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친구 가족과 겨울에 아이에게 해리 포러 보여 주러 갔습니다.
그집 엄마는 가족들과 항상 같이 보느라 아이들 것도 다같이 들어가서 본다더군요.
저는 아이만 보내고 (다행히 친구 가족과 가는 것이므로) 밖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왜냐면 저는 책도 어느정도 읽은 상태고 먼저 번의 영화들도 다 봤었고...한두 편 보니까 재미가
없어서 못 보겠더라구요.
모험이나, 액션을 좋아합니다...그래도 다 아는 이야기 또 본다는 게 재미 없더라구요.
환타지를 싫어할 수도 있지만, 계속해서 씨리즈로 나오는 영화, 책...안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 사람들 쫌 떠벌리는 게 있어서...
처음에 정말 해리 포러가 엄청난 작품처럼 떠들었잖아요.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었구요.
아직까지 아이들에게 이에 필적할 작품이 나오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인기가 많이 떨어진 것도 사실입니다...
007 씨리즈도 막상 보면 재미 없잖아요.
저는 그 엄청난 제작비를 들여서 만든 블럭버스터 영화들도 자꾸 보니까 새로 만든 영화도
재미 없더라구요.
쿵푸팬더도 재미있어 하던데...아이들에게 계속해서 업데잇이 필요한 것 같아요.
어느 정도의 읽기로, 영어가 꽤 진행된 상태라면 자기 얘기를 일기삼아 써 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책이라고 해서 꼭 내 취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는 거죠...
남자아이는 아니지만... 애들 아빠가 해리포터 같은 판타지를 아주 싫어해요. 황당하고 말도 안된다구요...ㅠㅠ
반면 전 판타지를 아주 좋아합니다. 해리포터, 나니아, 반지의 제왕 모두 좋아합니다...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기호의 문제일 뿐이니까 너무 이상하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울아들은 해리포터를 읽으려고 영어책읽기를 시작했어요...내용을 알면서도 잼나게 읽어줄 책이 해리포터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나니아 연대기와 해리포터가 갈리는건 많이 들어봤어요. 울집 아이도 나니아 연대기는 한글책을 해리포터처럼 목숨걸고 반복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해리포터와 나니아를 모두 싫어하는 아이도 있군요!!!
리딩레벨 6B!!! 4학년!!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