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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으로 초등학생 키우기? 많은 답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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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쓰기 본문보기

  • 노는맘
  • |
  • 2008-09-03 07:04
답댓글

저도 그래서 휴직을 선택했어요.

야근이 많은 직장이라 평일날엔 아이 자는 모습만 봤었거든요.

도저히 이렇게는 아이 케어가 안되겠더군요.

지금 1학년 2학기인데 휴직 한 거 넘 잘했다 싶어요.

엄마가 집에 있다는 것이 표가 나긴 나더군요.

직장 다니는 제 친구가 저희 집 아이 변한거 보고 직장 그만 두고 싶어해요. ^_^

한국 사회 전반적으로 엄마의 직장 생활을 도와주는 분위기가 절대 아니라... 특히 교육문제에 대해서 말이죠.

고심이 많으시라 생각됩니다.  일단은 우선 순위를 정하셔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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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9-02 23:38
답댓글

다른건 다른분들이 다 잘 말해주셨어요. 제가 보기에 가장 큰 딜레마는 피씨방이에요.

직장맘 아이인데, 우리 애가 안녕하고 인사하는데 넌 어디 가니? 그러자, 그 남자아이가 난 피씨방 간다면서, 가드라구요. 학원 가는 시간에, 가는 건지, 학원 안다니는 건지, 암튼 직장맘이신데, 만나면 그 얘기를 하기도 뭐하고, 1학년인데 벌써부터 3d이 난무한 피씨방에 가기가 쉬워보였어요.

그건 꼭 체크하세요.

그리고 혹시나 일찍 끝나서 아이들이 직장맘 빈집에 모였을때,

게임을 하면 반드시 야동 사이트가 창으로 떠요.

엄마가 없는 빈집. 얼마나 놀기가 좋겠어요.

엄마 있는 집은 그래도 시간 체크도 해주는데 말이죠.

 

게임이 가장 큰문제이고, 그러네요. 그건 정말 고심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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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태양
  • |
  • 2008-09-02 18:35
답댓글

저도 직장맘, 참 쉬운 일 아니지요.

둘째 지금 초1인데 10년전이지만 첫째를 보낸 경험이 있어서 그런 지 크게 걱정되지는 않더라구요.(학교는 다르고요)

그냥 편히 생각하시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음,, 구체적으로 말하라고 하시면

이미 그 학교에 보내고 있는 선배맘들 미리 알면 좋아요. 학교분위기,1학년들 스케줄, 준비물 관련 등등 정보를 미리 수집하는 거지요. (이건 저 못했어요 ㅠㅠ)

그리고 가능하면 총회에 참가하여 학교설명도 듣고 같은 반 엄마들 얼굴도 익히시고요.

이때 뻔순이되서 무조건 먼저 인사하고 말걸고 하세요.^^(전 난생 처음보는 엄마 연락처도 받았답니다.)

그래야 하다못해 애가 알림장 써 온거 이해안되면 물어보기라도 하지요.

그리고 아래 문방구 말씀하셨는데 중요합니다. 전화번호 확보하시고 미리 인사도 해놓으세요.

 

저도 학교에 자주 갈 형편이 안되니 학교일 열심히 도와주는 엄마 아이들에 비해 좀 밀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했는데, 그 보다는 학교나 선생님의 방침을 잘 이해하고 따라주려고 하는 게 좋았단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울 학교는 책 읽은 것 엄마가 확인하기가 5월인가 부터 있었는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나 챙겼더만 학기말에 다독상 받아왔더라구요. 사실 전 그런 상 있는 지도 몰랐거든요.(앗 ! 여기서 자랑질을~~~)

 

영유1년 보낼 때도 느꼈지만 선생님이 내주시는 숙제,준비물등 열심히 챙겨주면 선생님도 그 걸 아시더라구요.

엄마들이 엄청 열심히 챙길 것 같지만 막상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어느 선생님이 엄마들 딴데 신경쓸 시간 있으면 제발 알림장 꼼꼼히 읽고 준비해서 보내라고 했다는 ,,,,,,

 

그리고 선생님과 상담하실 수 있으면 한달 정도후 꼭 하셔서 아이 학교 생활도 파악하고 선생님이 뭘 중요하게 여기는 지도 파악하세요. 이 때 부탁하고 싶은 말씀있으면 하시고.

 

닥치면 다 합니다. 여기 이렇게 도와주고 싶어하는 쑥쓱 선배님들이 있잖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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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미
  • |
  • 2008-09-02 15:00
답댓글

아래 맘들께서 좋은말씀 많이들 해주셨네요^^

아이가 혼자서 해낼수 있는 부분을 미리 정하시고

잘한다, 잘할거지? 다 컸구나~엄마는 널 믿어 고마워등의 표현을 자주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방과후 한번 통화하시어 알림장 미리 체크하시고 퇴근길에 준비 가능한 것들 챙기시구요

반대표 엄마랑 가끔 통화하셔두 도움이 될테구요

 

제가 학교 보내보니 오히려 직장맘들께서 학교일 도울거 없나..더 신경쓰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꼭 안그러셔도 될것 같아요^^

없는시간 억지로 내셔서 그러실 필요까지는 없다는 생각이에요

대부분들 이해해주세요

학교 자주 드나드는 엄마들이 더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법이랍니다^^;;;

 

간식 한번씩 넣어주시는 것두 아이들 기살리리에 좋답니다

조숙한 애들은 엄마 돈쓰는거 아깝다고 넣지말라고 하기도 해요 ㅋㅋ

 

아이를 믿어주는 만큼, 그 이상으로 아이는 잘 해낼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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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규맘
  • |
  • 2008-09-02 14:40
답댓글

제가 작년에 했던 고민을 님이 하시고 계시군요... 저도 무척 고민했지만 1년 금방 지나가구요. 2학년 되니까 그닥 학교 갈일이 없네요.

저는 1햑년때  급식당번 신청해서 했어요. 직장맘이라 대표엄마가 편의를 봐서 한달에 한번정도만 짜주더라구요

한달에 한번씩 반차를 내서 급식당번, 청소까지 했어요. 사실 선생님 눈치보다는 엄마들 사이에서 성의를 보이려구요. 덕분에 대표엄마 및 여러엄마들과 약간의 교류는 할 수 있어서 정보도 얻고... 여러 도움을 받았어요

 

1년이 지나고 지금은 편안합니다. 주 5일 근무라 토요일에 아이 학교 데려다주고, 데려오는데 그때 잠깐 담임과 인사 정도하면서 지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도 엄마가 직장다니면, 어느 정도는 감소하고 이해하더라구요

 

학교에 자주 못가는 대신 가끔 가면 아이들 간식 사가지고 가면 울 아들 고개가 아주 뻣뻣해진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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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8-09-02 13:42
답댓글

저는 집에 있는 전업주부구요.. 아이가 1학년이지요..

세현마미님이 직장맘으로서 정말 좋은 조언해주셨네요..

 

저희 아이학교에도 직장맘님들 꽤 되시고, 또 집에서 나름 케어열심히 하는 극성 엄마들도 꽤 됩니다..

학부모 총회 오시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실수 잇겠지요..

그러면 대표 엄마정도 안면트고 전화할정도 친분 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끔 도울일 없겠냐고하면 대표 엄마가 부탁하는 것들 있을 수 있어요.. 다들 일하는 것 이해하고 많은 걸 바라진 않아요.. 조금만 성의 보이면 좋아할거에요.

 

저희반 직장맘중에 비교적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틈틈이 급식 당번하세요.

한 엄마는 노동절에 쉬니까 급식 도와주러 나왔더군요.. 제가 그날 당번이었는데, 와서 청소도 도와주고, 선생님이랑 간단히 면담도 하고 하더군요.. 그날 아이들 간식도 사왔더라구요..

같은 엄마 입장이기에 그렇게라도 성의를 보이면 엄마들이 이해하고 무슨 일 있을때 그래도 빼놓지 않고 연락해요.

 

집에 잇는 엄마들도 힘든 면이 있어요... 학교에 이런저런 행사와 청소, 급식 등 가야할 일들이 몇번씩 생기더라구요. 그냥 직장맘이라고 나 몰라라... 하는 엄마들 좀 얄밉기도 해요.. 사정이야 당연히 알지만 , 그래도 내 아이가 쓰는 교실 청소해주고, 내 아이 밥 퍼주고 하는 거니까, 어쩌다 만나면 고맙다고 말이라도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중 안정된 직장에 다니는 다른 엄마는 1학기후에 일년 휴직을 선택한 분도 있답니다. 1년동안 대학 시간강사하면서 아이 케어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학교에서 이런저런 지적을 좀 당하는 편이었어요.. 그분은 휴직했다 복직이 가능한 직장이기에 그리 하신것 같구요..

 

제가 1학년 엄마이기에... 그냥 1학년 중심으로 말씀드렸어요..

학습적인 것 보다는 생활을 챙겨줄 분이 계시다면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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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현마미
  • |
  • 2008-09-02 13:21
답댓글

저도 직장맘 고 맘 참 많이 공감하네요..^^

더구나 첫 아이 입학..왜 그렇게 힘들어 했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아마 제작년 이 맘때 님 처럼 그런 고민을 엄청 했나봐요..

사방을 둘러봐도 아무도 도와줄것 같지는 않은데 아는 것은 없는데..

바람부는 언덕에 혼자 풍선 들고 꼭 날려 버릴것만 같은 두려움으로 서 있는듯한 기분이었노라고

어느 분 덧글에 썼었네요..

 

그런데 그렇게 그렇게 힘들어 하시지 마세요..

저도 직장맘인데..쭈루루룩 교실앞에 하교길에 포진하고 계시는 엄마들 계신단 소리에도

가슴이 철렁..학기초엔 엄마가 학교에 살아야 한다더라 하는 소리에도 철렁..

하룻날에도 몇번씩 가슴을 쓸었다 내렸다 불안해 했었나봐요..

 

누구 아들은 한글을 4살에 떼고 지금은 뭐 수학을 뭘 어찌 한다는데..

우리 아그는 인자 지렁이로 한일자인지 ㄹ 자인지 모를 것만 절때로 쓰지 않고 그려대고 있으니..

날마다 교실앞에서 사는 엄마들 아이들은 선생님이 특별히 이뻐하실랑가..???

우리 아이만 직장맘이라 하여 따 당하고 울고 댕기는 것은 아닐까..???

 

아이를 위해 돈도 벌고 하는 것인데..꼭 이러구 직장 댕겨야 하나?? 때려 쳐 말어?? ㅎㅎ

무슨 말씀인지는 아는데요..그냥 잠깐이예요..그 고비 안 힘들다 그럼 거짓말이겠지만..

슬기롭게 이 험난한 엄마표처럼 엄마가 중심을 딱 잡고 맘을 굳게 그리고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입학하게 되면 꼭 해야 할 일 직장맘일 경우에 특히나 더..친하게 지내셔야 할 두분..

1. 아래 종채맘님 같은 아친엄을 꼭 사귀셔야 합니다.

전 못했읍니다만 가능하면 학부형 총회때는 필참하셔서 같은 반 엄마들께 사정이야기 하세요..

아이들 다 큰거 같아도 수시로 수시로 기함할 일 합니다..멀쩡한 신발도 누가 던져 버렸다고 울고 오기도 하고

넘어져서 하필이면 식판에 눈 모서리 맞아 찢어져가지고 병원에 실려 가기도 하고..

뭐 다 열거하자면 끝도 없구요..일단 종채맘님처럼 맘 좋고..

또 좀 가능하다면 첫 아이나 외동의 엄마가 아닌..또래 엄마한테 무조건 잘 보이셔야 합니다..

무조건 측은지심으로 밀어부쳐 잘 보이셔요..

우리 아이 식판 들고 댕길때 그래도 한번쯤 눈길 주어주실 엄마..요..

 

2. 학교앞 문방구 아저씨한테 잘 보이셔요..

아이 준비물 거의 99%는 학교앞 문방구에서 해결 가능합니다.

물론 잘 챙기시겠지만 그래도 가다 가다..준비물 혼자 안 가져 갔다고 울고 전화하는 경우 생겨요

그럼 문방구 전화 번호를 기억하고 아저씨게 미리 말씀 드려 놨다가 아이가 혼자 가더라도

준비물을 보내 주심사 말씀 드려 주세요..가능하다면 추후 계산 하시거나 아니면 미리 선금을 좀 드려도 되구요

아이들 준비물 그리 비싸지 않고 요즘은 학교내에서도 많은것이 해결 되거든요..

 

그리고 마지막 담임선생님과는 알림장이라는 매개체가 있습니다.

초반에는 알림장을 이용해서 여러 상황과 말씀을 나눌 수 있어요..

아이가 전날 아팠다거나 어떤 일이 있었다거나 알림장으로 많이 대화 하셔요..^^

선생님들이 굉장히 소신껏..성실하게 응답하실꺼여요..

 

크게 도움 되는 말도 아닌데 엄청 길어져 버렸습니다.

아뭏든 요지는 절대 맘으로 힘들게 직장 들었다 놨다 하시지 말구요..

나중에 너때문에..뭐 이런 가슴속 앙금 남기 십상이고 그리 안 한다해도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은 늘 크게 남는 법이니까요..

직장생활 하시면서도 아이 많이 안아주시고 이뽀해 주시고 챙겨주세요..

저도 그럴려고 그저 무지 노력합니다. 말이 너무 많았어요..

 

너무 많이 공감되어 그랬으니..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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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쩌니맘
  • |
  • 2008-09-02 13:04
답댓글

님의 고민하는 모습이 너무도 마음에 와닿아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우리아인 1월생이라 7세에 입학통지 받고 너무도 우울하여 한3개월 전부터 고민모드에 빠졌답니다.. 이를 어쩌나..학교가면 이상한 엄마도 많고 이상한 선생님도 많고.. 엄마가 직장다니면 아이들 그림도 맨 구석에 걸어준대고..상도 한번도 못탄대고.. 게다가 유치원도 아니고 학교가 끝나면 어찌해야하나...정말 끝도 없는 고민의 연속이었습니다.. 결국 저는 입학을 유예하고 1년을 더 벌었습니다. 학교준비하다 갑자기 1년이란 시간이 덤으로 생기니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공부도 쉬엄쉬엄 해도 되고..옮긴 유치원에서 영어도 수학도 국어도 월등하단 소리들으면서 다시 1학년을 준비하게 되었네요..

 

일단 1년이 그렇게 지나버려서 그런지 마음이 훨씬 여유가 있어졌구요.. 휴가내고 학교에 몇번 들락거려보니 별거 없습디다...

우리아이만 야무지게 잘 해내면 엄마가 없어도 끄떡 없구요.. 참고로 저흰 여자애라 좀 참합니다....학교 그림걸리는 부분은 신경안쓰면 되고요..엄마들과 교류못하는것이 좀 가슴아프긴 하지만 그것도 무시하면 되고요..대신에 같이 직장다니는 엄마들을 많이 사귀어 놨구요..

 

청소못하러 가서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다행히도 선생님이 그런쪽에 별관심없으시다니 그냥 무시하기로 했구요.. 그렇게 반학기가 훌렁 지나버렸네요..

 

입학하기전 질풍노도의 시기처럼 정말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나 수많은밤을 뒤척였지만 지나고나니 정말 아무일도 아니었네요..

 

님~~

너무 걱정마시고요.. 방과후에 아이가 갈곳만 정해지면 그곳에 전적으로 의지하시고요... 퇴근후에 공부 충분히 가르칠수 있어요.. 밥먹는시간, 청소하는 시간, TV보는 시간 줄이면 집에있는 엄마와 다를바 없이 1학년을 날수 있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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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8-09-02 11:49
답댓글

너무나 많은 직장맘들이 고민하고 두려워하는 문제로 걱정하시고 계시는군요

정말 엄마나 어른이 꼭 필요한건 입학하고 한달....

3월은 등교시간이 10시쯤.... 하교시간이 처음 일주일은 11시반정도...

이렇게 한시간 반정도만 학교에가서 한달동안 '우리들은 1학년' 책으로 학교 적응만 합니다.

시간이 참 어중띠죠...

그래서 학교..교실앞에서 한달을 사는 엄마도 있습니다..(저는 며칠만....^^;;)

며칠만이라도 학교에 같이 다녀주시는게 좋을거에요...(가능하다면..)

 

솔직히 1학년때 학습을 따라가지 못하는건 없을 듯 합니다.

요즘 한글 다 알고 들어온다고는 하지만 저희 아이반에도 한글 다 모르고 들어온 아이도 있구요

물론 대부분 한글 다 떼고 책 읽을 줄 알고 들어옵니다.

엄마들의 제일 고민인 받아쓰기는....음 기본적인 쓰기는 하고 들어오면 좋구요

근디 사실 대부분 일학년은 받아쓰기 열문제씩 미리 표가 나와요

그걸 연습시켜서 시험봅니다.

 

수학의 경우 1학년 1학기때에는

5까지의 수..

9까지의 수..

여러가지모양(둥근기둥모양, 상자모양,공모양)

가르기와 모으기 (10이하의 수를 나누고 모으고 하는거죠...더하기 뺴기 전에  예) 7 을 4와 3으로 나누기...머 이런거에요)

더하기와 뺴기

비교하기 (더 길고 짧고...머 이런거에요)

50까지의 수..

분류하여 세어보기 (과일 여러가지 그려놓고... 어떤과일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제일 많을까요??? 이런거에요)

그러니까 1~50까지의 수만 알고 한자리수 더하기 뺴기만 하면 1학기 수학은 끝납니다..

음...한가지 조금 아이들이 어려워한다면 뺼셈식을 덧셈식으로 고치기 덧셈식을 뺼셈식으로 고치기..(혹 이걸로 고민하고 계신분은 살포시 쪽지주세요...ㅋㅋㅋ 비법전수합니다...^^)

 

지금 이맘때 예비초등맘들 걱정이 태산일겁니다.

그러나 사실 닥쳐보면 별거 없구요

제가 꼬옥 힘주어 주장하고 싶은건요...

독서~~~

책을 많이 읽고 엄마가 많이 읽어주세요...

독서가 국어, 수학, 사회, 과학...모든과목에 기본이 되고 영어에도 기본이 됩니다..

독서~~~~많이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직장맘이시면 학부모총회...라는걸 하는데 이 날 꼭 가셔서 반 엄마들과 친해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간혹.. 저처럼 오지랖 넓어서 엄마가 신경써주지 못하는 아이 학교생활에 대해 말해주는 엄마를 만나실 수 있으실겁니다..

미리 준비해야 할 준비물도 알려줄 수 있고...여러가지 도움이 많이 돼요..

2년연속으로 신입생엄마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반에도 반이상 엄마들이 직장맘입니다.

직장맘을 둔 아이들의 경우 아이들이 좀 더 알아서 잘 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학교끝나자마자 무거운 가방메고 학원으로 가는 아이들을 보면 측은하기도 하지만 엄마의 걱정보다는 다들 잘해내더라구요

그래도 가능하시면 3월 한달....아니면 일주일이라도 아이와 함께 해주세요..

그때는 정말 엄마가 많이많이 필요해요

 

음...아주 더 자세한건 입학시기가오면 주욱 글들이 올라올겁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입학전 아이와 즐기세요..

엄마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쳐있으면 아이는 더 크게 느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입 찢어지게 웃으세요...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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