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절대적인 시간부족,,,
요즘들어 너무나 간절하답니다.
일주일 내내 새벽에 들어 와서
애혼자 방치 될때도 많고...
그래도 다른 분들은 일찍 퇴근 하실 수 있어 부럽습니다.
전 절대로 엄마표를 할 수 없는 여건인데,
엄마표 하겠다고 애를 방치하는 건 아닌지...
내년에 초등학교 가면 황금같은 방학을
이렇게 또 방치하면서 보낼 생각을 하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 흔한 학습지 조차,,, 하다 못해 어린이집
받아쓰기 숙제 조차 못해서 선생님이
종일반 아이들 시간때 집중 관리 하고 있는데,,,
지금이야 어린이집 이라고 해도,
초등학교때는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우리집 초2남아도 엄마가 직장맘으로 집에서 혼자 있는시간이 많아요
우리는 어침에 구몬수학,한문을시킵니다.. 밥 먹고 학교가기 전 15분 정도 걸려 합니다..
그리고 학교 갔다와서 피아노학원 에서 오면 구몬국어, 학교 숙제 하고 수학 문제집 1장반풀어 놓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올때까지 놀고 있구요 제가 퇴근이 빠른 편이라서 저녁먹으면 7시 정도 되고 그러면 씻고 독서 시간이 한시간 정도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 40분정도 밖에 읽어지지가 않더군요 형제를 키우다 보니 둘이 얼마나 노는데만 마음이 맞는지요...
그리고 8시가 되면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 합니다...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걸려요 그리고 일기 쓰고 잡니다...
우리도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다른 학원 안보내고 피아노만 보내면서 학습지를 시켰어요 엄마가 시키는거 보다 선생님이 오시면 어떨까 해서요,,,,
그랬더니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고 선생님이 시키는 데로 아주 잘 합니다... 제가 하라고 할때는 기탄수학 2장도 하기 싫어 하더니 지금은 세 과목 5장씩 하는데도 많다는 소리 없이 너무 잘 하고 있습니다.....
기타 다른 학원 다니지 않고 학원 숙제가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혹 아이가 학교 선생님이 내주시는 숙제를 아주 열심히 한다면 학습지 하나 정도 시켜 보세요
저도 처음에 한문 시켰다가 아이가 스스로 하고 엄마랑 서로 신경전도 없어지길래 다른것도 시켰어요
엄마가 시키는데로 잘 하는 아이도 있지만 의외로 선생님 오시는것 좋아해서 시키는 집도 많이 있더라구요
우리집도 조금 아깝기는 했지만 영어 학원 안 보내고 학습지시켜서 공부습관 잡는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지금까지는 성공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우리집은 게임은 주말만 합니다....
남자 아이들 하루에 30분씩 조금씩 하는거 같아도 게임중독으로 갈 수 있다고 하드라구요
차라리 주말에 많이 시키라고요 하루에 조금씩 하는것이 안 좋다는 소리를 주의에서 많이 들었어요,,,,
신문에서도 본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 하네요^^^^
우리집도 당근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절데로 컴퓨터게임을 걸지는 않습니다......
민규맘님~
같은 2학년을 키우는 맘들 보면 정말 넘 반가워요~
게다가 직장맘에.. ^^
저도 직장 다니면서 엄마표하기 참.. 힘들지만 요즘은 생활이 되서 미치도록 힘들겠다, 우울하다 이런 생각은 없답니다.
첨엔 애도, 엄마도 가관이었지요 ㅋㅋ
울 아들은 일찌감치 혼자서 하도록 자꾸 잔소리를 시켜서 엄마없다고 확 풀어지고 그립고 그렇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 꾀는 하루가 멀다하고 부리지요. 아직 어리니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일단 학교 댕겨오면..
손,발씻기
수학문제집 한장, 구몬, 영어쓰기 한장(ort), 책2권은 의무사항입니다.
안하면 담날 컴퓨터게임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
그리고 나서 태권도학원(유일하게 보내는 학원이지요. 넘 좋아해서리)
갔다오면 왕창 놉니다. 해가 떨어지고, 엄마가 집에 와서 걱정에, 신고를 해야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ㅜ.ㅜ.)
그리고 저녁 먹고..
본격적으로 영어 드갑니다.
전 하나를 길~게 하는 스탈이라 언제나 하루 한장, 두장이랍니다.
돌핀리더스 2장, very easy reading 1unit, ort 한권 따라읽기 , hello reader 한권 스스로 읽기, 소리듣고 눈으로 읽는 책 한권..
그리고 숙제검사, 내일 할 일, 가방챙기기, 일기 쓰기를 하고 나면..
하루일과 끝입니다.
1시간 반가량 걸리더군요.
안하고 넘어가는 날은 없습니다.
매일 조금씩이 저의 학습방법입지요 ^^
아들도 당연히 해야하는 걸로 일찌감치 맘먹고 있답니다.
당췌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게 문제지만.. ㅋㅋ
그동안 잘안되던 잠잘때 책읽어주기를 다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젤 중요한건데 안되고 있네요.
영화보기도 이사관계로 아직 스카이를 몬달아서 못하고 있습니다. 해야할낀데~ 쩝
쑥쑥짱님처럼.. 저도..
댓글이나 글쓰고 나면 항상 후회를 합니다.
괜히 암것도 아닌게 주접부리나 싶어서..
그냥 같은 학년에 같은 직장맘이기에 반가워서 긴글 남깁니다.
저도 직장맘인데요. 직장다니면서 엄마표를 하려면 시간이 부족한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초1남아인데 엄마오기전까지는 숙제는 커녕 공부를 전혀 안해서 퇴근후 수학 , 숙제등을 봐주면 9시가 넘어요. 그제서야 영어공부를 하게 되는데, 집중듣기 한권만 해도 20분 정도가 걸리고, 몇권 읽으면 한시간은 훌쩍 지나가서 매일 11시가 넘어서 잠이 드네요.. 저는 순수 엄마표는 아니고 학원(주3회)과 병행을 하고 있어요. 일반 영어학원은 아니고, 동화책, 리더스, 챕터북으로만 수업하는 학원이고 숙제는 거의 없어요. 영유를 3년 다녔지만, 영어를 싫어해서 실력이 별로 안늘었어요.(언아이캔 2~3단계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여름부터 학원도 옮기고 책을 많이 읽어주려고 하는데 시간확보가 힘드네요. 다른 직장맘들은 시간확보를 어떻게 하시는지 저도 궁금해요..