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반반인것 같다고 생각하네요...
아마도 선생님은 방향을 잡아주는 거고, 엄만 실행하는 건데,,
문제는 아이의 관심을 못 끈다면, 그냥 시간 때우기가 아닐까 하네요..
전,원격수업으로 해주는 곳에서 일부 도움을 받았는데, 훨씬 수얼하더군요
물론 교재도 오니까.. 대부분의 영어책은 엄마가 쑥쑥에서 사서 해주면 좋은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내용으로 전체 진행을 이끌어주는 곳이 있어서
부분적으로 활용했지요네이티브아이라는 곳인데
책이외 다양한 것을 지원하더라구요. 암튼 선생님의 역할을 무시해서는
일이 진행되지 않는 것 같아요. 제일 큰 문제는 영어책부터 시작하면
아이들의 관심 끌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 같아요... 서서히 책일 들어가야지.
길었네요.. 저의 경우는 책이 천천히 가니까,,, 자연스럽더라구요..
전 샘 역할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우리 딸은 5세에 시작해서 초1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어요.
쥬니어때 두샘, 초등과정(현재 4단계) 한분 샘이 주욱해주시고 계신데요.
아이, 엄마, 샘이 모두 이해되는 상황에서 진도랑 이끌어 주는 것 같아요.
아마도 워킹맘이기에 그런 부분을 더 설득력있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아이이게도 적당한 완급, 동기, 자극 같은 걸 주시는 것 같고
짧은 시간 많은 교류가 됨을 보입니다.
튼튼(학습지의 모든 경우가 아닐까 하네요)의 경우 샘역할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말씀에
반은 동감, 반은 그렇지 않습니다.
엄마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 때문에 아마도 그렇게들 표현되는 것 같긴한데
1주일에 한번 만나는 그 짧은 만남이
엄마에게나 아이이게나 정말 꼭 필요한 자극이라 생각됩니다.
또 샘을 잘 활용(?)하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좋은 샘과 아닌 샘이 분명 구별되는 것 같아요.
전 늘 만족해요.
우리 아이에겐 늘 좋은 샘을 만나는 행운이 있는 것 같아서^^
우리아이는 이번 9월달이면 튼튼3단계 마치는데요. 그만두려고 해요. 튼튼은 선생님역할은 거의 없고요..90%정도는 엄마몫인듯해요. 엄마가 열심히 talk+들어가주고, 테잎틀어주고. 읽어주고를 얼마나 했냐에 따라 아이 수업 태도와 이해도?? 가 달라지더이다.. 엄마가 게으러지면.. 그주의 수업은.. 거의 꽝....
사실 저도 맘이 급해서 튼튼을 시작했었는데요.. 해보니 다 좋은데 교재가 참 좋긴 한데.. 넘 느리기도하고.. 가격도 만만치 않고.. 그런데 내가 해줄 자신은 없고 대안도 없고..
그래서 계속 진행을 해왔어어요. 그러다..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건성으로 보던 쑥쑥을 진지하게 보고 옮겨적고 영어관련책도 여러권 사서 여러번 정독하다 보니 큰길이 보이더이다.
해서리.. 이제 아이에게 해줄 자신이 ?? 생겨서 그만두려고 해요.
님도.. 넘 튼튼에만 기대지마시고 일단은 불안하니까 튼튼 진행하시면서 내아이에게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지 고민하시면 어느정도 큰 길이 보이시지 않을까해요..
에궁.. 말이 길었네요. 혹시 기분나쁘시다면 용서하시어요. 그냥.. 튼튼열심히 했지만 아이가 그닥 늘지 않는듯해서 고민하던 이의 글이라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참. 튼튼은 선생님이 다 거의 비슷비슷하시더이다.(주변분들 말을 봐도.. 인터넷을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