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아이에게 맡긴다~~~.
넘 막연한가요?^^
저는 무작정 들은 경우입니다.
첨에는 전혀 못알아 듣는 책도 들이댔지요.
에구...지금 생각하면 어느 님 말씀마따나 그렇게 들어준
아이에게 넘 미안하고 고맙네요.
책의 시발점을 찾으셨다면 일단 그 책을 듣게 해 보세요.
아이가 받아들이는 만큼이요.
좀 싫은 눈치지만 한권은 어찌 어찌 듣는다 싶으면
그정도만 하시구요...두권이고 세권이고 즐긴다면 그렇게
듣게 하시면 될터이구요.
점점 늘려갈 수 있을거예요.
우리 아이는 리더스 서너권이 한계랍니다.^^
어떤 아이는 5권, 10권도 읽는다 하구요...글밥과 리딩레벨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겠지요. 한글책도 그렇잖아요.
읽기 순서는 이야기의 전개가 이어지는 시리즈가 아니라면
겉표지 보구 아이가 선택하게 하면 좋을 듯 해요.
좋은 책은 알아서 반복할 테구요, 재미 없으면 한번 보구
안볼 수도 있겠지요.
전혀 안보는 책은 엄마가 좀 구슬려서 듣게 하구요.
일단은 오디오와 함께 진행하시구요, 따로 시간내서(잠자기 전 등)
같이 쉬운책 읽기(아이가 원하는 만큼) 해보시면 좋겠네요.
오디오 들을 때도 1학년이니까 엄마가 같이 들으면서 조금만
설명을 곁들여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리더스 레벨 2단계를 이해한다면 빈출단어는 많이 알고 있을 듯 하네요.
단계별로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밟아 나가면, 따로 단어 짚어주지
않아도 어휘가 다져진다는 선배님들 말씀입니다.
저는 봐서 저건 알아야 겠다 싶은 단어는 걍 한글로 알려주기도 합니다.
아이랑 해 나가면서 계속 연구하시면 보충할 것도 생기도 덜어낼
것도 생긴답니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서 계획을 짜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학년에는 읽기와 듣기, 약간의 쓰기와 말하기...
고학년에는 문법, 단어...시험영어 준비...
이상 제가 해오고 있는 주먹구구식 방법론이었습니다.
저도 처음 이라는 막막함을 격어보아 알지요...
하지만 시행착오 겁내지 마시고 엄마가 계획이 조금 선다음 책구입하시고진행하세요.
매일밤 쑥쑥에 오신다니 열심히 글을 읽다보면 내아이 계획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잡히실껴예요.
어느 누구도 내아이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줄수 없는것 같습니다.
영어책 읽기를 진행하신 분들 보면 아무리 쉬워도 첫단계부터~라는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아직 저학년 이므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차분한 계획을 세워 진행하세요.
하루에 진행할 양은 아이와 함께 정하면 본인도 관여한 계획이므로 더 실천하려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