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요즘 제가 고민하는 문제가 제기되었네요. 정말 기뻐요.ㅠㅠ leeys님 말씀처럼 제 아이가 길거리에서 보게 되는 외국인을 보면 눈빛이 반짝입니다. 하지만 말을 건넬 용기가 없나봐요. 옆에서 보면 그래도 말을 부쳐보고 싶은 눈빛입니다. 그래서 전 요즘 저와 하는 영어공부의 환경을 바꿔주어야하는건 아닌가하고 맨날 고민합니다. 원어민과의 대화요. 외국인만 보면 움츠려드는 저자신때문인것 같습니다. 배낭여행 경험때 부딫히니까 콩글리쉬도 하게 되던 그 배짱을 아이가 경험해봐야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요. 저도 요즘은 어학원이나 유치원의 힘을 빌려서 같이 엄마표를 병행해야할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저의 한계죠.^^;; 이런 질문이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배울게 많거든요.
전 input만 3년을 했구요. 아웃풋은 시작한지 얼마안됐는데, 아이가 느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젠 감당이 안됩니다... 님의 아이도 날개를 다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알고 있어도, 입밖으로 끄집어내는 일이 점점 아이의 머리가 커갈수록 어렵다는거... 전 주위에서 많이 보고 느끼거든요. 엄마가 할 수 없다면, 아웃풋을 유도할 수 있는 기관의 도움을 받는거 중요할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외국인과 만나서 대화 한적이 한번이라도 있나요 저는 한 6개월 정도 애들을 영어동화로 가르쳤어요 우리애들과 몇명 또래를- 사실 우리애들 생활영어는 안 했었고 교회에서 1주일 한번씩 원어민 선생님과 만나는게 다 였죠 그래도 저는 외국인 친구가 있어서 가끔씩 애들 데리고 만나기도 했지만 역시나 애들은 거의 한 마디 정도 밖에 못해요 실제로 엄마가 가르쳤다 해도 외국인과 만나서 한 마디 라도 할 수있는 애들은 잘 없을 것 같애요 애들이 수줍음을 많이 타면 훨씬 더하고- 저는 근본적으로는 영어유치원을 찬성합니다 물론 돈이 없어서 못 보내지만 매일 생활영어로 배운 애들이 아니라면 아마 실제로 외국인과 간단한 회화를 하는게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우리한테는 말을 천천히 하고 거의 idiom을 안 쓰느니까 우리가 알아듣지 그사람들끼리 말할땐 얼마나 빠른지 ....능숙한 영어를 할려면 제 생각에는 외국인과 같이 공부를 하던가 아님 우리가 되게 싫어하는 방법이지만 주입식영어를 많이 해야 되지 않을까요 (독해 단어 리스닝 영작) 재미있게 책으로 할려면 아마 아주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겠죠 (하루 4~5시간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