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항상 그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집듣한책은 그래도 그런생각이 별로안들더군요.
집듣한책을 흘려듣기할때 재밌다면서 잘듣고있는모습등을 보니 그래도 그런생각이 덜드는것같아요.
그런데 읽은책은 정말 제가 확인하지않으면 얼마나 이해했는지를 확인해볼도리가 없으니 더 답답한것같아요.
읽은책에 대해 약간의 확인차원에서 워크지라도 만들어서 풀려볼까 하다가 또 그런것을 싫다고하니...
그냥 한글책처럼 자연스러워지기를 기다려봅니다.
무작정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영어책제공하고, 관련자료있음 찾아주고, 제가 가끔 읽어주고.. 그러면서 기다리지요.
그래도.. 작년겨울방학때부터 본격적으로 스스로읽기시작했는데 진행후 6개월만에 이제는 훨씬 어려운책도 거침없이 읽는것보면 많은 발전이 있다 싶어요.
큰아들이 7살,8살때는 스스로 영어책만 봐줘라.. 거기까지만 제가 욕심을 부렸거든요.
영어책속의 그림만 보더라도,
영어책에 대한 거부감만 없어져도 큰것이다 라고 생각했으니 초심을 잃지않으려노력합니다.
아이에게 너무 많은것을 한꺼번에 들이밀지 않을려구요.
가끔은 제가 너무 방관하고있는것이 아닌가도 싶지만.. 그래도 아직은 어리니까~ 라며 위안삼아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