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 이디엄(관용구) 등을 몇 번 보세요.
좀 작은 책이라도 사다가 다 외우세요.
그러면 일상생활 표현하는 데는 어렵지 않을 거예요.
실상, 생활회화가 먼 데 있는 게 아니고 쉬운 말부터 입에 익숙해지도록 해서
그 상황에 맞춰 나오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별 거 없어요.
개가 개가 맨날 돌아가거든요...(그 말이 그말...)
홍콩이 영국 식민지였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그리고 홍콩이 제 기억으로는 홍콩 대학 딱 하나 있고, 영국 식민지여서 옥스포드나 영국 대학으로 유학 가는게 그리 어렵지 않았답니다. 몇십년을 영국여왕 통치하에 있었기에 제가 90년대 초반에 갔을때, 피자집 웨이터도 영어로 말 잘했습니다.
싱가폴 가시면 더 충격 받아요. 거긴 영어로 그냥 모국어처럼 쓰더군요.
우리와는 상황이 많이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요즘 한국에서 20대 여성이 승무원 되려면 영어점수가 엄청나게 높아야되나봐요. 토익이나 그런게요.
미국 교포들 중 코리안 에어 타는 승무원 고졸 많습니다.
그런데 태국에서는 승무원이 되려면 왕족 출신이거나, 암튼 배경이 있어야 타이 에어라인을 탄다네요.
우리나라는 굉장히 경쟁이 치열한 나라에요. 직업도 갈수록 줄어들구요.
거기서 영어 딸린다고 주눅 들지마시고,
난 대한민국 아줌마로서 용감하게 공부하시기 바래요.
영국 유학간 어떤 아주머니는 영어가 아무리해도 안들리다고 하자, 교수가 청력 테스트를 병원에 가서 해보라구 하드래요. 그런 수모 다 이겨내고 다 하드라구요. 힘내세요.
홍콩애들 광둥어만 하지, 북경말 모르는 애들도 많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