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님..
잘 견뎌내시고 돌아오세요....
기도 드릴게요..
저도 넘 가늘게 믿어서 제 기도를 들어주실란가..
자신은 없지만...
글구 지금의 수고는 다 자식에게로 갈거라 저도 믿어요...
힘내셔요...
샘물님 님은 항상 되돌아보게 만드시는 군요..
저희시어미님 중풍으로 3년 고생하시다가 가셨는데요..
자식들이 그기간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어머니 돌아가시자 마자 시아버님 암으로 투병중이고..
어려운결정하셨네요..힘드실텐데
여자들의 중년은 자식을 비롯하여 가족들을 위해 할애해야 될 시간이 많은 거 같애요..
원망스럽기도 하고 분하기도하지만 그래도 인연을 맺은 이상 내가 가지고가야 될
업이다 생각하고 있어요..마음이 안편하면 건강이 안좋아지더군요..
주부가 건강해야 온 식구가 건강합니다..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건강꼭 챙기세요..
저도 치매에 중풍이셨던 시어머니와 7년 같이 살았는데
(차마 모셨다고는 못하겠네요.)
영 끝나지 않을것같이 길게 느껴지던 그시간이 지나니
후회와 죄송한 맘 뿐이데요.
그때 가장 힘이되고 위로 되었던 말이 아래 쑥쑥짱님이 하신 말씀처럼
'자식들 복 받을껴' 와 '나도... 늙는다...'라는 생각이었어요.
잘 감당하시길 바래요.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도 잘 챙기세요.
뭐라 드릴 말씀이....
샘물님...많이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제가 맘으로 기도 많이 해 드릴께요..
힘내시고 정말 모시는 그날까지...맘으로 모실 수 있도록...
힘내시라고 기도해 드릴게요...
아고... 샘물님... 지가 다 불편해지는디...
이런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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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님 복받으실 거예유....
샘물님. 노인의 모습, 우리들의 미래 모습이라, 뭐라고 말하기도 그러네요.
내일의 행복을 위해서, 오늘을 희생하세요라고 말하기도 죄송하구요.
그래도 가족회의를 하셔서라도 요양원에 가실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이국만리에 떨어져있더라도 그래야죠. 꼭 가족회의 하셔요. 둘째 세째형님네도 그렇게 힘드셨다면, 공감대 형성할수 있을 거에요.
그저 아무말도 안나옵니다.
저도 며느리 입장에서 그게 얼마나 힘든 결정인줄 알기에..
샘물님의 큰결정이 가정모두가 평화롭겠지만 또 샘물님은 얼마나 힘드실까를 생각하니..
저도 기도드립니다.
주위에서 시어머니 모신분들을 뵈면 다들 그 복이 정말 자식에게 오는것같더군요.
어찌나 아이들의 성격들도 좋고 또 잘하는지 ..
힘드신 시기겠지만 두분사이 너무 좋게,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명절날 며칠 시댁서 자는 것도 웬지 편치 않은 저에게, 샘물님의 결정이 참 존경스럽게 느껴지네요..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지요... 저 역시 가늘고 긴 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기도도 보테겠습니다... 힘주시길 기도합니다.
기도 드릴께요..
정말 성심껏 샘물님을 위해 기도 드릴께요..
제 기도도 반드시 들어 주실꺼라 믿으며 성심껏 기도 보탤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