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런 경우 주위에 윤선생하는 아이 엄마들께 물어서 괜찮은 선생님을 알아본 후,
그 선생님이 하는 수업을 들어보고(방에서 하는 수업을 밖에서) 바꾸는 건 어떨까요?
음.. 사실 방문 학습지는 뭐니 뭐니 해도 방문 교사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학력이 중요한 것도 아니구,... 소위 S대를 나왔는데도 presentation skill이 영 꽝이어서, 애도 못다루고, 그냥 혼자 중얼거리다 나오는 분도 많구요...
그리고 원래 아줌마 선생님보다 처녀 선생님을 선호하는데, 아줌마이지만 정말 아이를 막 휘휘 감아가며 수업 정말 잘하시는 분이 게시고....처녀 선생님이지만 시간을 자꾸 바꾸거나, 수업이 영 어색한 선생님도 게시고..
영어 실력은 시원 찮지만, 그래도 아이를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시는 선생님..
영어 실력은 뛰어나신데, 이거 왠지 애가 싫다고 공부를 안하게 만들어 주시는 선생님...
그래서 어느 학습지를 하던, 교재는 다 거기서 거기다.. 선생님을 보고 선택하라는 말씀을 많이 드리곤 합니다.
사실 교재는 다 기성복이지요.. 그 기성복을 우리 아이에게 맞게 수선해 주시는 분이 바로 선생님이 아니겠습니까..
수업료의 10배 이상의 가치를 만드는 것도, 아니면 수업료의 반의 반도 만족이 안되는 수업으로 만드는 것도 다 선생님의 몫이니까요...
지역별로, 선생님별로 정말정말 차이가 많답니다...Tㅅ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