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방학이라 언니네가 놀러와서..제가 이틀 결석했는데...
그새.글이 좌르륵....
브죵님이 우울하셨었다구요?
저는 왜 몰랐을까요....
그냥 휴가 다녀오셨구나했는데...^^*
글을 보면요 사람의 마음이 좀 보이잖아요...
그건 누가 시켜서 하는 일도 아닌데..
다른 사람글에 호응도 해주고 맞장구 쳐주고..
그런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브죵님은 참 좋은 사람이에요..
자기 성찰도 하시고..겸손하시고.
그니까.저는 지금도 이케 잘난척하고 있네요...이건 천성이여~~~
번개 치면 바로 갑니다...ㅋㅋㅋ
르네상스시대인 쑥에 나도 껴있어서 좋다....ㅎㅎㅎ
그니까 브죵님이 번개치면 우리 카라님도 보는건가???
이번엔 카메라 잘챙겨가야쥐....ㅎㅎ
브죵님 글이 넘 반갑네요.^^*
"내 아이는 내가 가장 잘 안다"
이말 "엄마표"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말 맞는 것 같아요.^^*
친구로서, 동지로서 서로 서로 화이팅 백만번!!!!
그리고 아래 댓글들 보니 참 이런 분위기 부럽고 좋아요^^*
서울 살면 철판 깔고 저는 오지 말래도 가는데
오늘따라 여기서 서울까지가 참 멀게 느껴지네요.ㅜ.ㅜ
전화는 제가 버벅대가 혀 깨물까봐 잘 못하는 짓이고,....
걍 안면으로 철판깔고 들이대는 것은 18번인디...
이럴 땐 참 많이 아쉽네요.^^::
어제 ......아들맘님 말씀처럼 쑥의 르네상스를 저도 잘 타고 들어와
이런 풍요를 누리고 있다는 생각해요.
오! 아름다운 쑥이여~~~
우리 함께 해요~~~~~~~^^*
예전에 다들 겪는 homesick 걸려서 다큰 엉아덜이 울고 밥도 못먹고 할때....
룰루랄라~~~ 신나고 즐겁게 떠들고 잘 놀던 저도 한번 homesick 걸려서 울고짜고 엉엉엉....고생하는디..
차마 다들 그날은 말도 못하고....
바로 다음날 낄낄 거리고 떨치고 일어나니... 다들 그러더군요...
넌 홈씩이 아니라...걍 변덕이었던겨.....ㅡ.ㅡ;; 콱~!~~
ㅎㅎㅎㅎㅎㅎ
브죵님도 슬럼프가 아닌 변덕인거에여....
이케 잘하는 브죵님이 슬럼프라고 하면 저는 확~~~ 입원하까여??? ㅋㅋㅋㅋ
엄마표라는게.... 참 신났다가도 우울해지고 불끈불끈 힘이 솟다가도 추~~~욱 가라앉고..
굳게굳게 다짐합니다.... 우리 동해에 버티고 있는 독도처럼 잘 버티고 있다가도 흔들흔들 파도에 흔들리기도 하고..
참 외롭고 힘이 드는게 엄마표인것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서로 이케 위로해주고 도와주는 쑥쑥맘들이 있잖아요..
음음음...브죵~~~(노래박자상 ...님자 생략....^^) 힘내세요..
쑥쑥이 있잖아요....
브죵...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링~~~ ^^
첨에 쑥쑥에 들어왔을 때
나만 뒤쳐졌구나 싶어...하나도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어....별천지구나
난 동떨어져 있고ㅠㅠ... 하여튼 별별 생각이 들다가 그래서 등한시한 시간도 몇 년 되지요.
쪼매 익숙해져서 00라 그러면 아 그 책! 근데 어디서 들어봤지 이러다가
누가 뭐가 좋다더라 하면 또 확 쏠려서 지름신도 불렀다가
이리저리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뭐 이러기도 하다가
누가 하나를 소개하면 그게 정답인 줄로만 알다가 울 아이에겐 안 맞고
또 좌절하고 또 한바탕 여기에 쏟아붓거나 나랑 비슷한 님들이 글을 읽고 힘도 내었다가....
하여튼 이러저러한 시간을 지나온지라 이제는 울 아이한테 어떻게 더 맞겠구나
하는 걸.... 조금은 알 거 같더라구요.
브죵님도 한 번 성장통을 겪으신 거 같아요.
저도 그랬고 또 저도 어느 순간 우울모드에 빠질 지 모르지만 ^^
그래서인지 전 성장소설이나 영화가 넘 좋아요. 이건 무슨 딴소리 ㅋㅋㅋ
비가 오고 나면 단단히 땅이 굳듯이 말이에요.
그랴..슬럼프는 아이가 아니고..엄마들이 겪는겨..
자기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한 돌아봄..정도로만 받아들이고,,
근디,누구한티 시비를 걸었댜???
혹시 나한테 시비걸고 있었던겨?????????? 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메나 브죵님 반가워요..^^
쪼까 우울모드신듯 혔어요 안 그래도..
가다 가다 정말 우울모드에 진입하게 되는게 이 엄마표인가봐요..
그래도 현명하시고 아이가 잘 따라주니..
말씀처럼 내 아이를 제일 잘 아는 것은 엄마니까요..
힘내셔요..이미 내셨지만..ㅎㅎ
아서 어드벤쳐는 참 사랑스러운 책인듯해요..
전 한 대여섯권정도 가지고 있는데..ㅎㅎ
그래서? ㅎㅎ
반가워서 그냥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