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수도 아니구요...
그냥 쑥질을 열심히 하는 아짐입니다..
제 생각에는 아이가 3학년이고 쥬니비를 본다면 하루 한 챕터 읽기는 읽기 양에서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도서관서 진행하시는 것은 글만으로는 잘 감이 오지 않으나 꼼꼼히 짚어나가는 듯하네요..
물론 그런 작업들도 충분히 의미가 잇겠습니다. 그렇지만, 영어 역시 책으로 진행한다면 한글처럼 읽는 재미 스토리에 빠지는 재미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미가 완전히 파악되지 않더라도, 쭉 들어보는 것이 의미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남자아이라 주니비가 집에 없습니다. 대략 20권이 넘지요?
하루에 한챕터씩 읽는다면 다 읽는데 얼마나 걸릴까요..10일에 한권 정도될까요?
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할만큼 가치 있는 책일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가 생각할때는 3학년이고 어릴때 부터 해오셨다면 아이가 듣기에 어느정도 익숙할터이니,
그냥 책보면서 CD듣는 것 하루 한권씩 진행해 보세요.. 일단 확인하지 마시고, 그렇게 들어내는데 힘겨워하지 않는지 보시고, 가끔 나오는 대화에서 웃는지... 표정 한번 살펴보시고, 이야기해보세요...
영 힘든지... 그래도 나름 재미가 있는지.... 내용이 이해안되는 것 같아도, 열심히 듣는 것 처럼 보이고 재미있다고하면
하루 한권씩해서 한달안에 훑어보세요... 언젠가 링링님이 조언하기를 전집의 경우 1,2권정도를 정독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 그 뒤에 것들은 반복되는 것들이 많아서 술술 읽힌다구요.. 그것도 방법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쥬니비는 정독책으로 적합할까의 문제는 남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권 집중듣기 진행하시고, 두챕터 정도 소리내어 읽기 진행해보시는 것 어떨까 생각합니다.. 아이가 나이가 있으니 이렇게 주~욱 들어나가주면 그만큼 따라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레벨을 어느정도 상승시키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책을 읽을때 그책에서 내가 취할만한것이 1가지라도 된다믄 이거이 진정한 책읽기가 아닌가 해요
지가 그렇게 도움드릴정도는 못되는데...간만에 좀 시간이 나서요...
먼저 아이가 즐기는방향으로 진행하시면 나중을 위해 훨좋답니다
무리가 없다믄 님이 말씀하신방법도 좋겠구요 지금상황으론 굳이 단어나 문장암기보다는 전체적인 줄거리 해석과 유추 책을읽고난후 책에 관해 내용이나 여러가지 상황이해나 문화적인 차이 등등을 아이자신만의 언어로 독후활동하기를 권해드려요
영어책을 읽고 이해가 되면 레벨업시켜서 독서를하기보단 독후활동이 가능한 진정한 아이레벨의 책을 넓고 두텁게 읽히시믄 더 좋답니다
영어와 독서를통해 영어만 익히기보단 아이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발전시키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데요
영어책을 읽다보믄 반드시 한글책 독서와 맣닿게 됩니다 더나아가면 논술이나 에세이 에 닿게 되거든요
가장 적당한 레벨의 책을 두텁게 읽은아이가 한글과 영어를 넘나들고 통합적사고를하게될때 최고의 기쁨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이거이 영어독서의 목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