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개월인데 들어왔어요. 갈까말까 고민없이 아빠가 가니까 떨어지기 싫어서 왔네요.
결론은 온게 잘한것 같아요
전 7살 5살 아이가 있는데 7살은 5월생이라 1학년 5살짜리는 프리스쿨에 다녀요.
7월에 와서 썸머스쿨 보내다 학교 간지 이제 1주일인데 아이들 마다 다르겠지만 적응도 잘하고 잘지내내요
주중에는 바쁘지만 주말에는 여행다니고 한국보다 싼 물건 있으면 얼른 하나 질러주시고...
그냥 길게 여행왔다 생각하며 지내요
영어 잊어버리면 어때요
좋은 추억이 남잖아요
아~~~ 좋겠네요. 꼭 뭘 배워오겠다~~~ 이런 생각보단 좋은 경험한다 생각하고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7살이면 뭘 모르는 거 같아도 배우는게 많을 거 같아요.
공부보단 여행을 많이 다니시고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세요.
7살이면 9월 새학년에 1학년으로 들어갈 것 같은데요. (생일과 가시는 지역의 입학기준일을 비교해보세요.)
따라 가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저희 아이들 경우를 생각해보면요...
겨우 기본 파닉스 정도만 익히고 갔었는데
9월에 처음 학기 시작하고나서
11월 추수감사절쯤 되니 귀가 트이고
짧은 겨울방학 뒤 1월 초가 될 때쯤엔 아무 어려움없이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7개월이면
<돌아와서 영어를 받아들이는 데 충분히 가속이 붙을만한 기본>은 얻어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좀 수월하게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나 할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
꼭 가세요. 분명히 얻어오는게 잃는것보다 많습니다.
너도나도 한두달이라도 다녀오려고 하는곳이 거기랍니다. ^^
여러가지로 여건이 된다면 아니 만들어서라도 가길 권합니다. 7개월 동안 쌓이는 실력보다는 경험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영어를 공부가 아니라 정말 생활로 받아들일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이 어찌 좋지 않을수가?
돌아와서 아이 영어공부의 동기로 삼으시고 그리고 7세 한국에서 무언가를 꼭 해야만 하는 나이는 아닌거 같아요.
잘 놀면 되는데 그건 미국에서 놀아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