스의 개, 홍당무와 삼국지를 읽었어요.
제가 이번주에 좀 정신이 없었네요.
월요일 학교상담봉사에
화요일은 오랫만의 친구들 모임에다 소피아가 학교소변검사에서 단백뇨가 나왔대서 병원갔다 왔구요.
어제는 구강검진까지 시험끝나고 미뤄뒀던 일들이 많았네요.
단백뇨는 피곤해도 나온다는데 일요일날 너무 많이 돌아다니며 논대다가 개콘본다고 늦게 자서 검사**** 썼네요. 그래도 결과 나올때까지 좀 초조하더라구요. 음성이라서 다행이었죠.
기말은 반 개 틀려서 제일 잘했는줄 알았더니만 올백이 있었대요.
반 개는 뭔지...수학 한 문제 중 두 개의 답을 써야 하는 거였는데 그 중 한 개를 틀렸나봐요. 본인은 그게 틀릴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하고...확인을 안했나봐요.
시험이 이번에는 쉬워서 공부많이 못한 거 치고는 잘봤어요.
문제집도 다 못 풀고 친 적은 첨이네요.ㅠㅠ
시험치고 영어 좀 하고 수학도 1학기 마무리 해야 되는데 시험 끝나고 논다고 피곤해서 구내염에 단백뇨까지 상황이 안 받쳐 줍니다. 벌써 담주 금요일이 캠프입소일이예요. 첨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데 걱정도 되고 혼자 애들 데리고 갈 생각하니 그것도 걱정이예요.
지난주는 시험공부했구요. 끝나고 조선왕조실록이랑 사씨남정기 인현왕후전 읽었어요. 카툰영어도 봤네요. SQR 미리 해놓고 가게 하려고 구스르고 있는데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비가 여긴 너무 와요. 빨래도 애들 건강도 걱정이네요. 다들 방학을 앞두고 멋진 계획들 세우세용*^^*
7번 초 6 루시
십자수 놓는 승재랑 영재랑 상상해 보니...미소가 절로 나네요.
저는 십자수를 비롯하여 바느질 하고는 한참 거리가 멀어, 늘 엄마의 손을 빌렸는데요.
루시가 학교에서 배우는 십자수를 들고 와 가르쳐달라고 했을 때 무척 당황스럽더라고요.
급기야 이모네 집으로 원정 수업을 갔네요.
루시도 지난 주 기말시험을 봤어요.
결과는 아직 안 나왔는데, 기말시험이 중간고사에 비해 많이 어려웠다고 하더라고요.
나름 열심히 했지만, 아무래도 자기가 원하는 점수를 못 받은 거 같아요.
열심히 한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은데, 늘 한끝 차이로 밀리는 루시를 바라볼 때마다 안타깝네요.
그래도 시험이 끝나니 어찌나 홀가분해 하던지, 주말에는 도서관에 가서 엄마, 아빠 대출증까지 이용해 책을 한 아름 빌려왔더라고요. 모처럼 독서에 열중하려나 봐요.
방학계획은 아직 세밀하게 세우지는 못했어요. 방학이 너무 짧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족 휴가, 교회 수련회, 사촌들과 여행이 계획되어 있는데, 이것만 해도 10일 이상 되어서
남은 시간이 2주 정도 밖에 안 되네요.
하지만 아무래도 수학에 좀 더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난 번 말씀드린 대로, 루시는 수학학원에 다니는데 선행진도가 좀 많이 빠른 편이에요.
그래서 방학 때, 복습하는 시간을 갖지 않으면 구멍이 숭숭 나요.
그리고 댄스 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해요.
요즘 아이들은 다들 춤을 잘 추는데 비해, 루시는 타고난 몸치, 박치인지라 배워보고 싶은가 봐요.
할 일도, 해야 할 일도 많은데, 이번 주엔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모두들 알찬 계획 세우시기를 바래요.
초5 프린스
결혼하고 낯선곳으로 와서 지루하던 시간을 십자수로 달랫던 적이 있었는데
승재영재군이 하는 십자수 모습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 ^
나중에 작품사진도 올려주실거죠~
프린스는 지난주 기말시험 끝나고 금토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걸로 마무리지었구요
시험은 국영수에서 점수를 다 까먹었어요ㅠㅠ
중요과목에서 많이 틀려서 엄만 걱정이 앞서는데 정작 본인은 별 반응이 없어요 ㅡ.ㅡ
도 평가였는데 이번 시험이 학교시험에 비해 좀 어려웠데나 .
학교 성적이 전체적으로 떨어진다는것도 썩 유쾌하진 않구요
어쨋거나 시험치느라 수고했다고 나가서 외식하고 (짜장면 ㅋㅋ) 아는 형아네가서 열심히 놀았어요
이번 시험난이도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는 이유에 대해 이야길 나누고 앞으로 좀더 깊이있게
공부하기로 했는데 다음 시험을 기다려봐야겟죠~
오늘 오면 방학계획표 같이 짜기로 했어요
이번 방학엔 집듣이랑 한글책 부족한 영역을 좀더 보충할 계획이구요
수영을 한번 시켜볼 생각인데 계획대로 잘 될런지...
수학영재캠프란게 있어서 신청해놨는데 인원이 제한되어있어 될지 모르겟어요
방학은 짧은데 할일은 많고....알찬 방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계획표는 담주에 올려볼게요
다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홧팅하세요~~~~~~~~
MAY / 초6
남자아이들 십자수 하는 모습이 참 예쁠거 같아요..^^
정서적으로도 참 좋을거 같네요..^^
MAY는 지난주 기말시험 치르고 와서 별 기대 말라고 하더군요..
목요일 제생일이었었는데..MAY가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문자를 보냈더군요..
<나 일등>
생일선물로 이만한게 있을까..하면서 기뻤답니다..
영어, 국어는 100점, 수학 2문제 계산실수로 6점 감점, 사회 1문제 몰라서 3점 감점, 과학(이건 엄청 쉬운거였었는데..꼼꼼히 안봐서) 5점 감점..평균 97.2점..
1등이라고 좋아라 하던데..우리애반이 6학년 꼴찌반이라고 하더군요..
어쩐지..ㅡ.,ㅡ
MAY 점수로는 다른반에 가면 3등 정도..
이번엔 시험이 쉬워서 다들 잘 쳤던데..과학 한문제가 엄청 아깝더군요..
어쨌든 1학기 마무리를 1등으로 해서 기분좋았답니다..^^
2학년때 올백받은 이후로 1등은 첨이라 본인도 기분이 좋은지 친구들에게 자랑질하더군요..^^
영어는 문법 인강(능률꺼) 듣고 있는데..분사부분 하면서 감을 못 잡고 있는거 같더군요..
꼼꼼히 한번보다 여러번 보는게 나을거 같아서 그냥 놔두고는 있는데..
많이 어려워하면 겨울방학쯤에 학원특강을 듣게 할까 싶더군요..
방학계획표는 학원시간표와 식사시간만 넣어서 엑셀로 표만들어 MAY에게 줬더니 나머지 시간에 공부시간, 숙제시간 다 정리했답니다..
방학전 들뜨는 일 없게 이번주부터는 분위기 좀 잡아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