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듣기도 집집마다 아이마다 하는 방법도 참 다르지요..
제 생각은요.. 리틀 크리터 정도의 듣기는 굳이 집중듣기의 형태로 여러번 돌리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하루 3-4권씩 보면 일주일이면 한바퀴 돌겠지요..
제 생각엔 한바퀴 돈다음에는 그냥 흘려듣기를 많이 해주시면서 또 한번 책보면서 들으면 내용이 짧아서 거의 외는 수준이 될거에요..
분량이 짧은 글의 장점은 흘려듣기를 해도 충분히 외진다는 것... 그것인것 같아요.. 한번 책을 봤으니까..
흘려 듣더라도 욀수 잇지요... 흘려듣기 많이 하고나서 다시한번 집중듣기하면 단어도 인지가 될거에요..
소리에 익숙해진 단어는 눈에도 금방 들어오는 것 같아요...
길이가 좀 길어지면 흘려듣는 것이 그냥 흘러가 버리게 되는 것도 같아요.. 그러니까 그때는 집중듣기가 되겠지요..
저는 오랫동안 흘려듣기를 워낙 많이 해주어서 그런지... 요새 호흡이 짧은 책을 하다보니 흘려듣기만으로도 아이가 많은 걸 얻는다고 생각하니 웬지 덤으로 선물 받는 느낌입니다..
얼마동안 듣기를 진행하셨는지 모르겠어요..
듣기를 진행하신지 오래되지 않으셨다면 길지 않은책... 지금 하시는 리틀 크리터정도의 책을 욀정도로 다지면서, 책도 틈틈히 보면 파닉스도 잡히고, 사이트 워드도 싸여서 다른 책 볼때 좀더 읽기가 유창해지고 자신감도 생길것 같구요..
들어온 시간이 길다면 조금 더 발전시켜서 긴 글에 도전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흘려듣기.. 3년반.. 진행하고 집중듣기 들어갔어요... 물론 아주 흘려듣기만 한건 아니지만 그래야 하루에 5분 안쪽으로 본게 다였지요.. 그래도, 단어를 알아보고, 소리값도 대충 아는 것보고, 흘려듣기의 위력을 실감했어요..
젓가락이나 손가락 사용하는 것은...저도 해보지 않았어요.. 가끔 글자보다가 그림도 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책장만 맞춰서 넘길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량이 많지 않은 책의 경우 읽는 속도도 빠르지 않아서 눈으로 따라가면서 옆에 그림도 보고... 그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짧아도 아이 집중듣기에 도움이 될듯하네요..
3권정도 꾸준히 집중듣기 하시고..
한바퀴 돈 후에 엄마랑 같이 모르는 단어 사전 찾아가면서 보시고
다시 아이에게 소리내어 읽기로 세번 반복하는게 젤로 좋답니다...^^*
그리고 나서 더 윗레벨의 책을 하시면 될 듯싶네요..^^*
먼저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세계로의 첫출발을요 ^_^
둘째랑 약간 상황이 비슷한것도같습니다.
울 둘째도 오알티 5~9단계 단계상관없이 그냥 듣고싶은데로 듣고있거든요.
둘째는 그냥 그림보면서 듣고있습니다.
그런데 저는요.. 큰아들도 집중듣기 2년가까이 되어가고있는데요..
연필로 따라가면서 시켜보질 않아서 아이들이 과연 그걸 좋아할까 싶어요.
눈으로 따라가는것도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던데 그걸 굳이 연필로 따라가야하나,
그냥 눈이 그림을 보면 그림보면서 듣는게 오히려 듣기에 도움이 되지않을까도 싶고..
읽기를 위한 집중듣기보다 제가 듣기를 위한 집중듣기에 더 치중을 해서 이런생각이 들수도있겠지만.. ??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는다니 다행이지만 나중에 챕터북까지 그리하라면.. 오히려 거부감이 생기지않을까도 싶습니다.
그냥 아이가 하고싶은데로 해도되지않을까하는데????
(이건 정말 궁금해요.
어떤것이 좋을까??? 하구요...)
저도 둘째 오알티 가끔은 10권씩도 듣고하는날이 있어서 끝낼려면 며칠만에도 끝나버리지요.
둘째같은경우는 그래서 오히려 반복을 많이하는것같습니다.
(책이 짧다보니..)
리틀크리터 듣고나면 오알티도 해보셔요.
단계별로 되어있어서 좋으네요.
오알티, 아서어드벤쳐, 베렌스타인베어도 듣기용으로 괜찮을듯합니다.
오히려 리틀크리터보다 오디오 실행시간이 길거예요.
한권당 13~15분정도??
텍스트위주의 책으로는 네이트더그레이트나 로켓시리즈가 첫챕터북으로 편안하지요.
아이의 눈치 봐가면서 적절히 잘 섞어보세요.
처음시작할때 하루에 20~30분정도가 적당한것같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