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 인네가 맘 고생이 많으셨구만요.
긍게 스스로 맘 정리 깨끗이 끝내고 세수하고 말끔한 얼굴로 다시 거울 앞에 서신겨...시방?
보니 본인의 얼굴이 어뗘요?
아직도 흔들리는 모습?
아님, 결정을 내리고 홀가분한 모습?
백설공주도 아님서, 왜 그리 왕비가 속이고 주는 사과를 먹으려고 그러셨는겨~
앞으로는 난쟁이들(레이지님 이하 여러 쑥쑥님들) 말 어기지 말고, 혹하지 말라니께....
하긴, 독 사과를 먹어서 왕자를 만났나? ㅋㅋ
그건 동화니께...걍 얻어걸린 왕자 말고, 살아서 떳떳하게 공주가 되라니께...(죄송, 반말^^)
이제 맘 고생 그만 하시구요.
인네, 건강 챙기시라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갑자기..
요 시구절이 생각나네요...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ㅎㅎㅎ 돌아와..요 구절 때문인가????
이제는 돌아오셨다니..다시 선 그 자리에서 더 강하고 현명한 엄마가 되실거라고 믿어요..
화이팅!!!!
다보자님....고뇌의 시간이 느껴집니다.
잠깐 레이지님 좌담회때 뵈었지만 목동이라 하셨죠?
제가 일이 있어 오목교쪽으로 자주 가는데 시간 한 번 내어주세요.
쪽지 드렸습니다.
저도 방학때 외국으로 캠프를 가 말어 하는 고민속에서 쑥쑥을 알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안보낸거 정말로 다행이다 생각하고 엄마를 정신차리게 해준 쑥쑥이 감사할따름입니다..
정말로 잘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화이팅
제 친구 전화가 없더니 며칠전 미국이라고 전화 왔어요. 저도 제일 친한 친구가 그렇게 가니, 너무너무 서운하네요.
다보자님, 정말 큰 결심이니 우리 같이 해보자구요. 님의 결심이 좋은 결실 불러올거라 생각돼요
온전한 마음으로 돌아오신 다보자님 환영합니다
저두 급하다고 생각해서 더 조급증 마니냈었죠
어느날 문득 생각해보니 엄마표10개월에 너무많은걸 바라고있더라구요
사실 뭐든 10개월이라는 시간은 적응기간이었는데 과정을무시하고 결과만 바란거두라구요
전 10개월에대한 결과를 울아들이 하고자한다는마음과 잘하고싶어한다는 때론 재밌어도한다는것에 두고
그것에 만족하고 감사하기로 선택했어요
이상태를 유지한다면 그리 멀지않은 날에 눈으로 보여지는 결과물도 있을꺼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다보자님 힘내세요!!!!!!!!!!!!!
제가 누굴 도울처지는 아니지만 옆에계시면 손잡아드리고 싶네요
글구 급할수록 돌아가라를 수없이 되씹곤 했답니다
안보내기로 결정하신것 후회하지 않으실꺼예요
저녁 준비 하려다 쓱~~ 한번 들어와봤는데...
다보자님 로그인하게하시네요...
많이 고민하시는 것 같아서 대충 짐작은 했는데, 정말 번민의 밤이셨겠어요...
레이지님이 어떤 의미로 평탄한 길이라고 하셨는지 자세히 알수는 없지만, 제가 알기로 아드님이 한글독서도 부족하지 않은 상황인 것 같고, 수학도 잘하고 있으면 남들보다 평탄하다고 할수 있을 것 같아요..
고학년에서 수직 상승하는 경우 베이스가 충분히 마련된 상태에서 듣고, 책보는 것으로 많은 것을 이룰수 있는 경우라 생각합니다... 깊은 고민 뒤에 돌아오신 다보자님...
여러 조언들이 있고, 그것이 더 혼란스럽게도 하고,저 또한 조금씩 흔들리지만, 정한 마음을 믿고 해나가셔서 성공수기 꼭 올려주세요...
긍께 말이여라..다보자님..이 글 보심 레이지님이 감동 되시것는디
그 인네가 영 안 나오시네..
지가 사진꺼정 가져다 붙여댐서 쫘 대도 안 나오셔서..
근다치고..축하 드려요..
새로운 그 자리로 돌아오셨음을...
굳은 항공편 값으로 션한 음료수라도 하나 쏘셔야쥬?
아님 막걸리?
매양 술타령만 하고 있어 나는..ㅎㅎ
우와~
레이지님께서 이글을 읽으시면 참 감동도 되시고, 보람도 되시고, 또 약간의 걱정도 되시고 ㅎㅎ
만감이 교차하시겠어요.
돌아와 같은 자리이나 처음의 그자리가 아닌 새로운 자리라...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큰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그냥 힘이없는데..
그래서 아이들을 그냥 방치(?)하고있는데 이런 귀한글을 읽게되네요.
레이지님께서 어서 오셔서 이글을 보셔야할터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